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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화 속의 거리.....장현 저수지를 지나 가면서....
신입 바우님들 텀블러 증정.....(09:55)
6구간지기 손구락님(레이니어)
굴산사 가는 길
예부터 동대문 밖 강릉이라는 말이 있다.
동대문 밖을 나가서는 강릉이 가장 살기 좋다는 뜻인데,
강릉은 삶과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도시다.
6구간 굴산사 가는 길은 남항진해변에서 시작하여 청량동 소나무 숲길,
중앙시장, 모산봉, 장현저수지를 지나 학산오독떼기전수관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6구간 정진숙 지기님
두분은 같은 하늘 아래... 함께 사시는 부부.
저렇게 진지하고 엄숙한 표정으로 경청(傾聽)하는 모습들은 첨 본다.
굴산사 가는 길....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심석천
강릉병산동고분군(江陵柄山洞古墳群)
강릉의 젖줄인 남대천(南大川) 하류역의 남쪽 사구지대와
그 주변의 구릉 일대에 분포하는 신라고분군이다.
지금까지 모두 3차례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는데,
1998년 사구지대에서 구덩식돌덧널무덤[수혈식석곽묘] 33기,독널무덤[옹관묘 ] 9기,
토광묘[널무덤] 3기 등 총 45기가, 2001년 구릉지대에서 수혈식석곽묘 13기,
옹관묘 3기, 제사유구 1기 등 총 17기가, 2004년 사구지대에서 수혈식석곽묘 40기,
옹관묘 2기, 제사유구 4기 등 총 46기가 각각 조사되었다.
우리 곁으로 살며시 다가 오고 있는 봄을 느끼면서 둑방 길을 걸어 간다.
손이 시리다고 절대 손을 안 빼고 걷는 캡님....
오랜만에 뵙는 자매님....
곳곳에 이런 꽃들의 축제가 ...봄이다..봄,봄.....(어설픈 카메라로 봄을 담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걷기 좋은 아름다운 청량동 길을 걸어 간다....
이곳도 이젠 교통량이 많아 건너기가 그리 쉽지가 .....
성덕공원 앞에서 잠시 쉬어 간다고 외치는 지기님...
커다란 바위에 붙어 있는 이끼...
아직도 손을 안 빼고 걷고 있는 캡 아자씨....
노암 터널은 입암동에서 시작해 중앙시장 월화 거리까지 이어지는
강릉의 숨은 명소로 예전에는 실제로 기차가 드나 들던 길목이었으나
KTX 철로가 신설되면서 원래의 기능을 잃고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지금은 한국 3대 하이킹코스로 손꼽히는 강릉 바우길에 속한다.
터널 안에는 오래전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터널 안에서 바깥을 바라보면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노암 터널은 6.25의 아픔이 기억 되는 곳이다
강릉시 노암동에 위치한 이곳은 6.25 당시 반공 인사 100여 명이
북한군에게 비참하게 집단 학살당한 한 많은 현장이다
1985년 6월 25일 한국방송공사가 희생된 영령들을 추도하고
피 흘림 없는 조국 통일을 기원하며 삼가 이곳에 비를 세웠다
월화정
춘향전의 모티브이기도 한 이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월화거리’로 재탄생되어
천년전 설화가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로 다시 채워지고 있다.
사랑의 「성지(聖地)」 로 다시 태어난 월화거리! 월화거리는 지금, 사랑이다.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신라 시대 강릉 김씨의 시조가 된 명주군왕 김주원의 부모인 ‘무월랑’과 ‘연화 부인’이 그 주인공이다.
신라 진평왕시절 경주에서 강릉(옛지명·명주)으로 부임한 무월랑은
지방 토호의 딸인 연화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조정의 명으로 다시 경주로 떠난 후 무월랑은 연화를 잊게 되고,
부모님의 성화에 다른 이와 혼례를 치러야 하는 연화는 자주 가던 연못의 잉어에게 편지를 부탁하고 바다로 보낸다.
