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바예는 임대 후 복귀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계약이 만료된 마르코스 알론소의 이적을 완화할 수 있는 옵션 중 하나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조심해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 그리고 2025년에 만료되는 그의 계약에는 자동으로 연장하고 바이아웃 조항이 €30m로 늘어나며 급여가 €1m 이상으로 인상되는 조항이 있다. 문제는 구단이 이 조항을 활성화하지 않으면 8월 1일에 그의 바이아웃이 €8m에서 €3m로 낮아질 것이라는 점이다.
바르샤의 생각은 바예가 먼저 이적 제의를 가져오지 않는 한, 1군과 프리시즌을 시작하는 것이다. 한지 플릭 감독은 그에 대해 결정을 내리기 위해 그가 행동하는 것을 보고 싶어한다. 어쨌든, 바르샤는 그의 바이아웃이 €3m로 떨어지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지켜보기 어려울 것이고 항상 바이아웃을 €30m로 늘리는 계약을 일방적으로 활성화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선수와 우호적인 합의를 통해 계약 연장이나 이적에 합의하려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