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中아파트 주차장서
코로나 시신 화장…
네티즌들 “놀랍지도 않다”
----중국에서 코로나 사망자가 폭증해 공터에서
시신을 화장하고 있다며 소셜미디어 공유된 영상----
< 트위터@zhihui999 >
중국에서 코로나로 말미암은 사망자가
폭증하면서 화장과 장례 시스템이
사실상 마비 상태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소셜미디어에는 빈 밭과 아파트 주차장
등에서 시신을 화장하는 게시물이
올라왔고, 네티즌들은
“놀랍지도 않다
”는 반응을 보였다.
3일(현지시각) 중국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트위터 계정에는 아파트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검은색 옷을
입은 이들이 화환처럼 생긴 물건을
불태우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을 올린 이는
“중국 본토”
라며
“화장장이 꽉 차서 유족들은 공터에서
시신을 불태워야 했다”
고 설명했다.
----중국의 코로나 사망자가 폭증해 만들어진
묘지라며 소셜미디어에 공유된 영상----
< 트위터@zhihui999 >
이 밖에도 그는 넓은 공터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묘지가 만들어지고
있는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당국, 굴착기 동원해 구덩이 파서 코로나
사망자 매장”
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중국계 투자 전문가
제니퍼 정은 4일 트위터에 밭에서 관이
불타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보일 정도로
도로 가까운 곳에서 관이 태워지고 있다.
그는
“비슷한 영상을 꽤 많이 봤지만, 지금까지
올린 적은 없다”
며
“지금 중국의 화장장에서 시체를 화장하기
얼마나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지를 들은
것을 고려할 때, 시골의 어느 누군가가
이런 선택을 했다고 해도 전혀 놀랍지 않다”
고 했다.
----중국에서 코로나 사망자가 폭증해 도로 옆에서
시신을 화장하고 있다며 소셜미디어 공유된 영상----
< 트위터@jenniferzeng97 >
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상하이
룽화 화장시설의 경우 평소 가능한
수준보다 5배 많은 하루 500구 이상의
시신을 화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격식을 갖춘 이별 의식은
온데간데없이 쫓기듯 화장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선 공동 화장도 해야 한다.
그나마 화장·장례시설을 확보하지 못한
유족들은 이처럼 빈 밭이나 도로에서
화장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법에 따르면 전염병인 코로나
감염으로 사망한 경우 시신을 집에
둘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이가영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정직한
인도에서 길거리 화장한다고 비웃던 중공놈들.
주차장에서 태우지 말고 집에 난로불에 넣어라.
Samuel,Joe
천멸중공(天滅中共)~~~
스카이99
15억 문제다 뭘해도 대국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