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 5장에서,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탄핵찬반으로 편을 갈라 광화문에 가서 소리를 높이는 크리스천들은 당 짓는 것과 분쟁과 분냄과 원수 맺는 죄악을 짓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들은 자신들이 나라를 살리는 애국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믿는 크리스천이라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자신들의 정치적인 사상에 따라 당을 짓고 분노를 터뜨리며 싸움과 분쟁을 하는 것을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악을 범하는 것이 틀림없다. 그러나 이들은 성경에서 무어라고 말해도 듣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육체의 생각을 따르는 자들은 천국을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경고하고 있으니 두렵고 떨리는 일이다.
첫댓글
(렘 5:1)"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우리의 연약함을 아셔서
소돔과고모라 때 의인열명보다 훨씬
쉬운조건을 주신 주님
우리가 거리에 모여
당짓고 분내는자 되게 마시고
정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자 되기위하여
'기도의 골방'에
무리지어 몰려가게 하옵소서
목사님&사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