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일, 미8군 용산기지 내의 드래곤힐 호텔에서
미국보이스카우트연맹의 이글스카우트 진급식이 있었습니다.
2006년 한해 동안 한국 내 미국보이스카우트 중에서 11명의 이글스카우트가 탄생하였습니다.
주한 미8군의 발코트 사령관도 이 자리에 참석을 하였으며,
발코트 사령관 역시 1965년에 이글스카우트로 진급된 대원 출신이었습니다.
주한 미군 사령관에서부터 14세의 소년들까지, 수십명의 이글스카우트들과 내외 귀빈들이 모여서
새로 탄생한 이글스카우트들을 축하해 주는 의미깊고 감동적인 자리였습니다.
이번 겨울에 백호스카우트에서도 몇명의 범스카우트가 탄생될 것인데,
우리 백호스카우트에서도 새내기 범스카우트들을 위하여 멋진 진급식을 준비할 것입니다.
한국스카우트에서 이항복 중앙이사님, 정서용 범스카우트, 그리고 심상호 단대장이
범스카우트의 자격으로 초대되어 이글스카우트 진급식에 함께 하였습니다.
첫댓글 와~ 멋있다..
우왓!! 멋지당~~~
멋져요~!! 우리도 어서 범스카우트 대원이 탄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