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애굽,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의 노역을 쉬게 하려느냐? 가서 너희의 노역이나 하라.>
5; 바로가 또 이르되 <이제 이 땅의 백성이 많아졌거늘 너희가 그들로 노역을 쉬게 하는도다.> 하고
6; 바로가 그 날에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7;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에 쓸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이 가서 스스로 짚을 줍게 하라.>
8; <또 그들이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에게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 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 하나니>
9; <그 사람들의 노동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 오늘 수요 예배 때에 성경 말씀입니다.
이 글은 애굽의 왕 바로가 하나님께 반항하는 내용의 글이랍니다. 이는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었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랍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다니엘과 에스더와 기독교를 국교로 세운 로마 황제 테오도시우스처럼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있었는데
이 바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여 큰 환란을 불러오는 왕이었답니다.
모세로 하여금 히브리 민족에 소망이 생겼는데 바로의 거역으로 더욱 힘들게 하여 모세를 보낸 하나님을 거역하여 환란을 불러오는 내용이랍니다.
노아의 방주를 방해하던 사람들이나 예수님의 사역에 대적하던 유대인들이 심판을 받았답니다.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형제들을 사랑하지 아니함은 심판을 면하지 못한답니다.
지도자는 공평과 공의를 행하여야 한답니다.
당시 애굽의 왕조는 함 계통의 왕조가 셈 계통의 왕조를 쫓아내고 왕권을 잡아 히브리 민족을 종으로 삼았답니다.
바로는 하나님과 모세를 조롱하고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하나님께 대적하여 큰 화를 당하게 하였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자신의 능력으로 바꾸었다고 착각하였답니다.
당시 국가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답니다.
우리들은 공평과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한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순종해야 한답니다.
또 우리들은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아니된답니다. 죄의 욕망을 다스려야 한답니다.
하나님은 모든 성도들을 공의롭게 대하신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으로 우리들을 사랑하셨답니다.
오늘도 이 말씀은 우리 안재윤 목사님께서 하여 주셨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