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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체육부 장관, 방콕을 11월부터 개방
이미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여행자를 받아들이는 프로그램 푸텟 ‘샌드 박스 모델(Sandbox model)’과 ‘싸무이 플러스 모델(Samui Plus Model)‘이 진행 중인 태국에서는 11월 1일부터 방콕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관광체육부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장관 말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방콕, 촌부리(파타야), 쁘라쭈업키리칸(후아힌), 치앙마이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들을 받아들일 계획이었으나 방콕은 백신 접종 문제로 11월로 개방을 늦출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2022년 1월부터는 태국 전국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관은 개방 조건으로 집단면역 형성을 들었으며, “방콕 시민들은 9월 안에 백신 2회 접종을 70% 받게 되어 집단면역을 형성에 이를 수 있다. 하지만 주변 수도권 지역이 그것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10월까지 수도권 인구의 70%가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백신 접종을 가속해야 한다(1 พ.ย.นี้ แม้ว่าภายในสิ้นเดือน ก.ย.นี้ประชากรในกรุงเทพฯจะได้รับการฉีดวัคซีนครบ 2 โดสถึงเกณฑ์ 70% ในการสร้างภูมิคุ้มกันหมู่แล้วก็ตาม แต่เนื่องจากมีพื้นที่เชื่อมต่อปริมณฑลรอบด้าน จึงจำเป็นต้องเร่งฉีดวัคซีนแก่ประชากรในปริมณฑลให้ถึง 70% ของประชากรทั้งหมดภายในเดือน ต.ค.นี้ด้วย)”고 말하고, 방콕에 대해서는 11월로 개방 연기가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치앙마이는 ’차밍 치앙마이' 프로그램으로 무엉군(Mueang), 메뗑(Mae Taeng), 메림(Mae Rim), 더이따오(Doi Tao), 쁘라쭈업키리칸은 후아힌, 촌부리는 파타야의 유명 관광지를 10월 1일에 개방할 계획이며, 펫챠부리 차암은 검토 중이다.
또한 관광청(TAT)은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 및 보건부와 해외에서 입국하는 관광객에 대한 검역일수 축소를 현재의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입국 완화 후 해외 여행자로 2개월 만에 약 27,000명 입국
태국 관광청(TAT)에 따르면, 푸켓 등에서 시작된 해외 관광객에 대해 격리를 면제해주는 입국 완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태국을 방문한 해외 여행자가 지금까지 27,000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푸켓에서는 7월 1일부터 ‘샌드 박스 모델(Sandbox model)’를 시작했고, 7월 15일부터는 ‘싸무이 플러스 모델(Samui Plus Model)‘, 그리고 8월 16일부터는 푸켓에서 7일간 머물고 나서 팡아, 끄라비 관광지를 봉인 루트(Seal Route) 형태로 연결하는 ‘푸켓 샌드 박스 7+7(Phuket Sandbox 7+7)’도 시행하며 관광객에게 손짓을 하고 있다.
‘샌드 박스 모델’로 푸켓을 찾은 관광객은 시작 후 2개월 사이에 26,400명이었고, 8월 31일까지 현지에서 소비액은 16억3400만 바트(약 581억7200만원)에 달했다. 그 내역은 숙박이 5억6500만 바트, 쇼핑과 관광이 3억7600만 바트, 식사가 3억5000만 바트, 의료 서비스가 2억2900만 바트였다.
국가 별로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3,481명이 방문했고, 이어 영국 3,351명, 이스라엘 2,909명, 독일 2,092명, 프랑스 2,083명 순으로 이어졌다.
해외 여행자에 의한 지정 호텔 숙박 일수는 총 366,971박이었으며, 9월 예약은 95,997박, 2021년 10월부터 2022년 2월까지의 예약은 이미 24,947박에 이르고 있다.
또한 ‘싸무이 플러스 모델’로 싸무이를 찾은 관광객은 8월 31일까지의 1개월 반 동안 918명이었고, 지정 호텔 숙박 일수는 총 6,329박, 현지 소비액은 약 3760만 바트(약 13억3860만원)에 달했다.
한편, 태국 정부는 10월 1일에는 치앙마이, 쁘라쭈업키리칸(후아힌), 촌부리(파타야)를 10월 1일부터, 방콕은 11월 1일부터 입국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샌드 박스 모델로 외국인 여행자 2.64만명 방문한 푸켓, 도내에서는 코로나 감염 확대
남부 푸켓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관광객을 격리 없이 받아들이는 ‘샌드 박스 모델(Sandbox model)’을 시작한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26,400명이 푸켓을 찾는 등으로 경제적 효과가 발생하고 있지만, 푸켓 도내에서 코로나 감염자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샌드 박스 모텔’로 푸켓을 찾은 여행자를 국가별로 정리하면 미국이 3,482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영국, 이스라엘, 독일, 프랑스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들 여행자들에 의한 여행 수입은 총 16억3400만 바트에 달했다고 한다.