한 편,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장에 들렸던 무월랑은 잉어 한 마리를 사오게 되고,
잉어의 배를 가르니 편지가 나오는데 바로 연화의 편지였다.
무월랑은 급히 다시 강릉을 찾게 되고, 이 일이 사람의 힘이 아닌 정성에 하늘이 감동된 일임을 인정한
양쪽 부모에게 허락을 얻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출처: 디지털강릉문화대전]
남대천
길이 32㎞.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삽당령 북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성산면 구산리와 시 중심부의 남쪽을 지나 동해로 흘러든다.
구산리에서는 대관천, 하구부에서는 섬석천 등의 지류가 흘러든다.
강의 옛 이름은 성남천·남천이었으며 하류지역에 광제연이 있었다고 한다.
상류부의 산지에는 좁은 곡저평야가 띠 모양으로 발달했고
하류부의 해안지역에는 비교적 넓고 기름진 충적지가 발달해 있다.
영동의 제1도시인 강릉시의 중심시가지는 이 하천 하류 유역의 충적지상에 발달했다.
대관령에서 강릉시에 이르는 강의 북쪽에는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고
강릉시 노암동과 성남동 사이에는 영동선이 지난다.
이 강은 연어를 비롯한 은어·칠성뱀장어 등의 담수어가 서식한다.
또한 매년 열리는 강릉 단오제 행사가 남대천 변에서 개최된다.
월화의 거리 앞에서....이곳에서 각자 기호에 맞는 식사들을 하고
강릉대도호부 관아 앞에서 다시 만나자고 한다.(어떤 음식들을 드셨는지....궁금..)
강릉대도호부 관아(江陵大都護府 官衙)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건물터이다.
강릉시 용강동에 위치한다.
국보로 지정된 객사문과 보물로 지정된 칠사당이 관아 경내에 남아 있다.
강릉대도호부 관아는 1994년 사적 제388호로 지정됐다.
고려 태조 19년(936)에 세워져 중수를 거쳐서 동헌과 객사를 비롯하여 총 83칸 건물이 들어서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에 거의 모두 헐렸고 지금은 강릉 객사문과 칠사당만이 제자리에 남아 있다.
이 외에도 관아 건물의 일부가 남아 있는데, 강릉시 남산에 위치한 오성정, 금산의 월화정,
경포의 방해정 등이 관아 건물들의 일부를 옮겨 지은 것이라고 한다.
이 정자들은 조선시대에 강릉도호부 관아의 건물들 중 일부를 헐었을 때 그 자재들을 가져와 새로 세웠다.
일제강점기인 1929년에 임영관을 헐고 강릉보통학교를 세웠다.
1975년 9월에 강릉보통학교 자리에 강릉 경찰서가 들어섰다가,
강릉경찰서가 포남동 신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공터로 남아 있었다.
이 공터에 강릉시청사를 신축하기 위해 땅을 파던 중에
관아 유구가 발굴되면서 공사가 중단되고 발굴조사가 행해졌다.
1993년 발굴조사 이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점심 식사 후....망중한....
칠사당
명칭은 조선시대 수령의 주요 업무가 칠사(七事)로 규정되었던 데서 연유하여 명명한 것으로 보인다.
칠사란 농사, 호구, 교육, 병무, 세금, 재판, 풍속을 말한다.
최초 건립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1632년(인조 10년)에 중건하고, 영조 2년(1726)에 크게 확장하였다.
이후 1867년(고종 4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부사 조명하가 이듬해에 다시 지었다.
일제시대부터 1958년까지 군수나 시장의 관사로 사용되다가 1980년에 다시 옛 모습을 되찾았다.
식사 후 다시 만남의 장소로 모여 들고 있는 바우님들....
오랜만에 얼굴을 뵙는 영월님....
강릉시에 ‘시나미 명주 골목’이 있다. ‘시나미’는 강원도 사투리로 ‘천천히’
‘명주(溟州)’는 신라시대부터 불린 강릉의 옛 지명으로 ‘바다와 가까운 아늑한 땅’이란 뜻이다.
