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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당 중진이 불신임안 심의에서 쁘라윧 총리 축출을 획책?
몇일 전에 불신임안 심의 중 쁘라윧 총리를 축출하기 위해 총리 불신임안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다고 일부에서 보도되었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움직임 주모자가 연립정권 핵심인 ‘팔랑쁘라차랏당’ 간사장을 맡고 있는 탐마낫(ธรรมนัส พรหมเผ่า, 퇴역 육군 대위, 56) 농업협동조합부 부장관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다. 이러한 것으로 탐마낫 씨의 정치적 미래에 물음표가 붙는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그는 팔랑쁘라차랏당의 간사장인 데다 차기 총선에서 이 당이 승리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라서 당내에서 엄격한 처분을 내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탐마낫 씨는 태국군 장교 후보생 학교를 졸업했고, 태국 육군 사관이었던 1993년에 시드니에서 헤로인 밀수로 체포되어 실형 판결을 받아 4년간 복역을 하고 1997년에 석방과 함께 추방되었다. 태국에 귀국해서는 개명을 하고 태국군에 복귀했고, 다음 해인 1998년에 승진했다. 또한 같은 해 남성 동성애자에 대한 성폭행 및 살인 혐의로 체포됐으나 2001년 무죄 판결을 받는 등 지저분한 과거가 있는 인물이다.
2019년 7월에 입각할 때 호주에서 복역했던 사실이 발각되었지만, 쁘라윧 총리(전 육군사령관) 등 정권 간부는 그것에 관여치 않고 입각시켰다. 게다가 2020년 6월에는 왕당파이자 군의 영향력을 이어가는 집권 여당 팔랑브라차랏당 간사장으로 취임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국무회의에서 탐마낫 씨의 사실혼 아내이자 2016년 미스 타일랜드 출신 타나폰(ธนพร ศรีวิราช) 씨가 총리 비서실 직원으로 임용되기도 했다.
이러한 승승장구의 모습에 대해 매우 강력한 후원자가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으나 그 인물이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2019년 8월 발표된 하원 의원 자산보고에 따르면, 탐나낫 씨의 자산은 9.3억 바트(약 333억원)에 달했다.
태국 중앙 은행 조사, 코로나 유행으로 호텔 절반이 임시 폐업을 고려
태국 중앙 은행과 태국 호텔 협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이 예상보다 길어질 경우 호텔 중 52%가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지(ปิดกิจการชั่วคราว)하고, 9%가 사업의 영구 폐업(ปิดกิจการถาวร)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호텔 중 62%가 코로나 재난에 따른 경제적 부담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인건비를 절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61%가 기타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번 조사는 8월 13~28일에 걸쳐 실시된 전국 234개 호텔이 응답했다.
후아힌 관광 재개에 상공 회의소가 “후아힌 재충전 연기를 권고”
왕실 휴양지로 알려진 쁘라쭈업키리칸도 후아힌에서는 앞으로 관광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 시기에 대해 찬반 의견이 나오고 있다.
후아힌 상공회의소 니폰(นิพนธ์ สุวรรณนาวา) 명예 고문은 최근 10월로 예정되어있는 후아힌 관광 재개 계획에 대해 푸켓 ‘샌드 박스 모델(Sandbox model)’을 반복할 우려가 있다. ‘후아힌에서 코로나 확산이 염려되는 것으로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 후아힌 재충전(Hua Hin Recharge)’ 프로그램은 연기가 필요하다(หวั่นซ้ำรอยภูเก็ตแชนด์บ็อกซ์ แนะเลื่อนเปิดโครงการหัวหินรีชาร์จ ประเมินพบยังไม่พร้อม หวั่นคลัสเตอร์โควิดพุ่ง)“는 입장을 나타냈다.
후아힌 재충전’으로 후아힌을 방문하는 여행자는 도착시 PCR 검사를 받고 SHA+(적어도 직원의 70%가 백신 접종) 호텔에 체크인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다가 음성이 확인되면 후아힌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그러나 상공 회의소는 코로나 확산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계획을 예정대로 실시할 수 없는 것이 아닐지 강하게 의심하고 있다고 한다.
후아힌은 외국인보다 태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약 75%가 태국인이다.
에어 아시아, 높은 수요로 일부 노선은 증편
이달 3일부터 운항을 재개한 저가항공 타이 에어아시아(Thai Airasia)는 수요가 예상보다 많은 것으로 일부 노선을 증편할 계획이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증편이 예정되어있는 것은, 방콕~컨껜, 방콕~우본랏차타니, 방콕~우돈타니. 방콕~나콘파놈이라고 한다.
이 회사는 지난 3일 방콕~치앙마이, 치앙라이, 핫야이 등 항공편 운항을 재개하고 있으며, 운항 재개 후에는 모든 노선에서 좌석 예약룰이 높고, 운항 재개 3일부터 15일까지 전편에서 평균 약 80% 판매되고 있다. 특히 치앙마이 치앙라이, 핫야이의 3개 노선은 85~90%에 이른다고 한다.
