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가서 현대홈타운 3차 2단지(임시 집결지였더군요~)를 찾다가~
영석형님과 통화후 동백지구로 넘어갔습니다.
동백지구 들어가서 쭉 달리다보니 점점 한적해지더군요~
길가에 차세우고 물어보니 뒤로돌아서 우회전하라더군요~
여차여차 해메고 찾아간 형석형님집~
아파트 단지내에 원두막도 있고 조그마한 밭들도 있고, 단지 조성을 잘해놨더군요~
먹거리 준비해주시고, 장소 제공해주신 영석형님께 감사드립니다.
달자들의 방문을 허락해주신 미라누님께도 감사드리고요~
첫댓글 못 올줄 알았는데........; 늦게 참석해서 사진까지~~~ 수고해따 ^^; 고기 굽기가 무서워 ㅋㅋㅋ
더운데 고기 구운 사람들 수고해따~~~난 먹기만 했네 ㅋㅋㅋ
윤석이가 고생 많았지 위에 쪼그리고 앉아 굽느라고...ㅋㅋㅋ
경원오빠는 왼쪽에서 윤석오빠는 오른쪽에서 두분덕택에 맛나게 먹었어요 물론 영석오빠의 협찬에 없었다면 생각할수도 없었구요~
나도 먹기만 했네 고기굽고 장보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컥 동백지구면 울집하구 가까운데~~ㅋ ㅡㅡ;;;
어제 올팍까지만 데려다 주고 사라졌더라...수고했떠...사진도 찍고 운전도 하느라구...^^
으~~~ 담에도 이런 벙개가 있을지...ㅡㅡ;; 담엔 꼭 쫓아갑니다...^^
고기 정말 맛있더라...여럿이서 더군다나 야외에서 먹으니....ㅋ
용덕인 고기 먹을때 모습은 항상 똑같네 ㅋㅋㅋ
회원들 불러놓고 중식으로 해결할뻔 했쥐..ㅡㅡ;; 다행이두 다른 구역에 같은 시설이 있기에 망정이지...하마터면 준비한 재료들로 연휴내내 울 식구들이 구어 먹을뻔 했다...ㅋㅋㅋ
오빠 덕분에 잘 먹구...잘 놀다 왔어여~ 오빠들 고기 굽느라 고생했구욤~ 맛있게 먹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욤~ㅎㅎ
아파트내에 이런곳도 있고 정말 부러웠어요~
왜 나없을때 이런거 하는거야!!!!!!!!!!!!!!!!!!!!!
ㅋㅋㅋ.........4000번째 사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