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예수 행복, 예수 사랑으로 사람을 남기는 샘물교회
다니엘 12 :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다니엘 12 : 3)
다니엘(12 : 3) 본문 말씀은 많은 사람들을
지혜로운 삶으로 초대하는 말씀이지만
다니엘의 꿈이기도 하다.
지혜로운 삶이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기 하는 삶을 의미하며
이를 위하여는 교회와 성도들의 역할이 크다.
예수 행복, 예수 사랑으로
많은 사람을 오른 데로 돌아오게 하여
사람을 남기는 샘물교회 되기를 소망한다.
사람을 남기는 샘물교회의 꿈은 어떤 것인가?
1. 예수님이 임재하는 교회
우리 샘물의 예배 가운데 주님의 임재를 소망한다.
교회 재정이나 출석 인원 등 외적인 규모도 중요하지만
주님의 임재가 교회 성장의 생명줄이다.
이스라엘의 부흥기였던 솔로몬 시대에
과연 주님이 이스라엘 가운데 임재하였는가?
한번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솔로몬은 국가 부흥과 안정의 일환으로
이방 여인과의 정력결혼 등의 외교정책을 펴
이방 여인들이 들여온 우상이 만연하게 되여
하나님께서 설 자리를 잃게 만든 시대였다.
겉으로는 나라 전체가 화려하고 부흥하였지만
나라가 병들어 다음 대에 이러러 이스라엘이 갈라져
유다와 이스라엘로 분열되는 불행한 역사가 시작되었다.
오늘날 교회도 목사가 주님의 자리에 서 있거나
교회가 영적으로 병들어 타락하면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설 자리가 없어진다.
주님이 임재하는 샘물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2. 예수 행복을 누리는 교회
우리 모두 행복한 성도되기를 소망한다.
나 때문에, 목사 때문에 행복한 사람이 많으면 좋겠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행복해지는 성되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 : 16)
예수님 때문에 행복한 우리 모두 되길 축복한다.
비정한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예수 믿고 하나님 사랑으로 행복한 세상 되도록
주님을 알지 못하는 죽어가는 저 세상을 향하여
예수 행복, 예수 사랑을 전하는 샘물되기를 소망한다.
해갈의 기쁨을 선물하시는 예수님을 통하여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자 변화되어
그동안 폐쇠된 삶에서 멋어나 관계성을 회복하고
마을로 들어가 주님을 전하는 행복을 누렸다.
우리가 자주 드리는 '주기도문'을 통해
아버지를 선물하시는 예수님을 보게 된다.
잃어버린 아버지를 찾아 주신 주님이시다.
주기도문 속에 하나님 아버지라는 선물이 들어있다.
3. 예수 행복을 나누는 교회
‘샘물’이라는 이름이 참 좋다.
샘물은 생수가 계속 솟아나 흘러보내는 곳이다.
생수를 흘러보내는 ‘샘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예수 행복, 예수 사랑으로 사람을 남기며
세상에 예수 행복, 예수 사랑을 흘러보내는
교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예수 행복, 예수 사랑을 전함으로 많은 사람을
지혜의 삶으로 초대하는 교회되기를 소망한다.
세상을 향하여 지혜로운 삶을 흘러보내야 한다.
내 안에 있는 예수 행복을 생수를 흘러보내는
마르지 않는 샘물같은 교회되기를 소망한다.
우리가 누리는 예수 행복, 예수 사랑을 나눔이
예수님 전도의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또한 공적 예배, 소모임, 목장 등을 통하여
성도들간에 예수 행복, 예수 사랑을 나누길 축복한다.
세겹줄특별새벽기도 주제인 환대. 예배. 가정교회(목장).
가정. 기도. 예수 행복 예수 사랑 나뭄을 통하여
우리 삶을 재충전하는 활력소가 되기를 소망한다.
- 샘물교회 채경락 목사의 새벽기도 설교문 요약
2023.9.9. (토, 세겹줄특별세벽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