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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습다산악회(분당.용인.수원) 원문보기 글쓴이: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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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백패킹최적의명소계곡산행 |
산행일시 | 2018년08월25일 |
출발장소 | 신갈굴다리(07:00)-수지 디지털프라자(07:10)-죽전 갈비예찬(07:20) |
산행비용 | 30,000원(차량비+하산식비+기타) |
산행코스 | 흑룡사입구~백운계곡~흑룡봉~도마치계곡~도마치계곡주차장 |
산행준비물 | 산행 장비일체.충분한 물,점심 및 행동식.계곡물놀이신발,옷 |
산행문의 | 다람쥐 대장,010 8943-3611 안개꽃 총무,010 2289-7594 |
산행지소개 |
경기도 최북단의 도마치계곡이라 일컫는 곳으로 가평 적목리 방향 시내버스 종점인 용수동 마을에서 3.8교 다리를 지나 무인의 계곡을 한없이 거슬러 오르노라면 노변을 따라 이어진 계곡의 진경에 넋을 잃게 된다.
이곳은 환경청이 고시한 도내 유일의 청정 지역으로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다.
3ㆍ8교에서 상류로 3km지점에는 용소라는 소가 있는데 물이 깊고 청명하며 용이 승천하던 것을 임신한 여인이 발견하여 용이 낙상하여 소를 이루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용소를 지나 1시간 정도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즐비하여 마침내 거대한 폭포에 이르는데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는 무주채폭포로서 경관이 수려하고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한 곳이다.
첫댓글 사장님 여기 입장료 받아요. 계곡으로 가도 받아요. 참고하세요.
흑룡사로 가도 받나요? 지난주에 다녀온 분들도 그런 이야기 없었는데~~~
거기로 가면 없어요.
계곡 너무 좋아요.다시가보고 싶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