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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전회사 사수는 정말 날 싫어했었을까
보성홍차아이스티복숭아 추천 0 조회 7,398 22.08.16 10:17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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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6 10:19

    첫댓글 포트폴리오 만들어준거면 찐사지... 나라면 명절 때마다 연락할 것 같아

  • 22.08.16 10:20

    퇴사한 직원 포트폴리오 만들어주는 게....찐사가 아니면 뭐란말임

  • 22.08.16 10:23

    많이 챙겨준거네...회사 나오게 도와준것도 찐사인겨

  • 22.08.16 10:25

    회사 개판5분전 되고 심란한 와중에 저정도면 진짜 애껴준거같은데

  • 22.08.16 10:26

    와 멋있다 일은 일대로 알려주고 진짜 인생을 생각해서 조언해준거네…진짜 쉽지 않은데

  • 22.08.16 10:27

    무슨 마음인지 알 거 같다... 휴 ㅠㅠㅠ

  • 와 저런 사수가 어딨어..

  • 22.08.16 10:28

    와... 멋있다... 한명의 사회인으로서 혹독하게 키워주신것 같아.. 오냐오냐 이뻐만 하는것도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해... 나는 그냥 그냥 "착한 사수"로 남고싶은 회피형 사수거든 ㅎ.. ㅠ

  • 22.08.16 10:28

    챙겨준건 챙겨준거지만...
    상처받을듯
    반응이 저런식이면
    그리고 난 츤데레를 싫어해서...

  • 22.08.16 11:02

    22

  • 22.08.16 11:04

    33

  • 22.08.16 13:02

    66 진짜 싫어

  • 22.08.16 10:30

    사수가 글쓴이를 좋아하고 아꼈지만 팀장 나가고 회사 매각되는 상황이라 자기가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서 친절까지는 못했던 것 같음. 그치만 저런 분이라면 나는 평생 두고두고 잘 지낼래

  • 22.08.16 10:32

    해고도 어차피 노답 회사(부서)라 나가는게 답일꺼 같아서 실급받게 해주려고 그런거겠지..

  • 22.08.16 10:40

    졸라졸라 애낀거

  • 다정함도 심적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거지 저정도면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준거 아닌가 싶은데

  • 22.08.16 10:40

    결국 챙겨준거면 좋은 사람이야. 좀 까칠해도 그런사람 있어. 겉으론 웃으면서 세상 착하게 대해줘도 반대로 행동하는 사람 존나 많아....

  • 22.08.16 10:41

    사랑햇네 후임을 진심으로 키워주고 위해준거임

  • 22.08.16 10:43

    222222애정없음 저렇게 못해줌

  • 22.08.16 11:07

    3333 저런 사수없어

  • 22.08.16 10:41

    포폴은 찐사다..

  • 22.08.16 10:44

    사랑인데요....?

  • 22.08.16 10:47

    자기일 하기도 벅차고 자기인생 살기도벅찬데 후임의 포폴을 봐준다? 대단한거지

  • 22.08.16 10:47

    싫어하면 말도 안섞음..

  • 22.08.16 10:51

    사수가 되어보니 싫으면 말도 안시킴 진짜로 ㅋㅋㅋ 싫었으면 걍 후배 인생 어케되던말던 두고 혼자 나왓겟지...

  • 22.08.16 10:52

    포폴을 어케 봐줘 대박

  • 22.08.16 10:53

    저정도면 진짜 다해줬네... 잊지말자 사수는 엄마가아냐ㅋㅋ 내맘에 들만큼 다정함을 기대하는건 욕심이야ㅋㅋㅋ

  • 마자 ㅜㅜ 여시말이 맞가진따

  • 22.08.16 11:02

    와.. 포폴을 바줘… 저거는 많이 좋아하는 거 같은데…. 그냥 잘됐어면 해서 쓴 소리도 마다 안하고 해준 듯.. 글쓴 사람도 나쁘게만 받아들인 거 같지도 않은데 알쏭달쏭하는 거 보면 ㅋㅋ
    진짜 싫어했으면 글도 저렇게 안써질듯 ㅋㅋㅋ

  • 22.08.16 11:08

    포폴을 봐주다니 정말 놀랄 놀자다

  • 22.08.16 11:34

    찐사야...

  • 22.08.16 11:36

    회사내에서 맑음이라고 부른거면 말다한거아닌가

  • 싫어한거아니고 나름 챙긴거같긴한데
    난싫어
    말을 너무 함부러해
    말투가극혐..인성이나 날좋아한건 둘째치고
    일단 전달하는 말을 넘..심하게함
    다정하길바라진않아도 막말은 안해야지..
    츤데레 싫고 나 안좋아해도되니까
    걍 말좀이쁘게해라
    암만 날아껴줘도 말을 누가너같은걸좋아해? 이런식이면 나 안아껴주는게나음 채찍질해서 이겨내는타입이있고 죽는타입이있는거지
    이새끼 나 ㅈㄴ싫어하고 괴롭힌단생각밖에안들어
    의도를 의도대로받을수 있게 표현하는방법도 중요하다생각함 진심 개상처임

  • 진짜 대박 이뻐했나봄. 사람이 괜찮으니까 더 잘하게 채찍질 해준거지 뭐. 포폴에 이직까지 봐준거면 대박인듯

  • 22.08.16 11:54

    말 다정하게 하는 것도 시간과 에너지가 듭니다..

  • 22.08.16 12:11

    해고당하게한것도 수당받게하려고 한거같은데

  • 22.08.16 12:23

    좀 기분파고 말 막하는 스타일인가봄 글쓴 사람을 싫어해서 그런 게 아니고 걍 말을 존나 막한 거임

  • 22.08.16 12:31

    사랑아니야 .??

  • 진짜 좋은 사람이다 놓지 말기를

  • 22.08.16 13:05

    오히려 맘에 들었던 것 같은데 포폴만들어준거 보면 말 다했지

  • 포폴만들어주는 사람이어딧어..가족도못해준다
    근데 그 직장그만두게하는게 왜 작성자를 위한일이라고했을까? 궁금하네

  • 22.08.16 14:01

    나쁜이는 아닌데 표현이 잘못되서 고맙긴한데 글쓴이도 서먹한듯

  • 22.08.16 15:31

    글쎄... 이기적인 사람같은데...

  • 22.08.16 18:13

    나 완전 똑같은 저런 사수있었는데 잘해줄 때는 또라이같고 결국은 절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아 직장 아닌 곳에서 만났으면 차라리 좋았겠지만

  • 22.08.20 11:16

    성격하고 사수로서의 능력하고 따로봐야 하는 것 같아 성격은 별로지만 사수로서 다 챙겨준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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