이러한 기쁜 소식과는 달리 ‘백신 2회 접종률이 79%(ฉีดวัคซีนครบโดส 79%)’에 달해 집단면역을 달성했다고 하는 푸켓 도내에서 4월 1일~9월 6일 사이에 보고된 코로나 감염자(샌드 박스 모델 제외)가 5,363명이나 되었다. 또한 9월 들어서는 신규 감염자가 2일 238명, 4일 227명, 6일 241명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이러한 감염자 증가로 푸켓에서 코로나 병상 사용률은 80%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푸켓 도청에 따르면, ‘샌드 박스 모델’로 푸켓을 방문한 외국인 중 88명이 푸켓 입국시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과 감염자와 농후 접촉자는 호텔에 강제 격리되었다.
동북부 건껜 공항, 신터미널 이용 개시
동북부 컨껜 국제공항(Khon Kaen International Airport)에 건설되는 새로운 터미널(제 2터미널)이 거의 완성되어 국내선 재개와 함께 이용을 개시했다.
새로운 터미널은 연면적 28,000 평방미터로 현재 터미널과 합하면 연면적은 총 44,500 평방미터로 확대되어, 연간 여객 대응 능력도 지금까지 280만명에서 500만명으로 크게 증가한다. 또한 터미널에 인접한 1,16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완비되었다고 한다.
컨껜 공항은 현재 타이 스마일 에어, 타이 비엣제트 항공, 타이 에어아시아, 타이 라이온 에어, 녹 에어 등 5개 항공사가 방콕 노선 국내선을 운항 중이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13,821명으로 감소, 사망자는 241명으로 증가
9월 7일(화)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3,821명으로 전날의 13,988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241명으로 전날의 187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6,737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지금까지 태국에서 많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런데 이것도 다시 하루 지난 18일 11,396명(사망자 101명)으로 최다 갱신, 19일 11,784명(사망자 81명), 22일 13,655명(사망자 87명)으로 계속 적으로 기록을 갱신했고, 23일에는 처음으로 14,000명 선을 깨는 14,575명(사망자 114명), 25일에는 15,335명(사망자는 129명), 26일에는 15,376명(사망자는 87명), 27일에는 160,000명 선을 넘은 16,533명(사망자는 118명), 29일에는 17,000명 선을 넘는 17,669명(사망자는 165명), 31일에는 18,000명 선을 넘은 18,912명(사망자 178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리고 8월 4일에는 2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6일 21,379명(사망자 191명)으로 최다, 7일에는 감염자가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10일에는 사망자가 235명으로 최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역대 최다, 13일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역대 최다, 17일 사망자 239명으로 역대 최다, 그리고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갱신했다.
태국 보건부가 해킹 피해, 병원 환자 정보 유출
인기 페이스북 ‘넝뻐쌈(น้องปอสาม)’에 따르면, Raidforums.com라는 웹사이트에서 보건부에서 해킹한 이름, 주소, 전화번호, 식별 코드, 휴대전화 번호, 생년월일, 아버지 이름, 병원 정보 등의 환자 정보 1,600만명분이 판매되고 있다고 게시했다.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보건부 장관은 9월 7일 보건부 데이터베이스에서 환자 정보가 해킹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해킹된 것은 1,600만명 정보가 아닌 펫차분도 공립 펫차분 병원의 약 10,000명 정보라고 한다. 또한 유출된 정보는 기밀 정보가 아닌 이름, 환자 번호, 주치의 이름 등의 일반 정보이며, ID 카드 번호는 없었다며 당황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9월 5일에는 싸라부리 도내 병원에서도 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821명, 사망자는 241명, 회복되어 퇴원은 16,737명
9월 7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13,821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1,308,343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41명 늘어 13,283명이 되었다. 또한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6,737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45,465명(병원 42,371명, 야전 병원 103,094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4,487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985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2세에서 100세까지의 남성 133명 여성 108명을 포함한 241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85명, 촌부리 24명, 싸뭍싸콘 20명, 싸뭍쁘라깐 11명, 쑤판부리 9명, 빠툼타니 8명, 나라티왓 8명, 차창싸오 6명, 나톰파톰 6명, 논타부리 6명 등이다.
