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4장 20절 말씀에“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동안에 수없이 성경을 보면서‘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는 말씀은 수없이읽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되라는 말씀도 읽었습니다.
그런데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는 말씀은이토록 오래 믿음생활을 했음에도 왜 읽지 못했는지놀랄 뿐입니다.
악에 대하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제 주위의 사람을 가끔 볼 때 악에 대처하는 방법이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했지만 나도 뾰족한 수가 없어결론을 제대로 내려주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통하여 보면 이제부터 누가 나에게그러한 질문을 해 온다면 두말없이 “어린아이가 되라”고말해줄 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접하면서 복권에 당첨된 것처럼얼마나 마음에 기쁨이 왔는지 십년 묵은 체증이 한 번에 뚫린 듯합니다. 그동안에 우리는 악에 대하여 어떻게 해 왔습니까?분노해왔습니다. 미워해왔습니다. 정죄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참 간단명료하게 말합니다.‘어린아이가 되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마태복음 11장 25절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태복음 19장 14절14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누가복음 10장 21절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출처: 가창초등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예파 성백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