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issue&page=4&document_srl=251819662
1597년 5월 2일, 진흥국이 눈물을 흘리면서 원균의 일을 말했다.
5월 5일, 한산도에서 원균이 한 못된 짓을 많이 들었다.
5월 7일, 한산도에서 음흉한 자(원균)가 한 일을 많이 들었다.
5월 8일, 음흉한 원균이 편지 조문을 했다.
5월 11일, 소문들이 많이 들리는데 모두 흉물의 일이었다.
5월 20일, 체찰사(이원익)가 '흉물 탓에 나랏일이 걱정'이라 했다.
5월 23일, 체찰사가 원흉의 그릇된 일에 대해 분개했다.
5월 28일, 하동현감이 원균의 하는 짓이 엄청 미쳤다고 말했다.
6월 17일, 도원수(권율)가 원균의 거짓된 짓을 많이 말했다.
6월 19일, 도원수는 통제사(원균)의 일이 말이 아니라고 했다.
6월 25일, 원균이 적은 한 놈도 못 잡고 먼저 두 장수를 잃었다.
7월 21일, 노량에 이르니, 사람들이 모두 울면서 말하되, "대장 원균이 적을 보고 먼저 뭍으로 달아났다. 여러 장수들도 힘써 뭍으로 가서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것은 대장(원균)의 잘못을 말한 것인데 "입으로는 형용할 수가 없고 그 살점이라도 씹어 먹고 싶다"고들 하였다.
이순신 - 난중일기 中
근데 계주가 존니 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균 개싫어했나본뎈ㅋㅋㅋㅋㅋㅋㅋ ㅇㅈ임
첫댓글 원균을 저정도 밖에 안깐건 존나 성인군자란 소리
원균에서 음흉을 거쳐 흉물됨
ㅋㅋㅋㅋㅋ
원균 이 놈 그러게 제대로 했어야지 더까여야함 으휴!!
흉물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ㅅㅂ
나였으면 개쌍욕했다가 파직당했다..
원균 후손이 원균 세탁하려다가 욕 먹은 거 알면 혈압 오르시겠다
ㅋㅋㅋ근데 난중일기에 다른 사람 욕도 많음ㅋㅋㅋ
욕 안먹은 사람이 임금이랑 서애뿐이라던가..ㅎㅎ
음흉한자.음흉한원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존나웃기다고 ㅠㅠ
원균은 역사기록 어디에도 좋게 쓰여진걸 못봄 ㅋㅋㅋ
흉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저정도도 존나 착하게 써줬네 씨발롬ㅗ 6.25 저게 칠천량?암튼 뭐시기 그거 얘긴가 개빡도노
어휴 원균새꺄 왜 우리장군님 빡치게해
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이럴 줄 알고 들어옴ㅋㅋㅋㅋㅋㅋ
원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