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마야달력이 왜 멈추었는지를 짐작이 간다 여러분들은 밤하늘별을 쳐다본지가 언제였습니까? 저는 언제 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대인들은 어땠을까요?그들이 남긴 글을 유추해보면 밤하늘 별을 보는게 일상이였습니다 동지날 하지날 내가살고있는 땅 어느 지점으로 뜨고 지는지 관찰해본사람있나요? 현대인들에 있어서는 그런건 시간낭비일지도 모르겠지요 밤하늘 별이 어느날 어느 때 어느곳에서 떴다가 지는지 모르지요? 고대인들은 하늘을 관찰하는게 중요한 과제이자 일상이였지요 목성이 12년 주기라는걸 알아냈다는게 경이롭지 않나요? 동양이나 서양이나 또한 마야인들이나 목성의 주기는 달력의 중요한 기준이였지요 동양에서는 이를기준으로 12라는 숫자가 달력의 기준숫자가 된것이지요 마야인들또한 목성을 달력의 출발선으로 정했던것이지요 60간지의 출발선또한 예외가 아니였습니다 제가 어느 분의 댓글에 목성을 기준으로 60간지의 출발선을 정했었다고 했는데 이런이유로옛사람들은 목성을 歲성이라고 불렀지요
그런데 2012년 12월 21일 태양계행성 시뮬레이션을 이글 쓰기전 잠시전에 검색해본결과 흥미로운 모습이더군요 애초에 저 개인적으로는 종말론같은것은 관심밖이였지만 내일 지구종말이 온대도 저는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각설하고 태양계 행성 시물레이선을 보니 태양과 목성과 지구의 정렬이 보이고 120도각도로 [정확하게는 나는 모른다] 수성금성이 정렬해있고 천왕성 해왕성은 멀리있는행성이므로 중요한 영향력은 없을거라 생각되고[ 이것도 내생각이다] 최초의 갑자년이 목성과 정렬하는 해[歲]의동지가 子시에 든 때를 상원갑자로 정했었다고 했는데 2012년 12월21이 동지날이더구먼 동지시각을 보니 戌시더구만 子시라면 소름끼치게 놀랐을것인데 戌시라니 마야인들의 동지시각계산이 착오가잇었을까?이말뜻은 마야인들이 동지시각을 子시로계산하고 그것을 근거로 달력을 끝냈을거란내생각이였는데 동양에서 상원갑자를 알고 60갑자를 출발시켰듯이 문화와 지역은 달라도 마야인들또한 그걸알고 달력을 출발시켰을거란 짐작이 들더구만 소름이 쫙 끼친다 현대인들이야 일부 천문과학자나 소수집단만 알고있는 것을 솔직히 말해서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란게 옛사람들을 미개하다고 할만한게 없다이 글을 읽고있는분 스스로 옛사람들보다 더 지혜롭다고 자부할수있는가? 달력의 지식을 더 많이 안다고 할수있는가? 도대체 무슨근거로 현대인들이 옛사람보다 똑똑하다고 하는지 도대체 무슨 근거로? 각설하고 태양계행성배열을 보니 60간지의 출발선이나 마야달력의 출발선때의 태양계행성이의 배열이 저 모습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본다 이것을 확인하려면 천문지식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확인해봐야하는데 나는 천문대에 아는사람도없고 컴퓨터는 서투르고허니 관심있으면 누구 확인해서 결과를 알려주면 고맙고 지금까지의 글은 증명된바없는 가설이니 다양한 댓글을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참고로 태양계행성이 어떤 배열로 되던간에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의미를 부여할정도가 아니라고 천문학자들은 말합니다 즉 십자모양이되던 일렬배열이되던 지구와는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과거에 이미 십자배열 일자정렬이 있었더라고 합니다
이글을 계기로 지구종말론을 검색해보았는데 쓴웃음만나오는군요 참으로 현대인들의 사고란게 단순 무식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012년12월21에 마야달력이 끝나는이유는 여기서도 서기력에 세뇌된 현대인들의 착각이란걸 증명하는군요 마야인들의 관점에서는 12월31일이 1년의 끝이아니라 12월21일 동지날이 1년의 끝이라는거지요 그러니까 2012년 12월21일은 마야달력의 최초출발점의 태양계행성배열모습이라는거지요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니 그이후의 달력은 만들필요가 없지요
어떻습니까? 2012년12월21일에대한 의미를 알고나니 허탈하지요?
