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야기 [소리有] 숨피 'BAD BOY' 프리뷰 해석

[버들아기]

*** 숨피 Bad Boy 프리뷰 내용 ***

“Bad Boy” is nostalgic. But it’s not exactly old school. It follows the 90’s new jack swing formula, with a mixture of R&B and hip-hop beats, playing over a good dose of rap. But there’s something more to it. The combination of jazz, piano and auto-tune gives a certain trendy feel to it, which makes “Bad Boy” graceful, brilliantly arranged, and last but not least, sexy.
"Bad Boy"는 향수어린 느낌을 주지만, 딱히 올드스쿨은 아니다. 이 곡은, 힙합 비트에 알앤비를 섞고 좋은 랩을 얹어주는, 90년대의 뉴 잭 스윙 공식을 따르고 있다. 그러나 이 곡에는 그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다. 재즈, 피아노, 오토튠의 조합은 분명히 어떤 트렌디한 느낌을 주며, 이것이 바로 "Bad Boy"를 우아하고, 훌륭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섹시하게까지 느끼게 한다.



The song starts off with a jazzy piano tune where G-Dragon whispers “baby come back.” A slow but strong beat follows that leads into G-Dragon’s free-flowing rap. The catchy beat instantly gets your head nodding as it provides plenty of upbeat grooving. The rhythmical rap between G-Dragon and T.O.P ? they almost sound like singing?perfectly blends in with the overall slow R&B tone of the song, adding a hip-hop flavor that keeps this song floating.
이 곡은 지드래곤의 "baby come back."이라는 속삭임이 얹힌 재즈스러운 피아노 튠으로 시작한다. 이후 느리지만 강한 비트에 지드래곤의 자유로운 플로우의 랩이 따라온다. 기억하기 쉬운 비트는 즉각적으로 풍부한 그루브감으로 청자의 머리를 까딱이게 만든다. 지드래곤과 탑의 리드미컬한 랩(이들은 거의 노래하는 것처럼 들린다)은 이 곡의 느릿느릿한 알앤비 톤 전체에 완벽하게 섞여들어가며, 이 곡에 힙합의 풍미를 더한다.



But what makes “Bad Boy” a truly distinct work of art is Taeyang’s vocals. The recurring chorus part that we’ve seen in the 30-second teaser will repeat through your head after the first hear. The soulful and groovy sound digs deep into Taeyang’s emotions, where he later even brings out his falsetto for a nice fusion of hip-hop and R&B. The pretty tune of the song matches so well with Taeyang’s relaxed voice that you can almost imagine Taeyang dancing to this song.
그러나 "Bad Boy"를 완벽하게 예술로 승화시켜 주는 것은 태양의 보컬이다. 이미 30초의 티저에서 들었던 반복되는 코러스는 처음 듣는 순간부터 청자의 머릿속에 끝없이 반복될 것이다. 이 소울풀하고 그루비한 사운드는, 그가 급기야 힙합과 알앤비의 멋진 퓨전을 위해 팔세토 창법으로 노래할 때 태양의 감정을 깊숙히 파고든다. 이 노래의 예쁜 튠은, (노래만 듣고도) 태양이 춤추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일 정도로 태양의 느긋한 목소리와 너무나 잘 어울린다.



“Bad Boy” is another R&B track after “Blue,” but it has totally opposite sounds with a more retro and melting tune to it. “Bad Boy” is a step back from the dance and electronica we’ve grown so accustomed to in today’s K-Pop. It gives you relief from all the action-packed beats and makes you appreciate the soul in BIGBANG.
"Bad Boy"는 "Blue" 다음의 또 하나의 알앤비 트랙이지만, 좀더 복고풍의 느낌을 녹여듦으로서 완전히 정반대의 사운드를 낸다. "Bad Boy"는 현재 유행하는 K-POP의 댄스와 일렉트로니카 열풍으로부터 한발 물러서 있다. 이 노래는 모든 강한 비트들로부터 청자를 물러서서 느긋하게 쉬어 주게 하며, 그래서 빅뱅이 가진 소울의 진가를 느끼게 해 준다.

* 출처 : http://www.soompi.com/showcase/bigbang/alive

[부호1]

지금 듣고 있는데 개쩝니다... 초대박

[퀸야옹]

저도 듣고 있답니다^^

[berry]

힘이 느껴지는 앨범입니다..역시 감탄

[제이브로스]

태양 춤출때멋지던대요 ㅋ

[우주유일DNA]

빅뱅 초기 스타일이 떠오르는 명곡이라고 생각..영배보컬들었을때 귀가 정화되는 느낌에다가 보컬들끼리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 또한 예~~술!! 거기다 뮤직비디오도 느낌 충만. ㅠㅜ 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