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곳 까페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카드빚땜에 항상 고민하구 ... 상환해볼려고 노력을 해도 제가 계획없이 그래서 그런지 채무금액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련 늘어나는것만 같아 답답한 맘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 21일 187만원정도가 현대카드 결제금액이었습니다.
대납을 한번했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후회스럽지만... 급한맘에 예전에 대납을 했더랬죠. 그랬더니 별루 쓰지도 않던 현대카드 금액이 총 440만원정도로 되었더군요.
내일 모레면 카드사 채권팀에서 전화가 올것 같거든요.
친구가 아는 현대카드 채권팀 직원하고 통화를 해보라구 해서 낼은 그분과 통화를 해볼라구 합니다.
분할상환같은건 없는지... 일단 직장에 다니고 있으니 최저 생계비를 제외하고요..나머지는 카드빚 갚는데에 힘을 쓰려구요.. 노력을 안하는것도 아닌데.. 카드빚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네여.
채권팀에서 전화가 오면 어떤형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야 할까요?
까페에서 어느분과 대화를 나눴는데 추심직원과 이야기를 할땐 리드를 하면서 이야기를 하라는데... 어떤방향으로 이야기를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기간만 주어진다면 변제를 할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볼라구 하는데요...
됐으면 좋겠는데요....
이젠 아르바이트도 구해볼라구요...열심히 갚아나가야져 이렇게 넋놓고 앉아 있을수는 없는것 같아요.
채권팀 직원과 이야기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전에 여직원분은 상냥한것 같고 느낌이 좋았는데 그런분이었으면 좋겠어요. 잘 이야기가 되서 좋은방향으로 이야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그럼 좋은밤되시고여..
모두들 힘냅시다.. 아자 아자~!~!
첫댓글 경험이 최고의 선생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