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34796?sid=102
“아들 친구 때려 화나서”…11세 폭행한 40대 주부 벌금형
광주지법,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폭행 혐의로 벌금 300만원 선고 자신의 아들 친구를 때렸다는 이유로 11세 아이를 폭행한 40대 주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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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들 친구를 때렸다는 이유로 11세 아이를 폭행한 40대 주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 10단독(김정민 부장판사)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폭행 혐의로 기소된 주부 A씨(40)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1월11일 오후 1시15분쯤 광주 광산구 모 지역아동센터 인근에서 B군(11)의 다리를 발로 차고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첫댓글 애가 근데 뭘 했을까.. 뭐든 폭력은 안되지만.........
다큰어른이 뭐하는거야
폭력은 안되겠지만 남자애가 오죽 심하게 했으면 때렸을까 싶어 저 기사만 보고 비난하진 않을래
요즘 남자애들은 좀 맞아야겠다싶은 애들 많긴하더라
맞아야정신을
그아들친구입장은...들어본겨..? 아들친구는 자기가 때린것도아닌데 입장 좀 난처할수도잇겠는디
근데 저기요 본인 아들이 맞운 것도 아니지 않나요..?
제목 두번읽음 아들이맞은게아니라 아들친구가 맞았는데요 ...? 흠
잉 본인아들도 아니고?...
아들이랑 아들 친구 둘을 인솔해서 외출한거면 외출한 동안은 본인이 보호자인 입장이니까 책임감 느끼고 빡친 모양인데...
음 나 어렸을때도 나를 딸(친구)처럼 아껴주시던 친구 어머님 계셨어서 나는 이해가 됨... 그만큼 많이 아끼셨는듯
첫댓글 애가 근데 뭘 했을까.. 뭐든 폭력은 안되지만.........
다큰어른이 뭐하는거야
폭력은 안되겠지만 남자애가 오죽 심하게 했으면 때렸을까 싶어 저 기사만 보고 비난하진 않을래
요즘 남자애들은 좀 맞아야겠다싶은 애들 많긴하더라
맞아야정신을
그아들친구입장은...들어본겨..? 아들친구는 자기가 때린것도아닌데 입장 좀 난처할수도잇겠는디
근데 저기요 본인 아들이 맞운 것도 아니지 않나요..?
제목 두번읽음 아들이맞은게아니라 아들친구가 맞았는데요 ...? 흠
잉 본인아들도 아니고?...
아들이랑 아들 친구 둘을 인솔해서 외출한거면 외출한 동안은 본인이 보호자인 입장이니까 책임감 느끼고 빡친 모양인데...
음 나 어렸을때도 나를 딸(친구)처럼 아껴주시던 친구 어머님 계셨어서 나는 이해가 됨... 그만큼 많이 아끼셨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