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0
오생양/창세기35,시편35,고린도전서7
오새묵/“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창세기35:1-10)
가뜩이나 두려움이 많았던 야곱에게
거친 자녀들로 인해
또 한 가지의 두려움이 더해졌습니다.
여동생 디나가 당한 굴욕을 갚기 위해
함정을 파고 한 종족을 도륙하는 처참한 복수극을 자행했기 때문입니다.
대책없는 자식들의 복수극은 또 다른 복수를 불러올 것이 뻔했고
다가올 위기 앞에 야곱은 불안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떨고 있던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셨고
하나님과의 극적인 만남이 있었던
벧엘로 올라가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야곱은 아마 정신이 번쩍 들었을 것입니다.
외로이 홀로 들판에서 돌베게 베고 잠들었던 그곳,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던 그곳,
그곳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고
그곳에서 하늘문이 열리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바로 그곳에서 다시 만나자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겜에 거주하면서
좀 더 많은 돈을 벌고자 했던 그의 욕심이
결국 비극적인 결말로 이어졌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순간
야곱의 머리는 복잡하고도 빠르게 돌아갔습니다.
마치 신부가 신랑을 맞이하러가야 하듯,
하나님의 집이라 스스로 이름 지었던 그곳에
그냥 갈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온 가족들에게 명령합니다.
모든 이방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고,,,(2절)
준엄한 아버지의 명령에 모두 순종했고
모든 이방 신상들과 귀고리를 가져왔고
야곱은 그 모든 것들을 상수리나무 아래 묻었습니다.(4절)
야곱의 이러한 민첩한 행동에
하나님께서도 곧바로 응답하시고 움직이셨습니다.
야곱의 자식들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있었던 사면의 고을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두려움을 심어 주었고
한 사람도 야곱의 가족을 추격하지 못하게했습니다.(5절)
지렁이 같은 야곱의 인생가운데
아마도 가장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의 중요한 공식을 발견해야 합니다.
거룩이 능력이다.
나와 하나님의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면
하나님께서는 나와 다른 사람과의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지렁이와 같은 야곱의 삶을 멈추고 싶다면
나와 하나님 사이에 가로막힌 담을 허물어야 합니다.
그 모든 허물을 나무 아래 묻어야 합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내가 할 일을 함으로 하나님께서 일하게 하십시다.
탐욕에 눈이 멀어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으면
야곱의 실패를 되풀이 할 수밖에 없습니다.
20220210틴틴파워킹덤
오생양/창세기35,시편35,고린도전서7
오새묵/“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창세기35:1-10)
(본문)
Then they set out,
and the terror of God fell upon
the towns all around them
so that no one pursued them.
(직역)
그때 그들이 출발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그들 주변의 모든 동네에 임했고
아무도 그들을 추격하지 못했다.
(단어 및 문법)
set out/출발하다. 착수하다.
terror/공포, 두려움
fall upon/...에 떨어지다.
town/마을, 동네,
so that...(결과)/...해서....하다.
pursue/추구하다. 추적하다.
(적용)
우리는 하나의 중요한 공식을 발견해야 합니다.
거룩이 능력이다.
나와 하나님의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면
하나님께서는 나와 다른 사람과의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지렁이와 같은 야곱의 삶을 멈추고 싶다면
나와 하나님 사이에 가로막힌 담을 허물어야 합니다.
그 모든 허물을 나무 아래 묻어야 합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내가 할 일을 함으로 하나님께서 일하게 하십시다.
탐욕에 눈이 멀어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으면
야곱의 실패를 되풀이 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단 및 실천, 묵상을 위한 질문/
1)야곱은 왜 세겜에 정착하게 되었는가?
2)하나님과 약속한 장소로 가기 위해 야곱은 어떤 준비를 했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35ATXxcBYI
https://www.youtube.com/watch?v=VS4nvXHRmLM
첫댓글
🌱 내가 가는 길에서 (창 3절 , 마태 28:20)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예수님 !
