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두잔 & 만보걷기"
75세의 한 남성이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았습니다
그의 모든 검사 수치가 건강한 것으로 나오자 의사가 남성에게 물었습니다
"오늘 검사 결과가 모두 좋은데
당신 건강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전 매일 만보를를 걷고 와인 두 잔을 마십니다"
"좋아요! 그것은 당신의 유전자가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당신은 몇 살이었습니까?"
"예? 아버지가 죽었다고요?
아버지는 97세로 오늘 아침에 나와
만보를 걷고 와인 두 잔을 마셨습니다"
"당신의 가족은 장수 집안이군요
그럼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당신은 몇 살이었습니까?"
"아니, 왜 할아버지가 죽었다고 말씀하십니까?
우리 할아버지는 118살입니다"
"그럼 할아버님도 오늘 아침에
당신과 걷고 와인 두 잔을 마셨습니까?"
"아니요, 할아버지는 오늘
저와 함께 할 시간이 없었어요"
"할아버님이
왜 당신과 함께 할 시간이 없었습니까?"
"왜냐하면 할아버지는
오늘 오후에 결혼을 하시기 때문이지요"
깜짝 놀란 의사가 말을 더듬거리며 물었습니다
"118세이신 할아버님께서
오늘 결혼을 하신다고요?"
"예, 할아버지는
더 이상 빠져나갈 길이 없기 때문이지요"
"아니, 그건 또 왜요???"
"간병인이 임신을 했거든요.."
.
.
이후 의사는 병원 문을 닫고서
"도란도란 함께걷는 숲길" 에 가입하고
매일 만보를 걷고 와인 두 잔씩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도도숲 숲속의 미녀 설하님을 쪼꼼 닮은
쭝쿡 길림성에 거주하는 시골미녀 "진추하"
식재료를 소중하게 지게로 나르고 있는..
그녀는 조선족으로
연변 백두산 기슭에서
"연변 흑도야지 원조삼겹살" 이라는
삼겹살전문점을 직접 운영하고있는
세상에서 최고로 힘이 쎈 예쁜 처자~^!^
(참고로 저 때지가 120kg 이라고합니다~)
첫댓글
이제 "2023년 도도숲 시도제" 가 이틀후로 다가왔습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비가 와도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남산 둘레길이라 우산쓰고 걸어도 좋은길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면,
숲속 정자에서 운치있고 간단하게 점심식사전에 "시도제"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우와 힘쎄고 이쁜 저 여인...
저를 쪼금 닮았다고 해주시는 지기님...
완전 감사합니다~~^^
저 힘쎄고 이쁜 처자보다..
울 설하님이 딱 세배 더 이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