방콕 도청, 대형 버스로 출장 백신 접종
방콕 도청은 9월 8일 대형 버스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출장 접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백신 접종 버스(รถบัสวัคซีน)‘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접종에 필요한 장비, 인원을 태운 버스를 도내 각지에 보내, 노인과 장애인 등 백신 접종장에 입장이 곤란한 사람에 자택 근처에서의 접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콕 도청 퐁싸곤(ร.ต.อ.พงศกร ขวัญเมือง) 대변인은 이 프로그램에 대해 ”전염병을 막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모든 사람들에게 예방 접종을 할 것이다. 할당되자마자 위험한 곳에 선제적으로 접종할 것(จะฉีดวัคซีนประชาชนทุกคนให้เร็วที่สุดเพื่อยับยั้ง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 ทันทีที่ได้รับจัดสรรก็ได้ฉีดเชิงรุกในสถานที่เสี่ยง)“이라고 말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16,031명으로 증가, 사망자는 220명으로 감소
9월 9일(목)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6,031명으로 전날의 14,176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220명으로 전날의 228명 보다 감소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5,417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다.
현재 치료 중이 환자는 143,038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42,018명, 야전 병원에서 101,020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4,364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940명이다.
지금까지 태국에서 많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런데 이것도 다시 하루 지난 18일 11,396명(사망자 101명)으로 최다 갱신, 19일 11,784명(사망자 81명), 22일 13,655명(사망자 87명)으로 계속 적으로 기록을 갱신했고, 23일에는 처음으로 14,000명 선을 깨는 14,575명(사망자 114명), 25일에는 15,335명(사망자는 129명), 26일에는 15,376명(사망자는 87명), 27일에는 160,000명 선을 넘은 16,533명(사망자는 118명), 29일에는 17,000명 선을 넘는 17,669명(사망자는 165명), 31일에는 18,000명 선을 넘은 18,912명(사망자 178명)으로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그리고 8월 4일에는 2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6일 21,379명(사망자 191명)으로 최다, 7일에는 감염자가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10일에는 사망자가 235명으로 최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역대 최다, 13일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역대 최다, 17일 사망자 239명으로 역대 최다, 그리고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갱신했다.
태풍 13호 '꼰선‘ 영향으로 태국에서 악천후
태국 기상국(กรมอุตุนิยมวิทยา)은 태풍 제13호 태풍 꼰선(Conson)이 필리핀 중부에서 북서 방향으로 이동하여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태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홍수 피해에 주의를 호소했다.
기상국의 9월 8일(수) 오후 6시30분 현재 필리핀 마닐라 남쪽 약 50km부근 육상에서 16km/h 속도로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태풍 접근에 의해 태국에서 앞으로 24시간 이내에 남부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70~80% 확률로 비가 전국 각지에서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비는 9월 13일(월)까지 계속될 전망이라고 한다.
꼰선의 예상 이동 경로는 9일 13시 필리핀 마닐라 서북서쪽 약 280km 부근 해상, 10일 13시 필리핀 마닐라 서북서쪽 약 620km 부근 해상, 11일 13시 중국 잔장 남동쪽 약 510km 부근 해상, 12일 13시 중국 잔장 남쪽 약 390km 부근 해상, 그리고 13일 13시 중국 잔장 남서쪽 약 350km 부근 해상에서 중국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왕립 관개청(RID)에 따르면, 폭우가 계속되면 방콕을 흐르는 짜오프라야강 등의 하천에서 물이 불어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한다.
또한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도 8일 오후 6시 30분 현재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000km 부근 해상에서 19km/h 속도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태풍은 필리핀과 타이베이를 지나 중국으로 상륙해 태국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향후 국내선 이용시 '디지털 헬스 패스’ 필수, 음식점 등에서도 이용 가능
보건부는 9월 8일 태국 민간 항공국(CAAT) 및 태국 항공 협회(AAT)와 비행에서 '디지털 헬스 패스(Digital Health Pass)‘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것을 도입하는 항공사는 방콕 에어(Bangkok Airways), 타이 스마일(Thai Smile), 에어 아시아(Air Asia), 에어 아시아 X(Air Asia X), 녹에어(Nok Airways), 라이온 에어(Lion Airways), 비엣 제트 에어(Vietjet Air)이다.
’디지털 헬스 패스‘는 어플 ’MorProm(หมอพร้อม)‘에 포함된 사용자 개인의 백신 접종 세부 정보 및 코로나 상태와 관련된 자세한 필수 정보를 포함하는 디지털 형식의 전자 건강 증명서이다.
’디지털 헬스 패스‘에 표시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백신 접종 데이터
2. 병원에서 PCR 검사 결과, 병원과 약국에서 ATK 결과
3, 혈청 IgG 항체 검사 결과
현재 단계에서 '디지털 헬스 패스'는 국내에서만 사용되며, 곧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는 음식점 입점시 등 고객이 백신 접종 상태를 증명해야 하는 경우 이것이 사용될 수 있다.
