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도착
잠시
쉬고나서 저녁을 준비했다.
삼겹살
인천 올라가기전에
20만원치 결제를 하고 준비를 부탁
동생이
먼저
경주로 가면서 삼겹살과 파채를 가지고 출발했다.
소주 12병
맥주 20병
그리고 와인까지(이게 사고를 치는데 전혀 알 수 없는 상태)
불판
삼겹살 8줄
한번에 구웠는데
옆에
양파와 감자와 버섯 등등
그리고
소주 파티
1병은 한잔씩 하면 금방 없어지니 어머님은 쳐다보시고 좋아하시지 않는다.
아버님
살아생전에
술
때문에 마음고생을 하셨으니
즐겁고
신나게
행복한 마음으로 술과 음료를 마시면서 삼겹살을 묵었다.
고기
굽는 것은
어데를 가더라도 거의 대부분 내 몫이다.
이번에
전부 다 모였다.
회사
혹은 다른 일로 한두명씩 빠져 어머님이 계속 얘기를 하셨는데 이번에는 다 모였다.
큰조카는
이번에 포항에서
창원의 대기업 회사로 옮겨 축하도 받고
2차는
밖으로 나가서 한잔을 더 했다.
소주
맥주
나는 생맥주 한잔
안주
여기서 하나
밖에서 묵으면 반드시 바가지를 당한다는 생각으로 묵어야한다.
손님
없으면
장사는 전부 다 반드시 망한다.
오징어
1마리에 10만원 하던지 100만원을 하던지 간에 그건 장사하는 애들의 몫이다.
그걸
묵으로 가면
또
파전
하나에 10만원을 하던지 아니면 100만원을 하던지 간에 그것도 장사하는 애들의 몫이다.
그걸
먹으로 갔으니 당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인데
바가지
원칙을 세우면 된다.
나는
소주 1병에 4천원 이상하는 식당은 절대 가지 않는다.
힘들고
어렵게
1만원을 벌어서
쓰레기 버리듯이 1만원을 버리고는 바가지를 당했다고 왈가불가
피같은 돈
쓰레기 버리듯이 스스로 하고
가격표
없는 곳은
반드시 가격을 물어보고 시켜야한다.
오징어 1마리 1만원(근데 오징어가 크면 이해가 된다.)
파전 하나에 1만원(좋게 말하는 것이고 행사장에 가면 대부분 상상 이상으로 가격을 말하는데 나오는 것이 고통이다.)
술도 그렇고
바가지는 소비자가 스스로 당하는 것이니 우에 방법도 없다.
비싸면
구냥 나오면 된다.
분위기
돈을 쓰레기 버리듯이 하면 가고
회사에서
부모에게
힘들게 돈을 벌고 얻어서 그렇게 가볍게 버리는 애들은 결혼후에도 사는 것이 힘들 수 밖에 없다.
2차
가볍게 하고
3차
커피집에 가서 빵과 커피를 몇잔 구입후
숙소로 가서
어머님 생일 파티를 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어머님에게 용돈을 드리는데 나는 그전에 은행에 가서 새것으로 받아 준비를 하고
막내동생집
큰조카가 이번에 일본 여행을 간다고 해서
엔화
준비를 하고 줬다.(좋아한다.)
와인 1병
준비를 해서 갔는데
마시고
한명이 탈이났다.(응급실 가느냐 마느냐 하면서)
그때
나는 술에 취해 잠이 들었고
나는
누우면
바로 잠에 덜어진다.
모든
사람들이 구런다.
아마도 그게 건강의 비결이지 싶다고(동생들은 바로 잠을 자지 못하고 뒤척거리다가 잠에 떨어지는 모양이다.)
삶은
기소불욕 이면 물시어인 이라.
죽어서도
남에게
해가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인간의 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