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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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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2-1) 이 남자가 사는 법 / 이남옥
남옥이 추천 0 조회 51 22.05.29 20: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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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9 21:11

    첫댓글 문우님이 직업 훈련원에서 용접을 배우며 쓴 것처럼 생생하네요.

  • 22.05.30 00:23

    어려운 일에 선뜻 뛰어들었네요. 어렵게 익힌 기술이 보람있게 쓰이길 바랍니다.

  • 22.05.30 01:29

    퇴직 후에 남편이 택시 운전사 일을 하니 엄청 용기있다고 하대요.
    남편분도 보통 사람들이 엄청 하기 힘든 선택을 하셨네요.
    이왕이면 자격증까지 손에 넣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거기까지 하신 것만으로도 박수를 보냅니다.

    오래 전 글에 썼던 <빛나리와 금니>에서 빛나리 초등 동창도 용접했지요.
    누구보다 그 일을 잘하는데 학벌이 짧아서 외국으로 일하러 갈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이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정말 어려운 과정이었군요.

  • 22.05.30 06:44

    그런 도전을 했다는 것 만으로 대단하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자격증까지 얻었으면 금상첨화지만 그게 대숩니까? 우리 남편 같았으면 "나 못하네!"했을 거예요.

  • 22.05.30 09:55

    자격증은 얻지 못했지만 무엇을 시도하는 자체만으로만 삶의 활력이 되었을 거예요.

    인생 2막은 오롯이 자기 자신이 추구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야 해요,

  • 22.06.03 14:29

    저도 용접을 배웠는데, 소질이 없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퇴직하고 나서 새로운 일을 찾으려고 노력하시는 사장님의 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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