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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감염자 감소하면 비상사태 선언이 9월 말에 해제?
유효한 코로나-19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발령된 비상사태 선언에 대해,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 나타뽄(พล.อ.ณัฐพล นาคพาณิชย์) 사무국장은 최근 신규 감염자 수가 현재의 속도로 계속 감소한다면, 9월 말 비상사태 선언을 연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NSC에서 결정을 하더라도 코로나-10 감염 예방 센터(CCSA)가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 운영 센터(CCSA) 책임자이기도 한 나타폰 사무국장은 “사회는 이에(비상사태 선언) 대해 편치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난 시간 동안 우리는 비상령과 함께 있었지만 거의 느끼지도 못했다. 그것은 전염병 통제 조치에만 사용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종료일이 있어야 하고, 이것은 준비 중이다( อย่างที่ทราบกันดี สังคมไม่สบายใจกับเรื่องนี้ โดยจะเห็นว่าห้วงเวลาที่ผ่านมาเราอยู่กับพ.ร.ก.ฉุกเฉิน แทบจะไม่รู้สึกด้วยซ้ำ เพราะใช้เฉพาะมาตรการควบคุมโรคติดต่อเท่านั้น ซึ่งก็ต้องมีวันสิ้นสุด เป็นการเตรียมการไว้เท่านั้น)”고 말했다.
한편, CCSA는 국민이 감염 확대 방지에 비협조적인 경우, 1일당 신규 감염자 수가 3만명까지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다시 한번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각성시켜 주었다.
태국 정부, 중국 시노백 백신 1200만 회분 추가 구매
태국 정부는 9월 7일 국무회의에서 중국 시노백(Sinovac) 코로나-19 백신 1200만 회분 추가 구입을 결정했다.
예산은 42.5억 바트이며, 1차로 시노백, 2차로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stra Zeneca) 백신을 사용하는 교차 접종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노백 백신 효과에 대한 불신이 국내에서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의 교차 접종에 불안의 해소를 도모하고자 하고 있다.
태국 정부의 코로나 백신 조달 전망은 9월에 시노뱍 600만 회분, 아스트라제네카 730만 회분, 화이자 200만 회분을 포함한 1530만 회분이고, 10월에는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 회분, 화이자 800만 회분, 시노백 600만 회분을 포함한 총 2400만 회분, 11월에는 아스트라제네카 1300만 회분, 화이자 1000만 회분으로 총 2300만 회분이다.
태국의 총인구는 태국인 외국인을 포함해 약 7000만명이며, 코로나 백신 접종 횟수는 9월 6일까지 누계로 36,635,271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5,554,456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0,475,325명, 3차 접종자가 605,490명이다.
태국에서 시노백 백신에 대한 비판에 주태 중국 대사관이 반박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으로 태국에서 널리 사용되었던 중국 시노백(Sinovac)을 접종받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이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태국 주재 중국 대사관이것에 대해 해명했다.
태국 국내에서 시노백 백신을 가장 먼저 접종받은 의료진이 접종 후 코로나에 감염되거나 사망하는 사례가 종종 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쁘라윧 총리 겸 국방부 장관 등 고위 공직자 대부분이 시노백 제품이 아닌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것도 국민의 의혹을 부르고 있다. 지난 주 장관 불신임안 심의에서 정부의 시노백 구입을 둘러싼 불투명한 경위로 야당의 추궁을 받기도 했다.
주태 중국 대사관은 공식 페이스북에 “근거 없는 중국 백신 음해에 반대(คัดค้านการกล่าวหาวัคซีนจีนโดยไร้เหตุ)”라는 성명을 내고 중국산 백신은 세계 보건기구(WHO) 긴급 사용 목록에 기재되고 태국 식품 의약품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있으며, 안전성, 유효성에 문제가 없다고 반론했다. 또한 태국 일부 개인, 조직이 근거 없는 비방을 하여, 태국 국민들에 대한 중국 측의 지원이 손상을 입었다며, 부당한 행동을 중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보험위원회 사무소, 코로나 보험금 지급 의도적 지연에는 법적 조치 검토
코로나-19 보험 판매 이후 감염자 증가에 따라 보험금 청구가 증가하며 보험 회사의 보험금 지급이 지연되고 있다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보험위원회 사무소(OIC)는 보험 회사가 의도적 지연에는 법적 조치를 퓌할 수 있다며 엄포를 놓았다.
최근 코로나 보험에 대해서는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는 불만이 OIC에 접수되고 있으며, 지난해 1년간 1,305건, 올해 1671건이 접수되었다. 해당 보험 회사는 모두 OIC에 대해 "의도적으로 지불을 연기한 적이 없다"고 해명하고 있다.
이러한 것으로 보험위원회 사무소는 보험금 지급 신속한 조치 및 코로나 보험금 지급을 고의적으로 지연시키는 보험사에 대한 법적 조치를 협의하고,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을 구상 중이다.
