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게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또 한 번 매우 복잡해질 것이다. 구단은 계속해서 샐러리 캡을 초과하고 있으며 수많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당시 리베로(Libero)가 약속했던 돈을 아직 받지 못했고 영입에 관해 라리가에 의해 불이익을 받았다. 현재로서는 바르샤가 어떤 식으로든 보강할 수 없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안 라포르타 회장의 낙관론은 하늘을 찌를 듯 하다. 그는 위에서 설명한 재정 문제가 해결되면 이번 이적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리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이 문제들을 해결할 것이라고 전적으로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얻게 되면, 그는 적어도 몇몇 큰 영입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될 것이고 그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이 훌륭한 영입이 니코 윌리암스라고 불리는 것을 알고 있다. 현재, 작업은 레버금이 오기를 기다리는 중이지만 라포르타 회장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첫째, 이번 독일 유로 2024뿐만 아니라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몇 달 동안 그가 보여주고 있는 질적 측면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가 바르샤 팬들에서 만들어낼 열정 때문이다. 국가대표팀의 훈련 캠프에 있는 라민 야말과 떼어놓을 수 없는 니코는 팬들이 원하는 선수다. 이제는 가까운 친구가 된 이 두 선수에 의해 형성된 커플은 꾸레의 자존감을 예상치 못한 수준으로 높일 것이다.
한 선수가 팬들과 라포르타 회장을 위해 만들어내는 흥분과 바르샤가 현재 필요로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기 때문에 한지 플릭 감독과 데쿠 스포츠 디렉터에게 이야기해야 할 것이다. 팀의 첫 번째 필요는 CDM이라는 것을 누구도 놓치지 않는다. 구단은 1년 전부터 이를 갖고 있었다. 구단은 지난 여름 이를 해결하지 못했고 지금 이적시장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많은 이름들이 있다. 아마두 오나나, 요주아 키미히, 하비 게라... 명단은 길지만 가장 잘 위치해 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두 번의 큰 영입을 하기에는 충분한 돈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CDM을 잘 강화하거나 니코와 같은 고정 이적료가 €58m인 LW에 베팅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바르샤는 니코를 위해 떠나야 하는 여러 선수들이 있다. 가장 논리적인 것은 하피냐가 이적하는 것이다. PL에 시장이 있고 비록 상각액이 남아 있지만, 돈을 받을 수 있다. 매각이든 임대든 안수 파티도 떠날 것으로 추정되고 니코가 온다면, 주앙 펠릭스의 두 번째 임대는 신중히 검토돼야 할 것이다. 라민 야말, 페란 토레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확실히 남는 반면, 모든 것이 비토르 호키가 임대로 떠날 것임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