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200g은 찬물에 두시간 담궈둡니다,냉장고속 야채를 정리하며~
표고버섯,양송이,양파,색색파프리카,돼지고기,시금치
야채들을 채 썰어둡니다.
시금치는 물기제거만하고 따로 삶지도 양념하지도 않습니다.
돼지고기에 마늘,간장,청주,후추,설탕,참기름으로 양념합니다.
양파를 채썰어둡니다.
스텐냄비에 양파를 바닥에 깝니다.
양파위에 양념된 돼지고기를 얹습니다.
고기위에 버섯을 얹습니다.다양한 버섯이라면 더더욱 맛있겠지요.
저는 형부가 농사지은 표고버섯과 양송이가 남아있어서;;
물에 담궈둔 당면을 먹기좋은 크기로 썬후 물기를 약간 제거후
버섯위에 얹습니다. 뚜껑을 덮고 원적외선 6번불에 놓습니다.
파프리카와 시금치만 남겨둡니다.
냄비에서 김이 나면 익은것입니다.
당면위에 양념간장(간장8,청주2,올리고당3,설탕2,참기름3,후추,)
얹어서 색을 일단 입힙니다.
파프리카,시금치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평소 초록피망을 쓰는데 냉장고 있는 야채를 쓰다보니 시금치를...
통깨를 뿌린후 마무리합니다.
잡채만들기 너무 쉽지요^^*
잡채밥을 먹고싶다하여...
깔끔하게 먹었습니다.
당면을 먹고나면 속이 거북스러울때가 있을것입니다.
그것은 야채들을 따로따로 기름넣어서 볶았고
많은 기름을 먹었기때문일것입니다.
제가 오늘한 잡채에는 기름은 참기름3T 들어갔습니다.
식성에 맞게 줄여도 된답니다.
이번주는 냉장고 정리할려고 두번씩이나 잡채를 하게되네요^^*
첫댓글 간단하면서도 기름이 들어가지 않아 느끼하지도 않겠군요.
그런데 깨스불에서는 불가능 할 것 같군요.
가스는 약불과 중불사이에서 하면 될듯;;해보세요~높은온도는 영양을 파괴한다고하니 중불사용하면 안될까요?
어머너무 잘하셨어요..시금치는 나중에 버무려도 잘 익던가요...
시금치는 생으로 먹어도되는 야채랍니다.뜨거운김에 살짝익어서 아삭거리며 맛있구요 완전익히고싶으면 뚜껑을 잠시 덮어두셔도...저는 시금치보다 피망을 많이 먹어요^^* 시금치는 나물로~..오늘은 시금치도 없어서 대파의 파란잎을 채썰어서 넣었는데 맛이 좋았답니다..
먹음직 스럽습니다
맛도 깔금하답니다~;;
맞아요 입에선 정말 좋아하는데 속이 부글부글~~ㅎ이렇게 하면 되겠네요 좋은 방법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네.원적외선랜지 없으면 가스중불에서 하시면된답니다..어제는 고기를 안넣고 대신에 버섯을 여러종류로 넣었더니 더 깔끔하고 맛있는거있죠..버섯잡채라고...시금치도 없이 대파넣고.냉장고 정리할겸해서요^^
간단하면서도 맛나게 잘 하셨습니다...
주부들은 간단하고 맛있어야 잘해드시겠지요^^*
아....정말 기름이 전혀안들어가두 되는군요 ㅎㅎㅎ깔끔하겠네요
네 초원님..기름이 안들어가서 속이 덜 거북스럽고 일단 하기 편해서요^^* 야채는 냉장고에 들어있는것들로 하시면 된답니다..
미국에 살 때, 미국 사람들은 시금치를 주로 생것으로 샐러드에 넣어 먹더라구요. 미국 시금치는 너무 부드러워서 데칠때는 끓은 소금물에 넣자마자 불을 끄고 헹궈야 했거든요. 저도 잡채할 때 기름을 많이 줄여서 해 봐야겠네요... ^^
금희님은 아기자기 음식하실것 같아요~요즘 섬초가 달고 맛있더라구요^^
어머나! ~ 좋아하는 잡채~~~맛있겠다!~ 따끈할때 먹음 정말 맛있는디~ 침..꿀꺽 넘깁니다.~~ㅎㅎㅎ~~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늘 건강하세요~카타리나님!!~
소피아님도 건강하세요~날풀리는 봄에 꼭 찾아뵐께요^^*
빈접시까지 ㅎㅎㅎ
와 참으로 편하게 만드는 잡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