보건부,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 수입을 준비
태국 보건부는 코로나-19 치료를 목적으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MK-4482/EIDD-2801)’ 수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보건부 의료국 쏨싹(นพ. สมศักดิ์ อรรฆศิลป์) 국장은 개발자인 미국 머크(MSD)의 임상 3상 시험이 성공하면, 태국 보건부는 ‘몰누피라비르’ 수입을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험 결과는 9월 말까지 발표될 예정이며, 성공했을 경우는 10월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후 태국 보건부 식품 의약품국(FDA)에 등록하고 11월 중에 태국에 수입될 예정이다.
방콕 도지사가 경고, "감염 대책 위반하면 음식점 폐쇄도"
방콕 아싸윈(พล.ต.อ.อัศวิน ขวัญเมือง) 도지사는 자신 페이스북 ‘푸와 아싸윈(ผู้ว่าฯ อัศวิน)’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도치 준수를 위해 음식점에 협조 요청(ขอความร่วมมือร้านอาหารปฏิบัติตามมาตรการป้องกัน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โควิด-19)”이라는 글을 올리고 백화점과 음식점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
아싸윈 도지사 말에 따르면, 식당의 경우 저녁 8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며, 에어컨이 있는 식당은 정상 좌석 수의 50% 이하로 제공해야 하며, 공기가 잘 통하는 개방된 장소에서 식사의 경우는 정상 수용 인원의 75%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고객을 받아야 하는 것 외에 가게 내에서 술이나 알코올음료 소비를 금지했다.
그리고는 코로나-19의 확산 위험을 피하고 하루빨리 상황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음식점 운영자들에게 이러한 조치를 엄격히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격한 코로나 통제 조치를 위반할 경우, “질병관리위원회 고시에 따라 해당 장소에 대한 폐쇄를 명령하겠다(จำเป็นต้องมีคำสั่งปิดสถานที่ดังกล่าวตามประกาศของคณะกรรมการควบคุมโรคต่อไป)”고 경고했다.
코싸무이에서 10월 1일부터 ‘샌드 박스’ 시작
남부 쑤랏타니도 코싸무이에서는 10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를 받아들이는 ‘샌드 박스(Sandbox)’를 시작한다.
코싸무이에서는 7월 15일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여행자를 받아들이는 ‘싸무이 플러스 모델(Samui Plus Model)’가 진행되어 왔는데, 이것을 10월 1일부터 ‘샌드 박스’로 전환한다.
‘싸무이 플러스’는 도착 후 3일간은 호텔에서 보낸 후 정해진 범위에서 싸무이 섬 내를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며, 8일째부터는 코팡안와 코타오로 이동이 허용된다. 또한 15일째부터는 자유롭게 태국 국내 이동이 가능하다.
이것이 ‘샌드 박스’로 바뀌게 되면, 도착 후 싸무이 섬 내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으며, 14일 후에는 자유롭게 태국 국내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한편, 7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싸무이 플러스 모델’로 이곳을 방문한 사람은 524명이라고 한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176명, 사망자는 228명, 회복되어 퇴원은 16,769명
9월 8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4,176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1,322,519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28명 늘어 13,511명이 되었다. 또한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6,769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42,644명(병원 42,034명, 야전 병원 100,610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4,387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960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6개월에서 100세까지의 남성 133명 여성 115명을 포함한 228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50명, 싸뭍쁘라깐 23명, 촌부리 18명, 싸뭍싸콘 15명, 싸께오 14명, 논타부리 12명, 싸뭍싸콘 11명, 쑤판부리 10명, 나콘파톰 7명, 아유타야 6명, 나라티왓 6명, 롭부리 5명, 딱 5명, 펫차분 5명이다.
사망자 중 165명(72%)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42명(18%)이었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126명, 당뇨 126명, 고지혈 47명, 비만 30명, 신장 질환 34명, 노쇠 3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17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221명, 미얀마인 3명, 중국인 2명, 라오스인 1명, 영국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방콕에서 1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16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캐나다에서 입국한 1명,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1명, 터키에서 입국한 1명, 필리핀에서 입국한 2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2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4명, 라오스에서 입국한 2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3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4,160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714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1,940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506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3,691명, 싸뭍쁘라깐 955명, 촌부리 846명, 싸뭍싸콘 641명, 라차부리 528명, 라영 473명, 아유타야 388명, 쏭크라 369명, 논타부리 362명, 나라치티왓 332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1,322,519명이며, 그중 1,166,364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42,644명이 치료 중이고, 13,283명이 사망했다.
한편, 지금까지 37,461,284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5,954,106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0,900,001명, 3차 접종자가 607,177명이다.
보건부, 내년에 백신 2억 회분 조달을 계획
싸팃(ดร.สาธิต ปิตุเตชะ) 보건부 차관 말에 따르면, 보건부와 국립 백신 연구소는 내년 접종에 사용하기 위해 코로나 백신을 적어도 2억 회분 조달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백신은 접종받은 사람 체내에서 중화 항체가 점차 감소하게 되며, 또한 새로운 변종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이 필요할 것이라는 견해도 있고, 내년에는 많은 나라에서 추가 접종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건부 차관 말에 따르면, 태국이 내년 접종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stra Zeneca), 화이자(Pfizer), 러시아 스푸트니크 V(Sputnik V) 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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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일당 신규 감염자 수가 3만명까지 증가할 우려가 /////////////ㅊ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