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호, 취미 17-1, 종호 씨의 취미는?
종호 씨와 온천 가던 날 이런저런 이야기 중에 종호 씨 취미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직원은 여지 껏 종호 씨와 지내면서 종호 씨에겐 무언가 집중하는 취미가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직원은 종호 씨에게 권유 해본다.
종호 씨 취미를 만들기 쪽으로 찾아 보려 하는데 어때요.?
종호 씨는 좋아한다. “네, 선생님 좋아요.”
2017년 8월 8일 일지, 최영주
배종호, 취미 17-2, 종호 씨 취미는 어떤 곳이 될까요?
직원은 종호 씨 집 근처에 있는 모든 만들기 종류의 배우는 곳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다.
행복나무, DIY아카데미아람, 거창판화공방, 충만한공방, 두부자공방,
이곳들을 종호 씨와 직원은 꼼꼼히 다녀 보기로 했다.
2017년 8월 10일 일지, 최영주
배종호, 취미 17-3, 종호 씨 취미생활을 송암서각에서 시작될까?
오늘은 종호 씨 근무 마치고 직원과 검색한 곳들을 다녀 보기로 했다.
먼저 행복나무, 판화공방을 네비로 검색해서 찾아가니 두곳 다 영업을 하지 않았다.
세 번째로 DIY아카데미아람을 찾아 갔는데 간판이 잘 보이지 않아 근처 약국에
들어가서 여쭤 봤다. 그랬더니 약국사장님은 아마 영업 않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 모르겠으니 앞집 “송암서각”에 가서 물어라고 하신다.
종호 씨와 직원은 무조건 송암서각에 들아간다. 마침 김삼연 선생님이 거기에 계신다.
참 반가웠다. 김삼연 선생님은 우리를 반가이 맞으시고 커피를 대접하고 다른일정땜에
나가셨다. 종호 씨와 직원은 송암서각 선생님께 종호 씨가 방문한 이유를 말한다.
송암서각 선생님께선 이것 저것 종호 씨에게 질문을 한다. 직장은 어디 다니세요?
“다래농장요.” 그기서 어떤 일 하세요? “소똥 소똥요.”
수강회비는 부담 스럽지 않으세요? “네, 괜찮습니다.”
이렇게 선생님께선 몇가지 질문을 하고 나서는 천천히 서각을 배우자고 하시며
지금 배우고 있는 회원들에게도 소개를 한다.
회원중에 총무께서 종호 씨에게 인사하고 회원 입회비와 월회비에 대해서 설명했다.
종호 씨 첫달에는 입회비와 월회비 합해서 5만원이구요 다음달 부터는 월 2만원입니다.
“네,알겠어요.” 입회비로 월1회 회원들과 정기회의하고 식사 나눔합니다.
“네,알겠어요.”하면서 종호 씨는 씨익 웃는다.
이렇게 종호 씨와 직원은 인사를 하고 나선다.
2017년 8월 16일 일지, 최영주
첫댓글 아저씨 취미활동이니 당연히 아저씨와 의논하고, 지역사회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 두루 다니셨네요. 그래서 아저씨가 직접 다닐 곳을 고르셨고요. 이렇게 본인이 선택하고 결정해서 취미생활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아저씨의 취미생활이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