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kVfd0 qADvs
음악편집:체칠리아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이젠 가을의 길목을 노크해도?
이번 8호 태풍 바비의 피해는 없으시겠지요?
이름도 예쁜
바비!!
우리 모두 큰 피해는 없으셨길 바랍니다
사계절이 있어 아름다운 곳
미물들의 활동에서도 계절의 바뀜을 일깨워 주는 여름 한철
방충망에 매미들의 발길이 뚝
곧 가을이란 풍요로운 결실의 가을날을 기대해 보면서
열심히 목이 터져라
방충망에 딱 붙어서
생의 이별이 슬프다 하면서
가슴 저미도록 울어 대는
저 애달픈 이별의 매미의 생의 마지막 곡소리
매미의 한철을 절절하게 전해주는 지금
이젠 내 생은 끝났어
토요일까지 한 마리가 울어댄 그 울음이
올핸 마지막이었구나
일요일 아침엔 들을 수가 없으니
이젠 가을의 문턱에 서서...
오늘 함께 한 이미지는
덕양구청을 폰으로 몇 컷 담아 봤다.
한 십 년 전부터 아주 멋진 아이디어로
구청 가로수에 설치한 스피커 사이로
아름다운 클래식의 음악이 흘렀는데
어느 날 음악이 멈춰 버렸다
마침 그날 구청 옆을 지나는데
몇몇 남자들이 서성인다
분명 구청 직원 같았다
하여 여기 가로수에 음악이 흐르니 지나는 발길도
가끔은 음악으로 인해 지나던 발길을 멈추고
벤치에서 쉬어 가게도 하였는데
음악이 왜 멈췄지요?
하는 나의 질문에
아...
네...
안 그래도
지금 음악을 다시 연결하려고 살피는 중이란다
아마도 스피커 관리가 잘 안 되는 것 같았다
큰 나무 위에 스피커 시설이 돌출이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관리의 애로점이 있긴 하나 보다
엊그제 지나는데 어디서 음악 소리는 들리는데
가로수 나무에 설치한 스피커는 안 보인다
음악 소리 따라 찾아가 보니
새로운 아이디어가 눈에 보인다
분명 음악 소리를 찾아간 곳은
땅속...??
참 히 안타 하면서
키를 낮추고 흙에 묻힌 돌을 살펴보니
그 돌을 지붕하고 있는 대리석 돌 지붕으로 다시 제작한 곳이 눈에 들어온다
이 돌을 어떻게 씌웠을 까
업 드려 찾아보니 세상에나 음악의 소리가 나오는
스피커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신기해서 사진으로 남겨 오면서
우리 동네 구청의 한컷을 함께 해 보면서
덕양구청 구경도 함께 하시지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의 도시 일산의 한 면모를
혼자 보긴 아까워서
꾹꾹 눌러 찍은 사진 몇 장에 몇 자 적어 봅니다
여자들이 하는 말에 꼬리 표는 수다로
비하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 수다로 보이는 여자들의 말말 속에
심리 요법에 큰 도움이 된다니
결코 여인들의 말말은 수다가 아니고
심리 차원에서 본다면
즐겁게 대화하는 그 뇌에선
엔케팔린이라는 호르몬의 수치가
진통제보다 몇 배의 통증 완화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여성들의 수명이 남성보다 긴 것도
건전한 수다의 덕이 아닐까 ㅎ
남을 비하하는 말은 제외이다
나의 건강에 좋은 제조기로 오늘도 살아간다면...
양떼의 생각 중에서...
2020년 8월 31일
8월의 마지막 날에
양떼의 한 줄...
2023년 8월을 불안에 떨게 하는
카눈 아...
그 이름 이번엔 피해의 이름이 아닌
지헤롭게 잘 지나간 이름으로 남겨 주면
안 되겠니...?
카눈 아
여름이면 으래 행사처럼 치르는
태풍 그 당시엔 8호 태풍 바비였네요
이번에 또 지나갈
카눈...
제발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 마음의 소원을 들어준
카눈아 고맙다
그래도 얌전하게 지나갔다고 봐도...
물론 피해 지역은 있겠지만요
지금 뉴스에 보니 북한으로 올라갔다 하네요
예전에 글 다시 반추해 봅니다
그 당시엔 이랬구나 하는 것의 추억의 기록으로...
다시 한번 그 때를 상기해 보시지요
위에 대리석 같은 하얀 돌
줄이 간 곳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더라고요
전엔 그냥 일반 스피커로 나무에 달아 놓았는데
도저히 관리가 불가했나 봅니다
아주 야무지게 잘 되어서 보는 마음도 백년지기구나
모든 전선이 땅에 묻혀있더라고요
화장실에도 음악이 흐르는 시설들을 덕양구청의 자랑이 아닌가?...
요즘은 일반 건물에도 음악이 흐르긴 합디다만...
대리석 돌
줄이 그어진 곳에서 음악이 들려요 ㅎ
허리를 굽이고 엎드려 들어 보니
세상에나 음악이 여기서 흘러나와요ㅎㅎ
우리 집 히비스커스 아름다워서...
이젠 거의 다 핀 듯
영양제 좀 줘야 할 듯...
까만 것이 뭐지 하고 보니
우산 꼭지네요 ㅎ
주말 비 오던 날 오후에...
우산을 들고 이렇게 남긴 인증들...
구청 앞 꽃우물 정자각
코로나와 氣 싸움하면서
팥죽이 먹고 싶어서
때 아닌 한 여름에 팥죽도 해 먹어 보면서...
벌써 한 5년 전에 글 다시 한번
그 당시를 소환해 봅니다
첫댓글 그런일이 있었군요.
오늘은 정말 선선한 가을 날씨로 시원하네요
오늘 우리 만남이 좋을것 같습니다
여름 팥죽이요
여름 팥칼국수
많이 만들어 먹었어요
지금은 번거로워서요 ㅋ
하비스커스가
예쁘게 피였네요
오래도록 잘 키우셨네요
예뻐요 ㅎ
요즘 솔직하게 눈이 상당이 안 좋아서
오늘도 게시물을 올릴까 하다
지난 한 페이지 올려 봅니다
지난 세월의 한 페이지 입니다
그뗀 팝죽도 잘 해먹었는데
지금은 커피 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목요팀 잘 다녀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