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날렵하지만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운 눈빛이 가득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소식 전해드릴게요
이탈리아가 고향인 이 견종은
정말 겉모습만 봐도 뿜뿜 매력쟁이라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답니다
체고는 33~38cm
체중은 3~5kg 정도 보기엔 커보여도
스키니함 때문에 굉장히 가벼운 강아지죠
몸무게는 많이 나가도 5kg까지가 최대입니다
아주 오래전인 1600년대에 이탈리아에 전해진 뒤
유럽 지역에서 왕족들이 사랑한 견종이랍니다
연예인 강아지로
유명세를 타면서
간혹 찾으시는 손님들도 있답니다
미국으로 강아지가 건너가고
전문적으로 브리딩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키우게 된 강아지랍니다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먼 친척은
그레이하운드 견종과 휘핏 등이 있죠
하지만 이들과 달리 확실히 크기 면에서
집안에서 키우기 좋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스키니 몸매때문에 우아한 외모를 유지하고,
걸어다닐 때에도 사뿐사뿐 도도한 매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귀족들이 특히나 사랑했던 강아지.
스키니한 몸매 대비 동그랗고 검은 눈이
뭔가 흑진주를 닮은 느낌도 가득합니다
특히 어딘가를 계속 응시할때 “우수에 가득찬”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만의 느낌이 있죠
성격적인 특징이라면
환경에 민감하고 영리해서 장난끼가 많습니다
가족에게 특히 다정한 면을 갖고 있고
대부분 온순한 성격을 갖고 있지만
집에 다른 사람들이 찾아왔을 때 경계를 하거나
자신의 모습을 감추는 기민한 모습도 갖고 있어요
사람으로 치면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죠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졸졸 따라다니면서 굉장한 소유욕을 가진
강아지이기도 하답니다
따라서 잘못 훈련시키면
분리불안을 겪을 수 있으니
어렸을때부터 분리불안 훈련 및 사회화 과정이
필요한 강아지기도 합니다 >_<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집에 데리고 계신 다른 반려동물과도 잘 지내요
공격성이 높지 않기 때문이죠
또한 높은곳에 올라가기 좋아해서
골절사고를 겪는 경우가 가끔 있기 때문에
집 안의 공간 정리를 잘 해두시는 것이 좋구요
반려동물의 모든 입양은 신중하게
하나의 가족이 생기는 만큼
평생 책임지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진다면
견주님이 강아지에게 해주는 마음보다
더 큰 마음으로 견주님을 바라볼겁니다
>_< 부산에서 강아지분양을 전문으로 하는
요미독 부산점에서는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생후 2개월된 아기를 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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