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혹은 내용이 복잡해서 잘 모르겠다... 하시면?
이 글 내용 보시면 한눈에 파악이 가능합니다
한줄 요약 : 검찰이 고발장을 국민의힘에 전달하고 범여권 인사들을 고발토록 정치공작
문제점 : 사건이 발생하여 검찰에 고발을 한게 아니고, 검찰이 고발을 사주하여 선거/정치개입
고발장(검찰 성명불상자) → 전달(국힘 김웅, 정점식 등) → 제보자 → 국힘 내부자
고발만 해, 그럼 그 뒤는 우리가 알아서 한다... 어디서 많이 보던 패시브스킬인데요??
첫댓글 이렇게 검찰이 썩었는데, 추미애 조국이 분란 일으킨다고, 여론 안좋다고 나몰라라 한 민주당 내 세력들 ...
사퇴 압박하고 여당 법사위 위원들은 조용하게 지내라고 하고 여당내 검찰 출신들은 딴지 걸고 고생 많았을 겁니다. 조국장관도 조국 장관이지만 당 대표까지 한 사람이 뭐 아쉽다고 장관까지 해서 험한 꼴 많이 당한 추미애 장관이 더 대단해 보입니다.
진짜 민주당의 실체를 이번 정권에 많이 알게 되네요.
국힘을 찍을수는 없는 노릇이고.. 대안이 없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juns (구)정의당 지지자였는데요. 노회찬 의원님 떠나시고 방향잃고 있었는데.. 요즘은 열린민주당 지지하려구요. 그래도 현시점에서 진보정당의 제대로 바람직한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진짜 민주당 패망허기 시작한건 이낙연 당대표때 부터죠.. 그리고 재보선 그렇게 실패했는데 본인이 책임지는 말하나없이 여기까지왔다는게 정말 자기밖에 모르는사람이에요. 지금 이시국에 의원직사퇴는 왜하는지.. 자기 떨어지면 드러우니까 정치판 떠난다 안도와줄거다 이 메세지 아닌가요
저는 그 세력들의 수장이 이낙연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랑의 3점슈터 본인들 스스로 친문이라고 말하지만 대통령을 위하지 않고 본인들이나 챙기는 놈들이죠
당이 혼신의 힘을 다해 밀어줘도 힘든일인데, 지금도 선긋기나 하고 자빠졌으니
문득 내부자들 이 대사가 생각나네요!
청구업자라 그간 시키는 일만 했다면
이제는 스스로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는 꼴인거죠.
개혁을 좌초시키거나 지연시키려는 수박들 이럴때 전혀 발언 안하거나 하는척 하겠죠.
아니 도대체 이낙연은 국무총리시절 당대표시절 뭐한거지 추미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할때,, 추미애가 이낙연만 패는데 충분히 이해가 감
총리때 좋은 이미지는 문재인 대통령이 만들어준거고~ 실상 자신이 주도적인 일을 해야할 때는 엄중함으로 개혁과제수행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었죠.
대선후보로 직행하려는 마음밖에
이낙연이야말로 반기문을 떠올리게 되네요.
유엔 총장되고 국제 문제가 발생되도 입만 털던 미꾸라지.
한때 낙엽을 지지한 내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당대표 되었을때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를 걸줄 알았는데 밍기적 밍기적.. 보산지고 을사5적 튀어나오고 민주당에 정떨어지지만 대안이 없으니.. 그냥 내년에 이재명 되서 칼춤 한번 췄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글타고 이재명을 노통, 문통처럼 미치게 지지하는것도 아니니 참...미치겠네..
많은 분들이 이런 심정이지 않을까 합니다 ㅜ ㅠ
저도 진작 자수(?) 했습니다.
법조인 출신 대통령이 개검 조지고 언론인 출신 대통령이 바통받아 기레기 조지는 꿈을 한때 가졌었는데 그냥 '아신발꿈'이었네요.
엄청 공감되네요... 칼춤 미친듯이 춰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