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다양하고 알찬 행사와 이벤트로 함께합니다.
그럼 오늘 개막식을 한번 보실까요??
젊은이들의 활기를 가득느낄 수 있는 난타공연으로 힘찬 오프닝을 하고 난 후,
대구국제차문화축제 홍보대사인 오정해(법명오래은) 님의 사회로
흥겹게 문을엽니다.
대구지역을 비롯한 보성 하동 군산 각지의 내외빈 여러분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주셨습니다.
100분의 내외빈들께 100인의 차인이 100인 진다례를 올립니다.
거룩하고 감동적인 가슴찡한 순간입니다.
이어서 오정해님의 열창이 이어지고
다함께 흥겨운 시간을 갖습니다.
많은 내외빈 손님들과 100명이 동시에 차를 올리는 진다례 퍼포먼스로
꽤 긴 시간의 개막행사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뜨는 이 없이 진지하게 행사에 함께합니다.
개막행사가 끝난후 무대에서는
10여개국의 외국인들이 한국의 차예절 겨루기대회의 장을 펼칩니다.
영혼의 소리 씨사이 코리아의 환상적인 선율도 행사장의 곳곳에 스며듭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본다도, 중국다예및 세계각국의 차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되었습니다.
물론 제다체험과 한지공예체험등 다양한 꺼리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사이에 찻자리의 꽃 다화꽃이 경연대회도 열려 치열한 경쟁을 합니다.
2009 대구세계차문화축제의 개막일이 저물어 갑니다.
앞으로 남은 3일 모두 함께하여주시고 기운밀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문의주세요!!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홈페이지 : 네이버나 다음에서 '대구세계차문화축제' 검색
첫댓글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볼거리들과 운치가 있네요... 눈으로 즐감 하고 갑니다....
좋은소식 고맙습니다 독로국에서도 남은날 파이팅하시길 응원합니다 _()_
다녀왔습니다...서울보다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가봐야 할텐데...
^^방금 보고 오는 길입니다~ 카메라가 없는통에 눈안에 가득 넣고 왔습니다~~~^^
토요일 진주에서 차박람회에 다녀온 님과 마주앉아 앉아서 천리를 했었지요 그분께 그날 행사를 보시고온 소감을 여쭈었는데 "차를 하는 사람은 많은듯 보여졌지만 정작 차를 마시는 이는 없는듯 하였다"하셨지요 부스에서 팔려나가는 대부분이 옷가지나 생활용품이였고 정작 차 행사에 차를 판매하는 부스는 상대적으로 조용하였다는 이야기와 지난해 차 행사와 너무 많은 부분이 같아서 [진행자의 의상이며 맨트와 노래까지도]...그래서 좀 식상하고 아쉬웠다는 이야기가 있었지요 물론 맛난차 좋은차 이야기도 아끼지않으셨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