명주동·남문동 일대를 아우르는 명주동은 강릉 시민들 사이에서 아날로그 골목의 대명사처럼 쓰인다.
‘시나미 명주 골목’은 ‘시간도, 풍경도 천천히 흐르는 명주 골목’이라는 뜻이다.
과거 명주동은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강릉의 행정과 문화 중심지였다.
일제강점기였던 1940년대에는 적산가옥 등 일본식 건축물이 골목 곳곳에 들어서기도 했다.
지금의 경강로가 생기기 전 가구 판매점들이 밀집해 가구골목으로 유명했던 동네는
2000년대 초 강릉시청 청사가 홍제동으로 이전하면서 활력을 잃기 시작했다.
뭔 놈의 갈매기들이 이리 먼 곳 까지 날아 와 저리 모여 있던지...
엄청나게 높은 모산봉 오르기 직전....구간지기님으로 부터 모산봉 이야기를 잠시 듣는다.
모산봉
강릉 남대천 남쪽에 있는 봉우리로 강릉을 떠받혀주는 네개의 기둥산 중 하나이다
모산봉은 어머니의 품 같이 포근하고 아늑하다고 해서 그리 부른다고 한다.
봉우리 생김새가 노적가리같다 하여 노적봉이라 하기도 하고,
고봉으로 담은 밥그릇같다고 밥봉이라고도 하며,
강릉에 인재가 많이 난다고 문필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강릉에는 네 기둥산(四柱山)이 강릉을 떠 받치고 있어 강릉은 오랫동안 명맥을 유지해 왔고,
이 네개의 기둥산은 강릉을 중심으로 마름모꼴로 버티고 있으면서 터를 단단하게 다진 것이다,
남대천을 기준으로 하여 남쪽에 2개, 북쪽 2개를 합해서 네개의 기둥산이 있다.
먼저 유천동에 있는 땅재봉은 옛날 이 봉에 당을 지어놓고 당재를 올렸다고
당재봉이라 하다가, 나중에는 땅재봉으로 되었다고 하며,
저동에 있는 시루봉은 생김새가 시루처럼 생겼다고 시루봉이라 하고,
두산동의 월대산은 초저녁 보름달이 떴을 때 동헌(東軒)인 칠사당에서 이 달을 바라보면
마치 산 위에 걸린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월대산이라고 한다.
모산봉은 강릉의 부와 명예를 동시에 떠 받쳐주는 봉우리로 인식했기 때문에
강릉의 안산이 되고, 그러므로 모산봉을 보고 집을 지으면 잘 살 수 있다고 한다.
강릉의 안산 모산봉이 수난을 겪은 또 하나의 얘기가 있다. 바로 '한급'의 이야기다.
조선 중종 때 강릉부사인 한급이 고을 원으로 부임하여 육조가 있는 옥천동에 와
오거리에 사는 강릉 김씨와 안동 권씨들 즉, 토호들한테 부임인사를 하지 않았다고
개폐문(아침, 저녁으로 문을 열고 닫아주는)을 해주지 않는 수모를 당했다.
한급은 고을 원으로서 봉변을 당했다고 생각하고
그들에게 앙갚음을 하고자 강릉의 산세를 살펴봤다.
그랬더니 남쪽의 모산봉이 김씨들이 사는데서 正午方이어서 문필봉이 되고,
문필봉이기 때문에 육조가 났다고 하여 하룻밤에 사령들을 데리고
모산봉에 가서 3자 3치를 낮추고, 아흔 아홉개로 혈을 지르고 나머지 한개를 가지고
칠사당 앞에 도랑이 있는데 여기가 용의 배라 하여 거기다 혈을 질렀다고 한다.
