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준 둘다 좀 이상하긴함... 내 친구무리에서 애 낳은 친구 한명있는데 그 친구는 애 데리고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설령 애 데리고 나와도 내가 이모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잘 챙겨줄거같음... 나 해외사는데 한국 일년에 한번 올때마다 그친구 애기 선물 사옴... 애기가 생일케이크 지가 분다고하면 불게해줄거같은데... 그냥 친구랑 별로 안친한거 아닌가 깊기두하구.. 물론 그 친구도 민폐끼치는거 싫어해서 알아서 잘할 친구라 내가 이러는거 같기도함
중복인줄알았는데 글삭됐구나 이거 전글에서도 느꼈지만 남편이 제일문제.... 친구들이랑 약속 미리 잡았을테니 애는 남편이 보기로 했을거고 야근때문에 애 못 보게 됐으면 아내가 아니라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지.. 약속있는 아내가 당연하다는듯이 애 떠맡는게 참 친구 욕은 나 말고 다른사람들이 많이해줄테니 난 남편욕만 할래
첫댓글 대체 꾸역꾸역 왜 나옴..
개오바야진짜
안나가면 안나갔지 애데리고 나가본적없음.... 내친구들 다 미혼이라 더 그럼
왜저러는거야...? 심지어 아들 못먹는다고 못시키게하는건 무슨 경우지
와
내기준 둘다 좀 이상하긴함... 내 친구무리에서 애 낳은 친구 한명있는데 그 친구는 애 데리고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설령 애 데리고 나와도 내가 이모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잘 챙겨줄거같음... 나 해외사는데 한국 일년에 한번 올때마다 그친구 애기 선물 사옴... 애기가 생일케이크 지가 분다고하면 불게해줄거같은데... 그냥 친구랑 별로 안친한거 아닌가 깊기두하구.. 물론 그 친구도 민폐끼치는거 싫어해서 알아서 잘할 친구라 내가 이러는거 같기도함
2222
아 너무 싫어. 그럼 본인이 안나와야지 왜 부득불 혹달고 기어나와서 분위기 좆창내. 그리고 나같으면 내 아들 먹일거면 센스있게 오늘은 생일 축하하는 의미에서 내가 쏜다고 하겠다
오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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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잇으면 가넝
중복인줄알았는데 글삭됐구나 이거 전글에서도 느꼈지만 남편이 제일문제.... 친구들이랑 약속 미리 잡았을테니 애는 남편이 보기로 했을거고 야근때문에 애 못 보게 됐으면 아내가 아니라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지.. 약속있는 아내가 당연하다는듯이 애 떠맡는게 참
친구 욕은 나 말고 다른사람들이 많이해줄테니 난 남편욕만 할래
22 얼마나 거지같이 벌길래 미안한데 애 데려가는데 내가 좀 더 낼게 내가 낼게 이런 말도 못하게 만드냐 구질구질하게 만드네 진짜
내친구도 남편이 혼자 애보면 뒤지는지 애 못본다고 약속날짜 코앞에두고 지랄해서 호텔잡고 노는데(1년에 한두번 다같이 모여서 노는 자린데...)애기 데려와서 먹는거 재우는거 놀아주는거 다~~~이모들이 같이해줌. 애도 얌전하고 친구도 눈치보고 미안해해서 다른친구들이 싫은내색 안했지만 우리가 생각한 시간은 아니었지...
오우 제발 남편 뭐해 오우
내가 그 애 낳는데 유전자 1도 안보탰는데 왜 그애 육아를 내가 해야하죠?
친구들이 글쓴이편이라 너무 다행
즈그 남편한테는 애 못맡기면서 미비혼 여자들한테는 왜 지 애 떠넘김? 책임 못질거면 싸지르지말라고 그건 애를 낳는게 아니라 사회에 싸지르는거라고 몇번 말해야됨?ㅋㅋㅋ
술집에 굳이 왜.. 장소가 술집이면 그냥 못가거나, 남편 퇴근후에 2차에합류 등 뭐 그래야하잖아. 난 애가있어서 딱 먼저 떠오른게 장소가 술집인데 애를 데려가다니 였어. 일단 애초에 아이&술집이 매치가 안되는거 아님? 거기부터가 어긋났어...
왜 육아를 남편이랑 안하고 친구랑 하려고 하노
애가 몇살인데
딴겅도아니고 이모생일이니 ㅇㅇ가양보하잔말듣고도 저래…? 오냐오냐
아진짜왜그래ㅅㅂ
즈그 남편한테 못맡기먄서 왜 친구들이 봐주길 원하는거지? 느그 둘이 낳았으면 둘이 키워;
근데 사람이 저정도 먹통이면 그 전부터 티가 났을텐데... 엄청 일방적이고 이기적이잖아
애기엄마라고 다 저러는거 아니고 오히려 진짜 미안해하던데
우리도 친구애니까 그냥 애기용으로 요리하나 시켜줘버리고... 저 친구들 걍 따로 놀아야될듯
육아 진짜 느그 남편하고 둘이하라고...^^
아니 애를 왜 술집에 데려가.. 그리고 어린애들도 설명해주면 이해함 나는 가족들끼리 있을때만 해보긴 했지만 생일주인공 초 불고 그다음 다시켜서 하게 해주면 애도 순서 기다림 3살때도 가능했어
주작아녀 저정도면!?
애를 위해서라도 애가 하고 싶다고 다 해주면 안됨 거기다 친구들은 뭔 죄야
와 ㄹㅇ극혐이다
왤케 주작같지..나 이런거 잘 못느끼는데..
이래서 결혼은 제 때 해야함... 취업 성공했다는거 보니 20중~중후반일텐데, 육아를 어떻게 이해해줘;; 친구들이랑 놀고 싶어서 만난건데 아기를 데려오니 김새지..
저런사람이 있어? 나는친구들이 애데리고와라하면 내가 힘들어서 안데리고나가는데..
애를 왜 술집에 데려갈 생각을 하냐고 진짜 그날 애봐줄사람없으면 못 나오는거지 어거지로 본인도 그자리에 있고싶으니 남들 피해보는거 생각도 안하고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