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은 2대가 갑자기 고장이 났습니다.
아마도 가스가 없는거 같구요 캐리어에어컨인데
센서의 문제인지 아니면 가스가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
a/s도 많이 늦게오네요
지난번 낙뢰로 인하여 스텐드 관리제어기 키패드가 고장났습니다.
저흰 성인 회원분들이 많기때문에 입/퇴실을 하지 않았던 스텐드는 다행이도
별 문제가 없지만 다른 스텐드는 불이켜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캡스 cctv까지 고장이났습니다.
예전에는 학원안전공제회에서 낙뢰도 보험처리해줬는데
운이 좋았던 캐이스같구요 낙뢰로인한 화재만 보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 밸브도 고장나서 고치고 세면대 수전도 문제가 있어서
교체하였습니다. 아직도 정신없네요
첫댓글 저도 7월 중순 비가 가장 많이오던때에 천장형, 휴게실에어컨 2대와 환기시스템 2대가 나가서 이틀전에 끝났네요.ㅠㅠ a/s신청하면 최소 보름.ㅠㅠ
최소 일주일걸린다고하여 a/s올때까지 콜센터에 하루 두번 전화했습니다. 그러니 3일만에 오더라구요
고생 많이 하시네요. A/S신청 하실때 독서실이기 때문에 늦게와도 좋으니 빨리 해달라고 부탁하니까 야간에 오던데요
대신 야간이나 휴일날 오는것은 출장비외 수당이 별도로 지급해야됩니다
요새 정말 바쁘다고해요 삼성이나 lg는 접수일 기준 다음날에 온다고하는데 왜 대기업 제품을 사용하는지 알거같습니다.
에구 고생이 많으시네요....요즘같은때 에어컨없으면 힘드실텐데
빠른 a/s로 정상운영하시길
가스충전하고 실외기 배터리 교체하니 12만원 나가더라구요
@이경우 실외기 배터리?? 실외기에 왠 배터리?? 배터리는 없습니다.
@자부심 콘덴서라고 배터리 같은게 있습니다. 그거 교체하니 괜찮아지더라구요 악덕 업자들은 콤프레셔가 나갔다고 실외기 교체하라고 하는데 대부분 콘덴서라는 조그마한 부품을 교체하면 괜찮아진다고 캐리어 as기사님이 알려주시더라구요 콘덴서 부품 교체할때 전기가 통하니 고무장갑같은걸 끼우고 해야 한다고합니다.
@이경우 아.. 캐패시터..... 전원 내린후 드라이버로 캐패시터. 즉 콘덴서 양발을 한번 쇼트 시켜주면 전기 안통해요. 고무장갑 안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