죄악에 물든 이 세상에서
놀라고 두려운 마음으로 염려하며
살아가는 나 자신이
하나님과 , 하나님 나라의 약속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이방의 맘몬 우상인 돈과 물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며 ~
이 땅의 치장거리 이방의 귀고리인
육과 눈^^의 정욕과 살림살이(이생의 자랑)와
인적 인프라 인맥을
하나님 보다 더 의지하는 ~
세상의 탐욕에 눈이 멀어
하나님과 각방에서 분방하며
사는 자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고22절)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나의 세속적인 우상 신상과 , 귀고리들을
나무 아래에 미련없이 묻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구별된 나그네 삶으로
정결하게 새 옷을 갈아 입고 따르는
세상에서 자유롭게 될 수 있는 (돈을 관리하는)
그리스도의 종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 창세기 35장
➡️ 일측촉발의 위기에 야곱이 벧엘로 , 제단을 ,
□ 1 ㅡ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에로 올라가서 , 거기 거주하며
네가 ㆍ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아라 !
하신지라 .
□ 2 ㅡ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라헬이 도둑질한 드라빔 같은/ 나의 돈 우상)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
□ 4 ㅡ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신상들과ㆍ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ㆍ
야곱에게 주는지라 !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 5 ㅡ 그들이 💢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을
크게 💥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
↪️ 나의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도
그렇게 시작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창세기 35장
➡️ 라헬이 베냐민을 낳고 죽다
□ 16 ㅡ 그들이 벧엘에서 길을 떠나
에브랏에 이르기 까지
얼마간 거리를 둔 곳에서
라헬이 해산하게 되어
심히 고생하여
□ 18 ㅡ 그가 죽게 되어
그의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 19 ㅡ 라헬이 🌠 죽으매
에브랏 곧 베들레험 🔻 길에
장사되었고 (불행한 일)
↪️ 라헬을 통해 난
요셉과 베냐민은 육적인 양육자 어미에게
양육을 받지 못하고 ~
복잡한 이복 형제들 속에서
늘 두렵고 염려하는 ~
하물며 나는
영적인 양육자 어미에게
양육을 받지 못하고
고아처럼 유기되어 있지는 않는지를 ~
■ 고린도전서 7장
➡️ 결혼에 관한 문제들
➡️ 미혼 남녀들에게 주는 권면
※ 사도 바울은 독신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결혼과 , 부부(교회 설교시)에 관한 말씀을
전하는지 ~ 자신의 목을 내놓는 부부 동역자와
영적 아들과 수많은 가족 공동체에서 느낀 점과
성령의 감동으로 ~~
□ 8 ㅡ 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 과부들에게 ,
이르노니
나와 💥 같이
그냥 (혼자) 지내는 것이 💥 좋으니라 !
□ 9 ㅡ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
정욕이 🔥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
↪️ 마태복음 19 : 12
□ 12 ㅡ ~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를 버리지 말며
□ 13 ㅡ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 !
↪️
↪️ 주의 명령이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교회에서 예수님을 믿는 처녀 여성이
혼기가 차 결혼은 해야 하는데
교회에서 남자 청년이 부족하여 (성비가 어근나)
믿는 남자 청년들이 없어 (반대의 경우도)
결혼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늙어 혼자 할머니가 될 수는 없는 일이고
플랜 B (차선 대책으로)는
믿는 가정인데 그 남자만 안 믿는 경우
옛날에 교회를 다녔는데 지금은 안가는 남자
교회를 다닐 생각이 있는 남자를 ~ 등등
부득불 그런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고전 14절의 좋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 듯 합니다
■ 고린도전서 7장
➡️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행하라
□ 22 ㅡ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노예)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
또 ,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
□ 23 ㅡ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
□ 24 ㅡ 형제들아 !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
□ 25 ㅡ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스러운 자가 된 ㆍ
내가
의견을 말하노니
□ 26 ㅡ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ㆍ 임박한 ⚡ 환난으로 말미암아
(⚡ 약 15년 후에 , AD 70년 로마에게 박살)
사람이
(결혼하지 않는 상태로 혼자 지내는 것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
아멘!
■ 시편 35편
➡️ 원수들의 멸망을 위해 기도함
□ 1 ㅡ 여호와여 !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
↪️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 2 ㅡ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
그의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
□ 17 ㅡ 주여 !
어느 때까지 관망하시려 하나이까 ?
내 영혼을
저 멸망자에게서 구원하시며
내 유일한 것을
( 하나밖에 없는 이 생명을 )
(으르렁거리며 달려드는 저 굶주린 사자)
사자들에게 건지소서 !
□ 18 ㅡ 내가
대회 중에서
(주의 백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께 감사하며
많은 백성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