한급은 모산봉과 남대천 물줄기와 경포의 금계포란형국,
그리고 강릉주위에 있는 두껍바위 때문에 강릉에 인물이 많이 나는 걸 알았고,
여기를 훼손해야 강릉에 인물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한급은 강릉의 안산인 모산봉이 문필봉이라 하여 강릉에 인재가 나는 봉우리라고,
모산봉을 3자 3치 낮추었고, 남대천 물줄기가 하평의 넓은 들을 지나 경포호로 흐르는 것을
현재의 견소봉(전주봉)으로 흐르게 했고, 동서남북 사방에서 강릉 칠사당으로 향하고 있는
4개의 두껍바위를 깼고,방해정 부근 인원사 터에 있던 경포대를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고 한다.
경포대는 금계포란형 중 닭의 머리에 해당되며,
닭이 알을 품고 있다가도 목이 마르면 둥지에서 내려와 물을 마시는데
경포호수가 바로 앞에 있어 둥지에서 내리지 않고도 물을 마실 수 있어 명당 자리였다고 한다.
그런 이 닭의 머리에 무거운 정자를 올려 놓아 닭이 알을 품을 수 없어서, 강릉에 인물이 나지 않았다고 한다.
[모산봉 복원비 사진 펌]
한급이 3자 3치(약 1m)를 깎아내렸던 모산봉.
2005년 6월 초 '모산봉을 1m 높이자' 는 구호 아래 강릉 시민과 강남동민, 군부대 장병,
그리고 강남동 향우회 및 자율방범대 포함 10여개 자생단체 등 1000여 명은,
산 아래에서 산꼭대기까지 일렬로 서서 흙 자루를 산 정상으로 옮기며
봉우리를 높이는 복원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으며,
이들 자생단체는 이후 몇 차례 대대적인 복원작업과 함께,
산봉우리로 향하는 등산로 입구에 안내문과 함께 흙을 담은 자루를 비치하고,
주민들이 등산(산책)을 하면서 자발적으로 복원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6개월간의 긴 작업끝에 해발 104m였던 산봉우리의 높이가 105m로 원래의 높이를 되찾는
복원운동이 마무리되고, 마침내 12월 20일 복원 준공식을 가졌었다.
이 복원운동은 10만여 명이 동참했고 15t트럭 10여 대 분량의 흙이 정상을 높이는 데 들어갔다고 한다.
엄청나게 높은 봉우리로 힘겹게 오르는 지라...갑자기 말들이 없어진다
들리는 소리라 곤...그저 거친 숨 소리 뿐...
에베레스트(해발 8,848.86m) 와 별반 차이가 없는 모산봉(해발 105m) 정상을 힘겹게 정복 한 후....행복한 휴식을....
인상 좋은 감자아빠님...
장현 저수지 앞에서 잠시 휴식을....
여길 보세요~ 했더니.....고개를 이상하게 숙이면서 수줍어 하는 바우님...
그리고, 스틱 두개로 얼굴을 가리는 저 깊은 내공( 內工) ....
이렇게 몰카를 당한 걸 모르는 바우님들도 계신데....
'앞으로 생강차 공짜로 얻어 마시면서 싱겁다 하면...요단강 건너 갈 줄 알아'....라고 외치고 싶은 연초록님....
(빨강색으로 꼭 써 달라고 해서...)
평화로워 보이는 망자 (亡者)의 안식처....
환경부의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생태복원사업이 이루어진 강릉 장현저수지
시는 지난 2020년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선정되자 사업비 36억여원을 들여
장현동 462번지 일대 저수지 둘레 1.91㎞에 생태복원 사업을 실시했다.
시는 농어촌공사에 공사를 위탁해 온실가스 감축과 수질개선 등을 위한
생태습지 2개소와 녹조 방지장치 3개소, 수질정화여울 1개소, 접촉산화수로 135m를 조성했다.
특히 저수지 둘레를 자연친화적으로 조성, 주민들의 운동코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인도교를 설치해 연결하는 등 친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실장님
아름다운 가족....(아들 패션이 멋지다...^^)
뱅기오빠님....
수고하시는 구간지기님에게 박수를.....