이 ’디지털 헬스 패스‘는 2회 백신 접종을 받거나 보건부가 지정한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때 패스를 받을 수 있다.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디지털 헬스 패스‘를 받지 못한 경우 백신 접종을 받은 병원에 문의해 처리가 가능하다.
코로나-19 보험금 지급 지연으로 불만 다수
태국 보험위원회(Office of Insurance Commission, คปภ.)는 코로나-19 보험의 지불 지연에 대한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9월 1일부터 보험 청구 절차를 신속하게 하기 위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태국 보험위원회 쑤치폰(สุทธิพล ทวีชัยการ) 사무총장은 ”피보험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보험사들이 코로나-19 보험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미루는 상황에 대해 보험위원회가 면밀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보상금 지급을 지연시키려는 기업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ดำเนินการตามกฎหมายกับบริษัทที่มีเจตนาประวิงการจ่ายค่าสินไหมทดแทน)“고도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과정을 감독하고 소비자 보호법을 시행하기 위해 나온 것이다. 또한 보험금 지급 프로세스를 가속시키기 위해 태국 보험위원회에 제출된 불만과 보험사에 직접 제출된 불만에 대해 각사의 대응을 상세하게 조사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다음 단계로 9월 12일로 예정되어있는 회의에서는 관계 기관으로부터 의견을 수집하고 보험사의 준수 기본 규정을 확보하기 위한 지침을 작성하게 되어있다.
사무총장에 따르면, 태국 보험위원회는 올해 코로나-19 보험에 대한 불만을 1,671건 받았다고 한다. 이것은 2020년 1,305건 보다 많았으며, 불만 대부분은 보험금 지급 지연에 대한 것이다.
한편, 태국 보험위원회는 코로나 보험 보험금 청구가 급증하고 있어도 감독하에 있는 보험사는 법적 요건을 상회하는 충분한 준비금이 있어 좋은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031명, 사망자는 220명, 회복되어 퇴원은 15,417명
9월 9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6,031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누계는 총 1,338,550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20명 늘어 13,731명이 되었다. 또한 병세가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5,417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적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43,038명(병원 42,018명, 야전 병원 101,020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4,363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940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19세에서 102세까지의 남성 108명 여성 112명을 포함한 220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방콕 43명, 싸뭍쁘라깐 32명, 싸뭍싸콘 17명, 쑤판부리 14명, 촌부리 14명, 싸뭍쏭크람 12명, 아유타야 9명, 빠툼타니 8명, 나콘파톰 6명, 빧따니 5명, 나콘라차씨마 5명, 딱 5명 등이다.
사망자 중 159명(72%)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45명(21%)이었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136명, 당뇨 86명, 고지혈 55명, 비만 20명, 신장 질환 30명, 노쇠 6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15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214명, 미얀마인 4명, 미국인 1명, 국적 불명이 2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촌부리 1명, 라영 1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9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미국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2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1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5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16,022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2,955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2,436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631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3,736명, 촌부리 1,594명, 싸뭍쁘라깐 1,197명, 싸뭍싸콘 643명, 라영 549명, 라차부리 466명, 나라티왓 433명, 논타부리 433명, 쏭크라 374명, 싸라부리 362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38,174,738 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6,292,211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1,272,593명, 3차 접종자가 609,934명이다.
쁘라윧 총리, TV 광고를 통해 판매되는 상품에 대한 엄격 관리 지시
뜨라이쑤리(ไตรศุลี ไตรสรณกุล) 정부 부대변인에 따르면, 쁘라윧 총리는 최근 보건부 식품 의약품국(FDA), 소비자 보호 위원회, 태국 산업 표준 연구소 등 관계 당국에 제품의 품질을 모니터링하여 소비자 건강 등에 악영향을 미치는 상품이 TV 광고를 통해 판매되고 있지 않은지 확인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텔레비전 CM에서 흘러나오는 상품 중에는 품질이 낮은 것이나 모조품이 있으며, 이것이 구매자 건강 등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원격 근무 등으로 집에서 TV를 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러한 상품을 구입하는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법원이 반정부 시위 간부 구속을 요청하는 영장 청구를 각하
경찰은 몇일전 방콕 도내 아쏙 교차로에서 반정부 세력 주최하는 시위에 참여하도록 시민들에게 호소한 것으로 보이는 나타웃(ณัฐวุฒิ ใสยเกื้อ) 씨와 쏨밧(สมบัติ บุญงามอนงค์) 씨의 2명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지만, 방콕 남부 지방 법원은 이 청구를 각하했다.
각하의 이유는 해당 사건이 금고 3년 이하의 혐의로 기소되기 때문에 구속 영장을 청구하기 전에 소환장(หมายเรียก)을 발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한다.
한편, 최근처럼 아쏙 교차로에서 매일 처럼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데. 시위대들은 이곳을 반정부 활동 거점으로 자리 잡으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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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성애자에 대한 성폭행 및 살인 혐의로 체포됐으나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