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병명(갑상선암,항진증,저하증,갑상선결절 등)을 포함하여 작성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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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교수님, 안녕하세요
환우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질문을 교수님께 하기에 적당하지 않은줄 알면서도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2011년에 갑상선 반절제 수술을 하였고 2년뒤 PET-CT를 찍게 되었는데 폐와 유방에 이상소견이 있다고 해서 같은 해에 폐시티(조영제 투여)도 찍었습니다
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여 4개월에 한번 정도씩 조영제 투여하지 않는 CT로 추적관찰 중입니다
유방은 원래 건강검진시(지방병원) 결절이 많이 있었고 이상결절은 발견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2014년에 찍게 되었는데 1.2CM의 모양이 좋지 않은 결절이 발견되었습니다
세침검사에서도 이상이 있어서 수술로 조직검사한 결과 다행이 암으로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암 직전단계라고 하였습니다
2013년 3월 검사시 발견되지 않았던 혹이 2014년 10월에 1.2CM의 이상혹으로 발견될 수 있을까요?
물론 지방병원 초음파 검사에서 놓쳤을 수도 있지만 혹시나 교수님께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셨던 PET-CT나 폐시티 검사가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을까 염려되는 마음에 조심스럽게 문의드려 봅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에도 하시는 모든 일 순조롭게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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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훈 교수 갑상선 질환 상담실 - 국립 경상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갑상선암 수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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