태국자유여행,방콕,파타야,태국현지여행사, 굿 타이 투어(http://www.goodthai.net) 폼첩쿤 입니다
기존 카페 게시글들을 이동중입니다.
네이버 태국카페는 방콕,파타야,태국여행,호텔예약,골프,투어,밤문화등 많은 정보를 공유하는 곳입니다.
첫째날 (key point : 방콕에 왔음을 짧고 강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일정)
오후 1시 방콕 수완나 공항 도착
-> 2:00 퍼블릭 택시로 수쿰빗 도착 및 호텔 체크인
-> 3:00 헬스랜드 타이 마사지 (2시간) - 비행기의 여독과 내가 태국에서 뭘하고 놀지 마사지 받으며 생각
하지만 잠들 가능성 100%
-> 5:00 씨암 나라밋쇼와 부페 (태국역사를 초대형 스케일로 담은 공연과 부페 - 한국에서 예매가능)
태국이란 나라가 왜 생겼는지에 대해 장대한 스케일로 재미있게 연출되어 있음.
미리가 보면 배도 태워주고, 전통공연도 하고 사전 공연도 보고, 사진도 찍고, 부페도 먹으면 좋을듯!!!
-> 10:00 스쿰빗 쉐라톤 리빙룸 ( 방콕 3대 Jazz bar) - 칵테일한잔과 하루를 마무리~~
-> 호텔로 복귀 휴식
둘째날 (key point : 힘이 있을 때 방콕best스팟 5개를한방에 공략)
->8시 BTS 사판탁신 역으로 이동하여 -> 짜오프라야 수상버스를 타고 타창 으로 이동
(대중교통수단 BTS 수상버스를 현지인들과 함께 타며 태국인을 이해하고
방콕의 강을 따라 보여지는 아침 풍경을 관람)
->9:00~10:30 타창에서 하차하여 왕궁관람 후 왓포로 이동
( 절대로 사기꾼에게 당하지 말것! 오늘 문닫았다고 개구라 치는 놈들 2명은 반드시 만남 쌩까고~)
->10:30 ~ 11:30 왓포 관광(왓포안에 있는 왓포 발마사지 30분이라도 꼭 받길 바람 - 태국 맛사지의 시초이자
가장 실력이 좋은 곳중 하나임! 조금 비싸더라도 이거 받고 나면 오후 일정 완벽 소화 가능!)
->12:00 나오자 마자 몇일전 런닝맨 출연자들이 시장에서 밥 사먹던 모습 기억날 것임!!! 거기서 사드시기 바람!
아마 태국 음식은 처음 드실텐데, 가장 기본적인 새우 볶음밥, 팟타이, 쏨땀등 무난 , 기타 음료수와 디저트등,
거기 시장안에 각각 파니 사드시기 바랍니다.
->1:00 택시타고 비만멕 맨션 이동 (왕궁입장권으로 무료 입장 가능)
비만멕은 여자분들이 정말 좋아함!!! 꼭 가시길 권장
->4:00 카오산 로드로 이동 후 길거리 쏘다니며, 길거리 음식 사드시며 사람구경
->6:00 툭툭을 타고 (5분거리임) 왓아룬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여, 석양과 함께 색이 변하는 왓아룬을 감상하며
식사
->8:00 택시를 타고 카오산으로 복귀하여, 용기를 내어 맘에 드는 노천바나, 클럽을 들어가보길 바람!!!
사람구경하는 재미가 낮과는 완전 다름!
10:00 호텔로 복귀하여 살짝 휴식 및 꽃단장 후 스쿰빗에 있는 롱테이블바에서 야경 감상 또는 베드 서퍼 or Q바 가보기
예전보다 물은 안 좋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방콕의 it place 중 하나인 베드 서퍼는 나쁘지 않을 듯!
-> 12:00 호텔로 복귀
셋째날은 나중에 써드릴 게요~~~~ 퇴근해야 해요 ㅋㅋㅋ
혹시 원하는 여행스타일이나, 꼭 해보고 싶은 거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근데 룸피니 공원에 왠 악어??? 그리고왜 가볼려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