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ARA-사비 나바로] 더 용의 발목 부상에 대한 우려...미국 투어·라리가 개막전 출전도 불투명

[해리 케인]

지금 프렝키 더 용이 시즌 첫 경기에 함께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오른쪽 발목 염좌로부터 두 달 이상 회복해오고 있다.

그가 7월 28일에 시작하는 미국 투어의 일원이 되기 위해 비행기에 탄다고 하더라도, 그가 친선경기에 뛸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 보장되지 않는다. 더 용이 다음 달 중순 라리가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다.

의심의 근거는 그가 27살밖에 되지 않은 나이에 발목의 움직임과 위치와 관련이 있는 관절인 인대 결합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에서 찾아야 한다. 본지의 자문을 받은 카탈루냐에서 가장 유명한 병원 중 한 곳의 외상전문가(그는 익명을 선호한다)는 이를 '원위(외측) 부분의 경골과 함께 비골을 접합하는 인대'로 정의한다. 같은 전문가는 발목 염좌가 반복되는 경우(더 용의 경우), "골절이 있을 때 관여를 확인하는 것이 더 쉽다"는 결정적인 진단 방법 없이도 인대 결합이 손상될 수 있다고 논평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 부위의 부상이 발목 움직임을 너무 불안정하게 하거나 경직되게 만들 수 있고 수술이 정확한 긴장점으로의 복귀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따라서, 바르샤가 따르고 있는 치료에 맞춰 선수는 불편함을 지우려고 물리치료를 계속할 것이다.

그의 전개를 따라가기 위해, 더 용은 바르샤 직원들과 접촉하고 있다. 한지 플릭 감독과 그의 스태프가 7월 10일부터 선수들을 개인적으로 보고 경기장에서 그를 평가할 때 그를 진정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더 용은 바르샤 선수단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의 명단에 등장한다. 그는 이번 시즌 총 €23m의 연봉을 받을 것이다. 더 용은 2026년에 계약이 만료된다. 따라서, 구단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이를 하향 조정하지 못하면, 그가 FA로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내년 여름에 그를 이적시장에 내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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