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까페에서 이런 고민하는 회원을 만날줄이야
전 올해로 노가다 경력 4년차입니다
물론 토목이구요
여러 현잔을 봤지만 여자가 있는곳은 딱 한군데 봤습니다
것두 현장직이아니라 공무로요 그분이 아마 과장이였죠?
근데 동기들이나 여자 후배들 중에 노가다 하는 여자애들 하나두 못봤습니다
아무래도 토목은 아직까징 여자가 하긴엔 좀 힘들죠~~~
물론 설계회사나 그외 공무쪽으론 여자 직원도 봤지만 아무래도 남자보다 진급이나 그외 기타적인 면에서 경리업무라면 몰라도 사원으로 일하기엔 좀 힘들다고 하더군요
건축은 솔직히 제가 잘 모릅니다
근데 건축도 현장이 아니라 설계회사나 그외 인테리어(이게 실내 디자인 맞나?) 쪽으로 가면 아무래도 여자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굳이 님이 둘중 하나를 선택할려구 한다면 남자라면 몰라도 여자라면 건축쪽을 추천합니다
가장 좋은쪽은 다른 직업을 추천하고 싶지만 ㅋㅋㅋ
전 왜 노가다 하느냐고요??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배운게 이짓 이라서 합니다
전 아직까징 그래도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엔 노가다가 정말 노가 나서 요즘말로 대박 터진다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했는데 요즘엔 예전처럼 그렇게 큰 매리트는 없지만 그런데로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하시고 잘 판단해서 하세요
제가 좀 도움이 되었나 몰겟네요
또 궁굼하면 연락주세요
토목이나 건축쪽에 친구나 선 후배가 좀 잇어서 제가 도울수 있는건 도와드릴께요
즐건 하루 되세요
첫댓글 노가다...ㅋㅋ열심히하세요...^^열심히 하믄..햇볕뜰날이 있겠지요....저도...허접한 삽질하고 댕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