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시간 : 07:03~17:26[10시간19분] 이동[7시간43분] 정지[2시간36분]
산소재지 : 전남 구례군 산동면 계척. 전북 남원시 주천면,운봉읍.
산행날씨 : 맑았으나 미세먼지심함. 2도~18도정도.
산행한이 : 산들강,최정남,수야,성주숙,황순진,나비부인,자향,본인.8명[존칭생략]
산행거리 : 27.66km. 평균이동속도[3.58km/h] 알파인퀘스트 기준
산행고도 : 최저[154m] 최고[583m] 오룩스 기준
코스(시간):계척(07:03)~밤재(08:48)~주천(11:50)~솔정지중식(12:40~:57)~
노치(15:38)~행정(16:48)~운봉(17:26]
계척~운봉.gpx
창원 행동팀이 계척에서 인월까지만 이어가면은 지리산둘레길 전구간을 완주한다고한다.
구간은 3개구간이지만 두번나누어서 다걷는다고 계척에서 7시에 만나기로했다.
우리의령팀은 5시에 출발해서 구례 또또 게스트하우스에 머물고있는 인천의 자향님을
만나서 계척마을에 도착을하니 이른시간이라서 행동팀이 오지않아서 산수유 시목지를
돌아보고 주차장으로 내려온다.
자향님이랑 산행한지가 근 9개월이나 되었는데 그동안에도 혼자서 지리산을 계속
찾았다고한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고 함께 많이 다녔는데...
혼자서 지리를 다니는것이 안스럽기도 했는데 모처럼 함께해서 좋구나
▲산수유 시목지
계척 주차장에서 만나기로한 행동팀이 오지않아서 시목지에 올랐다 내려온다.
▲출발전 단체
수야님과 본인이 빠졌네.
▲시목지 마을답게 이동네도 산수유가많다.
▲밤재를 오르면서 즐거워하는 일행들
▲편백조림지를 거쳐서
▲대숲 터널길도있네
▲밤재에도착해서 라면으로 조식을 해결한다.
▲지지난주 난동~계척에 비해서 포장길이 적다.
▲지도상에 문넘어골인데 수량이 제법많다.
▲효자비각에 배롱나무가 멋지다.
▲장안제를 배경으로
▲농암정
농자는 알겠는데 암자를 몰라서 옥편에 찾아보니 바위암자였다.
이글자가 많이 생소했다. 엉선생님! 도와 주이소.^^
▲주천면소재지에 아름다운 담장집이있다.
▲둘레길 시,종점
▲내송마을에있는 특이한 차고
▲해결사들
내송재를 지나는데 노부부가 경운기에서 쟁기를 분리하고 트레일러를
장착해야하는데 힘이부쳐서 못하는것을 순진님과 수야님이 도와서 해결한다.
노부부는 고마워서 어쩔줄 모른다.
▲청노루귀가 맞는지요? 애기나리님
▲솔정지에서 즐거운 오찬을
오찬이 거의 끝나가는데 ㄱㄱ직원이 와서 한소리를하는데
공원구역밖이라서 어쩌지는 못하네.
▲1구간은 이렇게 멋진길이많다.
▲연리목
▲사무락 다무락
사무락은 좋은징조나 전망을 뜻하는 말이라고하며 다무락은
담벼락의 남원 사투리라고하는데 좋은 징조를비는 담벼락이라는 뜻으로
지나가는 사들의 무사함을빌고 액운을 막아없에고자 지날때마다 기도를하며
돌탑을 쌓아 올렸다고한다.
▲회덕마을의 억새집
이집은 영화촬영도 하였다는데 사람이 거주하지는 않는것 같았다.
▲고리봉과 정령치
▲백두대간길의 노치샘
노치마을 앞들은 자세히보면 산자분수령에 의거해 물이갈리는곳이다.
오른쪽은 회덕을거쳐서 구룡계곡으로 흘러서 섬진으로 가고
왼쪽은 운봉,인월, 마천으로 흘러서 낙동으로 간다.
▲행정 서어나무숲
전에는 둘레길이 숲으로 들어가게 길이있었는데
민원이 생겼는지 길을 마을 안으로 돌려놓았다.
▲막바지 포장길에서 모두들 힘들어하네.
▲서림공원입구 1,2구간시,종점
순진님과 수야님은 택시를타고 계척으로 차회수를하러가고
나머지분들은 음료와 아이스크림으로 간식을하고 차오기를 기다린다.
자향님은 버스시간이 촉박해서 함께 저녁도 하지못하고 인월에서 헤어진다.
의령에 노을님한테 연락을 해놔서 유명한 국밥집에서 수육과 국밥으로
뒷풀이를하고 4월8일날은 행동팀이 둘레길 전구간을 완주하는 대삿날이다.
마지막 유종의미를 거두었어면 하는바램이다. 행동팀 파이팅!!!
행동팀! 행복한 동행에 초대해주셔서 고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