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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패배 뒤 인적쇄신 이란 이름으로.
(사견임을 밝혀둡니다)한편 박사모에서 대표운운하는데 이미짜여진데로>>
이명박 정부는 이미 젊은 세대교체 운운하면서 친박 사람들을 따돌리기 시작했고
좌장인 김무성을 최고위원으로 만든후 홍사덕을 전입시킨것으로 생각해봅니다.
집요하게 대표출마를 권하고있 는데 이미 화두는 더 이상 왈가불가 하지 말라며 요번에 안나간다고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집요하게 흔들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선인 김무성 본인이 총대를 메고 대표에 출마를 해야지요 또한 허태열도 같은 상황 아님니까.본인들은 어려운일에는 살피고 유리하면 공적을 삼으려는 얄팍한 수는 이미 국민들도다 알고 있을터 멀리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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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권 내부에선 1995년 정치상황을 회고하는 목소리가 자주 들림니다.
강산이 한번반이나 변할만큼 세월이 흘렀지만 여권이 처한 정치환경이 너무 비슷
하고 같은 현실 때문입니다. 당시 집권 3년차 김영삼 정부는 지방선거에서
참패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현실 입장입니다. 집권초 금융실명제와 하나회
숙청으로 개혁드라이브를 걸었던 김영삼 정부는 선거패인의 중심에 구태의연한
민자당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말은 친이가 있는반면 친박이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이미 공천에서 친박을 버렸지만 질긴 목숨 부지하며 살아오더니..
무성.청원.사덕.태열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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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세종시.4대강 반대를 하니 도저히 못보겠다는거겠지요 3당 합당으로 탄생한 민자당에는 옛 민정계인사가 득실대고 있었고 친박이니 살아서 돌아온 사람들이
와글거리고 하는일마다 브레이크를 걸고있으니 답답한 노릇아닌가요.
너무나 같은 맥락에 서있는거지요.
김 대통령은 선거패배 뒤 ‘YS식 인적쇄신’을 단행했다. 국정 전면에 최형우 김덕룡
서석재 등 측근을 배치했고 당은 이듬해 총선 공천을 통해 대대적으로 물갈이
했었지요. 특히 총선 공천에선 김 대통령 차남 현철씨가 자신의 출마는 포기하면서
현역교체율을 40%대까지 끌어올리는 ‘공천혁명’을 주도해 총선 승리를
이끌었던 기억 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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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에 출마한 정두언 떨어지면 청와대로 진수희.남경필등은 입각 보도설도
흘러다닙니다.
또한 보도에 의하면 지사를했던 김태호 총리로 이름이 오르내리는것도 흡사하다
하겠습니다. 여기에다 이재오가 성공하면 판이깨지는거지요..
병 원인 다른데 처방만 같아 =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연설에서 갑자기 대대적
세대교체를 통한 여권 재편 뜻을 밝혔습니다. 6·2 지방선거에서 패배를 안긴
민심에 대한 답으로 세대교체를 내놓은 것입니다. 95년 당시 김영삼 정부가
내놓은 ‘YS식 인적쇄신’이 떠오르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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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이 세대교체란 화두를 내놓자 국정쇄신 요구로 들끓던 한나라당은 언제 그랬냐는 듯 세대교체 바람에 휩쓸리는 분위기입니다. 연판정 운운하더 초선의원들이 줄서기를 하고 한마디 말못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이 “젊고 활력있는 정당”이란 미끼를 던지자 40∼50대 정치인은 물론 쇄신 목소리를 높였던 소장파까지 한달 뒤 전당대회로 달려가는 형국입니다 내가 사는 이곳에서도 전당대회 준비로 바쁜가 봅니다 당원협의회에서는 이미 간을 봐가며 당원 고르기를 하는거 아닙니까 내동네에서 지지표가 마니 나와야 다음공천이 유리해 지니깐 죽기살기로 덤비지 않을까??
하지만 정치권에선 이 대통령의 ‘YS식 해법’에 대해 “병의 원인이 다른데 처방만
같게 하는 꼴”이란 비판이있습니다. 내일신문과 한길리서치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전국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선거 참패의
원인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청와대’를 꼽은 응답이 46.1%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4대강 사업에 대해선 반대(56.3%)가 찬성(39.4%)을 여전히 압도했습니다.
여론조사와 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은 “문제는 청와대”라는 것이다.
이 대통령이 민심을 거스르면서 세종시와 4대강 사업을 밀어붙인 점을 심판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14일 세종시 문제를 국회로 떠넘기고 4대강
사업은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밀어붙이기 국정운영에 대한 반성 대신
세대교체란 화두를 던져 선거 민심과 동떨어진 해법을 제시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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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이 던진 세대교체 화두의 진정성도 의심을 받고 있지요. 선거 민심을 왜곡하는 효과 말고도 정치적 대척점에 서 있는 박근혜 전 대표와 야당 차기주자들의
입지를 좁히려는 의도가 숨어 있다는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여권의 새 인물이 누구인지에 대한 우려도 강하게 흘러 다닙니다.
이 대통령이 세대교체를 내건 이후 여권에선 개혁성이나 구체적 쇄신책을 구상 중인 신선한 차세대를 발굴하기보단 권력 주변에서 몸집을 불린 40∼50대 정치인들을 자천타천 앞세우는 형국입니다.
3선 이한구 의원은 “국민의 바람은 (이 대통령이) 국정운영방식을 바꾸고 이를 추진할 수 있는 사람들을 전면에 배치하라는 것”이라며 “엉뚱하게 세대교체를 핑계 삼아 권력의 심부름이나 하던 사람들, 권력 주변에서 이득이나 챙기려던 사람들을 등장시킨다면 민심은 더욱 멀어질 것”이라고 지적한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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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민~~ 저는 이미 총선 전부터 (박근혜 결단)이란 글을 쓴바있습니다.
보실분은 검색창에 박근혜 결단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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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글이라 이미지 부드럽게하려고 ~~~
첫댓글 죽이기보다 알아서 나가라고 하는데![~](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대표운운하는 회원님들 보면 안타깝습니다.이글 보시고 우리가 갈길을..![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거운 하루 되시기
토론해야 합니다 ,,이런 실정을 이웃에게 알려서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혀야 합니다..
비서출신만 중용하니 한심한지고....엠치 말년이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