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도는
오전 10시에 나갔다.
오늘은 콩나물 전도이다.
부지런히 콩나물을 가지고 왔다.
갈때마다 사무장님께 전화해서 대형 냉장고 문을 열어 주어야 가지고 갈수 있다.
오다가 밀알의 집을 먼저 들려서
콩나물을 주고
교회에 와서
부지런히 콩나물 나누어 준다.
야채가게, 미용실, 강아지세상, 미용실2, 수선집, 동네사람집1,
동네사람집2, 세탁소, 보물찾기에 콩나물 나누어 주고
교회에 다시 와서
명랑분식에서 어묵2개 먹었는데 앉아 있는 두사람이 자기에게도 콩나물 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기는 우리들교회를 다닌다고 한다.
먼 거리에 있는 교회에 다니신야 하는데
1027에 참여 하는냐 하면서
자기는 교회에 멀어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린다고 한다.
2만명 모이는 교회라고 한다.
광화문 전목사님을 보고 뭐하고 한다.
매일 전도하는데도 사람들이 안 오는데 큰교회현장에 나가지 않아도 온라인으로도 예배한다고 하니 작은교회는 힘이 안난다.
작은교회에 사람이 안 오는 이유가 있겠죠.
능력부족이지요.
원로목사님댁에 콩나물 주고
쿠키청에 콩나물 주고
벌말 어린이 놀이터에 어르신들이 많이 있다.
한쪽에 있는 어르신을 드리고
다른 한쪽에 있는 어르신들이 많이 있어
있는 것 나누어 주고
다시 교회에 가서 콩나물 가지고 와서
나누어 주는데
그 사이에 사람이 더 왔다.
한쪽에서 자기들에게는 안 주었다고 한다.
드렸다.
그중에서 나를 알아 보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은 의정부 시민교회에 다닌다고 한다.
나를 여기서 여러번 보았을 것이다.
목회가 갈수록 어려운 시기에
기름부음이 답이다고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부어져서
귀신을 쫓고
병든자들을 고쳐야 한다고
병든 자들을 고친다고 하니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 왔다고 간증한 사람들이다.
전도하는데
다른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만났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름대로 고민이 있지만
있으면 주면 된다.
목회, 전도
잘하는 목사가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