마야인들이 혜성충돌 지구온난화 해수면상승 태양흑점 지진 이런걸 말했나요? 2012년 12월21까지 달력만 보고는 어찌그리 많은 지구멸망의 가설들을 내놓을까요 참으로 상상력들이 기발하군요
종말론자의 반론을 기다리는데 조용하군요 혼자 북치고 장구치려니
나는 딱히 사는것에 큰 미련을 두고 있지 않으니 .. 난강망 님의 글에 반론을 할 이유가 없네요. 다만,
내 개인적으로 .... 생각 했을떄. 멸망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 오래 살지 않았습니다만은 ,, 사는것에 큰 미련이니
그런것이 없군요. 난 종말론자 도 아니고, 멸망은 없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지금 당장이라도 멸망한다면
사과 나무 정도는 심어줄 생각은 있군요 ㅎㅎㅎㅎ
님은 삶에 미련이 없지만,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은 어찌될까요? 다 펴보지도 못하고, 스러진다면..어떠십니까? 아무 감정의 동요가 일지 않습니까?..저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멸망은 내자식들..그리고, 그의 자식들..후손들을 위해서 있으면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염세주의같은데 사과나무는 안심을것 같은데요
종말론 가지고 책팔아먹고 영화 팔아먹고 종교팔아먹고 이런넘들한테 속아 돈벌이 해줄이유가 없지요
ㅋㅋ 내일 멸망한다 하더라도 오늘은 희망을 가지고 즐겁게 살아야지요 난 지구는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멸망 하면 좋을것도 없지 않아요 좋은세상 우리 후손들에게 줘야죠
기독교같은게 다 결국 종말론 아닌가요? 神은 도둑처럼 지금 당장이나 영원한 미래에 재림해서 세상을 종결심판한다는
거 ..종말,천국 팔아서 재벌된 목사 꽤 되지요.
동지시각이 다른것은 우리나라와 그 마야인들이 살았던 지역차이 때문에 다르다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그것을 간과했군요 그렇다면 마야인들이 살았던 유카탄반도의 동지시각을 알아볼 필요가있군요
한가지 더 부언하자면 종말론에 대해서 이치에맞지않음을 여러반론자들이반박하니 종말론자들이 내어놓은게 애초에는 없던 은하계중심의 블랙홀까지 끌어다 붙이더군요 처음주장은 태양계 행서의 일직선이어떻고 십자배열이어떻고 하더니그게허구임을 증명하자 나중에는 은하게중심 블랙홀을 끌어다 붙이는데 이또한 단순무식한 뇌세포를 가진자들의 헛소리이지요 우리은하계가 10만광년크기라고하는데 태양계에서 은하중심까지는 3만광년정도라고하지요 태양계가 은하게중심에 일치된다고 합시다 그래서 은하계중심의 블랙홀의 영향을 받는다칩시다 3만년후에나 영향을받을텐데
2012년 12월 21일은 임진년, 임자일, 병진일입니다. 수기가 왕왕하고 수의 기세가 엄청쌘데 지지에 진토가 병화를 입고시킵니다. 또한 지지의 2개의 진투와 1개의 자수가 자진합화의 수의기세가 더욱 왕왕해집니다. 문제는 병화인데 병화 한점이 크게 손상되는 측면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날 재수없는 사람은 꾀 있겠으나 글쌔요.. 어떤 큰 재앙이 닥칠지는 의문입니다.
병화가 진토에 입고되나요? 이날보다 수기가 더 강한날도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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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이동은 현재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어느날갑자기 지축이 바로선다는것은 과학적으로 예상가능한ㄴ 시뮬레이션이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것은 발생가능성에 무게를두고 준비를 해두는것도 나쁘지는않은데 내년부터태양흑점이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좀 클것이라 예상한답니다 지구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자기폭풍으로인한 정전사태가우려되는데 비단정전뿐만이아니지만 일반인들에가장밀접한 것이라서 그에대한대비책으로 양초를 준비해두는것도 괞찮겠네요 실은양초만 필요한게 아니지요 무슨의미인지는 아시겠지요?
애인이나 생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