사망자 중 169명(70%)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39명(16%)이었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131명, 당뇨 90명, 고지혈 53명, 비만 29명, 신장 질환 31명, 노쇠 9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31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233명, 미얀마인 5명, 캄보디아인 1병, 국적 불명 2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없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6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탄자니아에서 입국한 1명, 미얀마 3명, 말레이시아 2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2,815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303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1,994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518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3,997명, 싸뭍쁘라깐 1,140명, 촌부리 718명, 싸뭍싸콘 694명, 라차부리 439명, 라영 357명, 아유타야 311명, 논타부리 249명, 푸켓 232명, 빧따니 215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1,308,343명이며, 그중 1,149,595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45,465명이 치료 중이고, 13,283명이 사망했다.
한편, 지금까지 36,635,271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5,554,456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0,475,325명, 3차 접종자가 605,490명이다.
코로나-19 감염 방지 조치 ‘Covid Free Setting’, 그린 카드와 옐로우 카드 발급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가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 조치를 발표하며, 이후 새로운 규정과 질병 대책으로 ‘Smart Control and Living with COVID-19’라는 재창조된 대책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사람들이 코로나와 안전하게 공존하며 가능한 한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계속할 수 있는 뉴노멀(New Normal)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나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가 회복 3개월 이내의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그린 카드(Green Card)',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지만 7일 이전에 받은 PCR 검사 또는 항원검사키트(ATK)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온 사람이나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가 회복된지 3개월 이상 경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옐로우 카드(Yellow Card)'가 준비되어 있다.
이 시스템 시험판이 9월부터 일부 시설에서 사용되게 되며, 그린 카드와 옐로우 카드는 보건부에서 발급할 예정이다.
▶ 그린 카드 (บัตรเขียว)
머프럼(Mor Prom) 응용 프로그램에서 전자 인증서를 취득하거나 백신 접종 센터에서 받은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다.
1.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친 사람.
2.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가 회복되어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으로 진단서와 검사가 필요
▶ 옐로우 카드 (บัตรเหลือง)
1. 아직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지만, 음성 결과가 나온 사람.
PCR 검사 또는 항원검사키트(ATK)로 음성이 나온지 7일 이상 경과하지 않아야 한다.
2.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가 회복된지 3개월 이상 경과하고 진단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
태국에서 ‘뮤’ 변이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아
보건부 의학국 쑤파낃(นพ.ศุภกิจ ศิริลักษณ์) 국장은 "태국에서 델타 변이가 만연하고 있다. 하지만 ‘뮤(Mu)’ 변이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며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올해 1월에 남미 콜롬비아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뮤(Mu)’ 변이에 대해서는 백신이 잘 듣지 않는다는 정보도 있어, 각국에서 자국으로 침입을 불안해하고 있다.
‘뮤. 변이가 발견된 곳은 미국, 콜롬비아, 에콰도르, 영국, 일본 등 39개국 이상이지만, 감염자 수는 전체의 0.1%에도 못 미치고 있다.
세계 보건기구(WHO)의 분류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델타 변이 등은 ’우려되는 변이 (VOC)‘로 분류되어 있지만, ’뮤‘ 변이는 VOC보다 위험이 낮다고 하는 '주목할 변이(VOI)’로 분류하고 있다.
한편,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태국 국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1,523명에 대한 무작위 변종 검사 결과, 그중 1,417명(93%)에게서 델타, 75명(5%)에게서 알파, 31명(2%)에게서 베타 변이가 확인되었다. 방콕에서는 델타 변이 감염자가 97.6%이다.
용의자 고문 살해 혐의를받고 있는 경찰서장, 자산은 6억 바트
중부 무엉나콘싸완 경찰서에서 마약 용의자에게 고문을 가하며 금품을 요구하다가 용의자가 질식사한 사건의 주범격인 이 경찰서 티띠싼(พ.ต.อ.ธิติสรรค์ อุทธนผล) 전 서장이 매우 부유했던 것으로 경찰이 부정축재 유무를 조사하고 있다. 지금까지 조사에서 전 서장의 자산이 최소 6억(약 213억6200만원) 바트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 서장은 방콕에 수영장이 있는 대저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집 안에는 미니, 포르쉐, 아우디, 벤츠, 페라리, 람보르기니, 밴트리 등 29대의 고급 자동차가 있었다.
또한 이번 사건은 마약 용의자를 고문을 당하다가 사망한 것은 전 서장이 마약 거래로 얻은 거액의 자금을 용의자로부터 빼앗으려 하다가 사망에까지 이른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 밖에도 전 서장은 이 같은 불법 행위로 부정축재를 반복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어, 경찰은 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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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외에서 입국하는 관광객에 대한 검역일수 축소를 현재의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는 것을 논의하///////////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