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국정농단이 채 10년이 지나지 않았어요. 역시 그 정당은 북한은 주적이라며 지원하면 안된다면서 선거 국면에 들어서 총쏴달라. 국민을 상대로 정보기관, 언론을 통해서 여론조작을 가해 선거판을 쥐고 흔들려고 하더니 결국 들켜 이제는 검찰과 사법기관을 통해서 정적을 숙청해나가면서 저쪽인사는 답 없다는 인식을 5년간 꾸준하게 언론에 노출시켜 정권교체를 가져오려는 얄팍함 3권분립 헌법질서를 무너뜨려온게 드러났는데 세가지 관점으로 접근해야하지 않을까요.
첫번째 검찰이 정치에 개입한 심각한 사건이므로 검찰 조직 상대로 지지부진했던 수사-기소 분리 실행. 두번째 이를 뒤에서 가담한 공범 그리고 배후정당이 있다면 ‘해산정당’으로 규정. 헌법질서를 어지럽힌 죄를 물어야합니다. 이건 대한민국 국기문란 사건으로 봐야죠. 세번째 현 국기문란 사건 물타기를 시도하면서 이 사건의 충실하게 변호하는 언론기관을 주목해야합니다. 언론중재법이 왜 필요한가를 다시 고민해야지요.
그동안 우리가 적폐청산을 외쳐온 지지부진함을 다시 한번 목소리를 내야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심각한 사안입니다.
첫댓글 윤석열의 말은 앞뒤와 문맥이 맞지 않아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말 말 재주 없네요.
동네 대폿집 가면 있는 술주정뱅이 수준...
논리로 재판과정과 범죄혐의자를 다뤄야할 검사가.. 저정도로 말솜씨나 논리가 없나???
정말 신기한 인간입니다. 극우행보를 이어가다보니 직업적인 능력마저 상실한건가 싶기도 하네요;;;
16년 국정농단이 채 10년이 지나지 않았어요.
역시 그 정당은 북한은 주적이라며 지원하면 안된다면서 선거 국면에 들어서 총쏴달라.
국민을 상대로 정보기관, 언론을 통해서 여론조작을 가해 선거판을 쥐고 흔들려고 하더니 결국 들켜
이제는 검찰과 사법기관을 통해서 정적을 숙청해나가면서 저쪽인사는 답 없다는 인식을 5년간 꾸준하게 언론에 노출시켜 정권교체를 가져오려는 얄팍함
3권분립 헌법질서를 무너뜨려온게 드러났는데
세가지 관점으로 접근해야하지 않을까요.
첫번째 검찰이 정치에 개입한 심각한 사건이므로 검찰 조직 상대로 지지부진했던 수사-기소 분리 실행.
두번째 이를 뒤에서 가담한 공범 그리고 배후정당이 있다면 ‘해산정당’으로 규정. 헌법질서를 어지럽힌 죄를 물어야합니다. 이건 대한민국 국기문란 사건으로 봐야죠.
세번째 현 국기문란 사건 물타기를 시도하면서 이 사건의 충실하게 변호하는 언론기관을 주목해야합니다.
언론중재법이 왜 필요한가를 다시 고민해야지요.
그동안 우리가 적폐청산을 외쳐온 지지부진함을 다시 한번 목소리를 내야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심각한 사안입니다.
고발 사주 의혹이 단순히 윤석열이라는 후보를 낙마시키는데
그쳐서는 안 되고, 더 근본적인 개혁의 발판으로 삼아야겠죠.
이 건이 계속 진행되면서 윤곽이 드러나면 그것에 대해서
글을 한 번 써보려고 합니다.
다만, 이 글은 국힘 내부의 자중지란에 대해 가볍게 보는
글이므로 댓글로 이 사태의 본질에 대한 접근법과 관점 등을
논하며 의견을 주고 받기엔 핀트가 안 맞을 듯 합니다.
언제 한 번 써주신 댓글 내용을 정리하여 글을 써주셔도 좋겠네요.
백번 동의합니다.
속시원한 말씀 너무 너무 동의하고 감사합니다. 적폐청산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회개혁 이뤄내야 합니다.
먹고 사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후대를 위해서라도 할일은 힘들더라도 해야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시고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저 언행을 국민들이 어디까지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검찰(공무원)의 선거/정치개입 사건이자 명백한 국기문란 범주에 해당 됩니다. 아울러 국정을 휘저은 농단인 것이구요.
이런걸 무슨 별일 아닌양 검사 개인의 일탈? 이런식으로 어설프게 넘기는건 말이 안됩니다.
정치검찰... 이건 사람 생명 쯤은 바로 우습게 만들 수 있는 무서운 권력남용으로 간주하여 강한 처벌을 해야한다는 의견입니다.
이번에 박지원 국정원장까지 끌어들여서 물을 흐릴모양인데... 정치9단 건드렸다가 어떻게될지 기대가됩니다 ㅋㅋ
저도 딱 이 생각 했네요. 박지원 건드려서 좋을거 없을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으니 해명을 위한 전방위적 정보수집 명분을 준셈이죠.
자폭~
윤석열이랑 국힘은 초원복국처럼 메신저 흐리려고 별에별 쇼를 ㅋㅋㅋ
영화 내부자들에서처럼 메신저 오염 작전이 실행됐던데 과연...
정작 제보자는 윤석렬은 언급을 안했더라고요..(제보 내용이 윤과 거리가 있는 상황이라).. 정작 대응해야할 김웅은 어리버리 중이고.. 근데 윤은 엄청난 메신저 공격을 하고 있고..
윤석열의 밑천이 이렇게 빨리들어나게 될거라고는 생각못했네요ㅋㅋ 조금은 더 버틸줄알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