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3)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이탈리아 여배우 '소피아 로렌' 은 16살에 처음 카메라 테스트를 받으러 갔다고 합니다.
카메라 감독과 스태프들은 그녀의 코가 길고 엉덩이가 너무 크다고 볼멘소리를 했답니다.
감독은 그녀에게 대중의 미적 기준에 부합하는 모습으로 성형하라고 권했답니다.
그녀는 감독의 말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답니다.
오히려 자신의 모습을 사랑한다고 말했답니다.
건방지다는 비난이 쏟아졌답니다.
하지만 소피아는 이에 굴하지 않고 자기 외모와 신체에 대해 “코는 확실히 남들보다 튀긴 합니다 만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생길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엉덩이도 큰 것이 맞아요.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유지하는 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려면 먼저 부족한 자신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답니다.
소피아 로렌은 당당하게 감독을 설득했답니다.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은 많은 사람을 매혹시켰답니다.
마침내 그녀는 대단한 인기를 끌었고 2000년 66살의 나이에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평가받았답니다.
살아 있는 생물은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고 어떤 생물도 완벽한 존재는 없습니다.
아름다운 생물은 대부분 독이 있고 화려한 장미에는 가시가 있습니다.
가시가 있다고 장미를 미워하는 사람 드물고 장미를 열광하는 사람은 가시보다 꽃을 봅니다.
스스로 가시를 보며 자신감을 잃을 필요는 없습니다.
가시를 자주 생각하면 자주 생각하는 만큼 자신을 가시로 이끄는 힘이 커져 꽃보다 가시만 부각이 될 뿐입니다.
자기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가 자신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타인으로부터 사랑받고 인정받기를 원한다면 물을 끓이지 않고 숭늉을 마시려고 우물가로 가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감은 성공적인 삶의 필수요소입니다.
신앙인의 자신감은 자신의 능력보다 하나님의 인도와 도우심에 대한 믿음에서 나옵니다.
모두가 다 떠난다 해도 하나님은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십니다.
꽃대가 꺾이면 꽃이 시드는 것처럼 "자신감이 꺾이면 인생은 시들게 됩니다. "
시들지 않는 자신감은 오직 믿음에서 생긴답니다.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자신감을 준답니다.
샬롬!!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기쁨과 소망으로 모든 일에 감사하며 자신감으로 가득한 멋진 인생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L3J9kPozL_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