봄 나물을 캐고 있는 봄 처녀(?)들은 아닌 것 같다 했더니....
죽어도 봄 처녀로 해 달라고 하시던 봄 아주머니들...^^
6구간 종착지 '학산 오독떼기 전수회관' 앞에서 스탬프를 찍으면서....
'풍경화 속 거리 ... 굴산사 가는길' ....
함께 여서 즐겁고 행복했던 길....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승철
박광현 (원곡 / 작사,작곡)
풍경화 속의 거리... 내가 걸어가는 이 거리의 풍경은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기억속에서 아른 거릴뿐 생각이 나지를 않네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하늘과 쓸쓸한 거리 외로이 서있는 사람 아무도 모르게 하나의 얘기를 만드네 내가 그림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이렇게 걸으며 하나의 추억을 만드네 내가 그림속에 그려있는 것처럼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하늘과 쓸쓸한 거리 외로이 서있는 사람 아무도 모르게 하나의 얘기를 만드네 내가 그림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이렇게 걸으며 하나의 추억을 만드네 내가 그림속에 그려있는 것처럼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하늘과 쓸쓸한 거리 외로이 서있는 사람 갈색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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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랜만에 걸어본 굴산사 가는길
기쁘게 하는 색깔(추억)로 가득 채워져 있네요
'오늘의 추억' 소중히 담아갑니다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_()_
오랜만에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坊坊曲曲)을 유유자적(悠悠自適)...
다니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자유가 충만해 보였습니다.
항상 조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봅니다.
땀좀흘린 기분좋은 걸음이었습니다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바우길을 위해 수고하시는 실장님과 사무국에...
항상 고마움을 전 합니다.
긴 걸음 함께 하시며 멋진 사진들 담아 주시고, 6구간 굴산사가는길에 대한 논문 한편까지~~ 너~ㅁ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쿡 나들이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앞에서 함께 좀 더 많은 시간을 걷기를 바랬는데...
셔터를 누르다 보면 어느새 저 앞으로 달려 가 계시고...
걷기 좋은 거리, 주위 풍경....이 모든게 잘 어우러진 굴산사 가는 길 이였습니다.
지기님의 친절한 안내와 상쾌한 리딩...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굴산사 가는 길~
긴 코스인데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다리가 온전하게 나을 시기는
아직, 아닌 듯 한데 말이죠~
걱정에 감사한 마음 얹어
다가온 봄을 사진으로만 즐깁니다~
감사합니다~^^
바우길에서 제법 긴 구간이지만...
그래도 볼 것이 많아 걷기에 좋은 구간..
테라님은 뭔가 있다니..
다리가 아직 완전치 않음을 어케 그리 잘 아시는지..
모산봉 오를 때 뻐근하고 당겨서 꽤나 불편했습니다.
걱정해 주는 마음에 그저 고마움을...
다가 오는 봄을 흠뻑 느끼는 나날이 되시길...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뱅기옵빠님, 숙이자매님, 령관이도 보이고,,
걷자님 사진에서 오랫만에 만납니다 ^^
사진으로나마 함께 못한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감사합니다~걷자님 ^^
반가운 얼굴들....저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령관이는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다 이번에 처음 보았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중에...두 분은 안보이셔서 좀 그랬다는...^^
이젠 봄 입니다....日日是好日 되십시요 !
@걷자(서울/강릉) 대만에서도 바우길 사랑 뿜뿜 !! ^^
@허~브 (강릉/운영자) 대만에 가 계시는군요....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
포브스! 세계의 부자들만 표지모델로 쓴다는 그 잡지 맞지요? 정말 영광입니다! 이 광대한 역사자료들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한마디로 짱!! 이십니다~~^^
미국의 출판 및 미디어 기업. 경제 잡지인 '포브스'지가 유명하며
해당 잡지는 순위를 선정해 발표하는 것으로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요.
대표적인 것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50개 스포츠팀' 같은 것...등등...
기업 순위도 매기기 때문에 국내 언론에서도 종종 인용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