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던 지인이 갑자기 화장품 판다고 해서 그냥 화장품 공구해서 판매인줄 알았는디 보다보니 같이 화장품 판매하자는 글이더라구; 쎄해서 검색해보니 다단계네ㅜ
나는 1) 다단계인지 모르고 몰라서 사이비처럼 찬양글 이런거 쓰는거 같다 이건데 내 동생은 2) 다단계인지 다 아는데 사기치려고 하는거다 이렇게 생각하더라구! 여시들 생각도 들어보고 싶어서 달글 파봄ㅋㅋ 내가 느낄땐 화장품 대표를 약간 교주처럼 떠받드는? 그런 느낌도 있어서 뭔가 사이비 같은 너낌이라ㅠㅠ
셀럽들은 모르겠고 일반 다단계화장품하는사람들은 대부분 돈못벌어 ㅋ.. 다단계자체가 나쁜건아님. 걍 내 아래사람이 물건사면 10프로 들어오고 내아래사람의아래사람이 물건사면 3프로 들어오고 이런건데. 열심히 일해서 벌어봤자 200 못벌고 맨날 사람 만나고 모임하고 이러면서 또 돌아다녀야함. 걍 전업이 아니라 부업으로 삼아야함. 근데 나이먹어서 돈은벌어야하는데 자격증이나 기술없이 체력 안갈고 일하고 싶다고 하면 다단계가 좋긴하겠지.
왜 그러냐면 다단계(네트워크 마케팅)가 그런 구조이기 때문이야. 한 명이 다수를 설득해서 꼬드겨서 자기 밑으로 둬야하기 때문. 그러니 다수가 한명에게 부를 몰아줘야 하니까 그 한 명은 신격화든 뭐든 해야하는 거여. 그리고 저런 사람들은 돈을 쉽게 벌기위해 흔히들 "자고 일어났어니 잔고액수가 올라갔더라" 를 실현하려는 사람들이야. 실제로 내 주변에도 저런 다단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늘 자고 일어나면 불로소득있다고 자랑함.
첫댓글 다단계인줄 알고 사기치려는 놈들이 대다수일걸. 내 대학동기도 갑자기 그거엄청하고 별 그지같은 글써서 포스팅했는데 생각보다 저게 잘 안됐는지 금방 접고 관련 글 싹 내리더라;;
어쩜 저렇게 한사람이 쓴 것 같이 ㅋㅋㅋㅋㅋ 내 주변에도 있는데 다단계인거 알고 하는거 확실했어! 다단계 나쁜거 아니란 말부터하든데 나한테..
2 다단계인지 다 아는데 사기치려고 하는거
지들은 안쓰거든
이거 내 주변 지인도 하던데;;; ㄴㅅㅋ 볼때마다 본인 행복함을 강요 당하는중,,ㅋㅋㅋㅋㅋ
내 친구 보니까 처음에는 다단계인줄 모르게 접근하더라 그리고 보통 젊은 애기엄마들 노리더라고 육아하면서도 하루에 2시간만 투자하면된다는 식으로 ㅠㅠ 내 친구도 육아때문에 일못하니까 이렇게라도 돈 벌어봐야겠다 시작했다가 다단계인줄 알고 나옴
자기네끼리 셀럽ㅋㅋ 자기들끼리 인플루언섴ㅋㅋ 자기들끼리 매니젘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대리점 점장되면 돈 잘벌어? ㅋㅋㅋ 맨날 억대연봉이라고 태그달고 벤츠타고 다니던뎈ㅋㅋㅋ
ㄴㄴ 대리점 점장 아무나 할수있어
걍 가게차리면 됨..ㅋㅋ
돈 잘된다니까 진짜 혹해서 하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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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었던사람이 결국 혹해서 드간다음 2되겠지
ㅇㅅㄷ?
멘탈갈리면 저러더라
그놈에 비즈니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암웨이 하는 인간들은 환경사랑! 지구사랑, 긍정의힘! 이지랄 하는거도 너무 싫어 ㅋㅋㅋㅋㅋㅋ
내친구도 갑자기 ㅇㅅㄷ 사더니 나보고도 사라함... 다단계인건 알던데
편하게 돈벌줄 알고 하능거지뭐..
저런거 잘 믿고 빠지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 나 아는분도 계속 여러가지 다단계 빠져서 돈버리더라
나도 어딘가에 속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나 설렘?..
저것도 일종의 세뇌당하고 가스라이팅 아니야?
ㅇㅅㄷ 그것도 다단계인가? 나 아는 지인이 자꾸 좋다고 써보라고 샘플 갖다줌ㅜㅜ
ㅇㅇ유명하지
돈 졸라 잘 벌어서...
모르겠어 솔직히 ㅂ r보 같아 ㅠㅠ ...
저거 시스템이나 그런거 ㅈㄴ 궁금 도대체 사람들이 왜그렇게 홀리는건지 그리고 그 수익인증 이런거 다 구란지? 뭔지? 진짜 하도 많이 보여서 존나 궁금할정도
셀럽들은 모르겠고 일반 다단계화장품하는사람들은 대부분 돈못벌어 ㅋ.. 다단계자체가 나쁜건아님. 걍 내 아래사람이 물건사면 10프로 들어오고 내아래사람의아래사람이 물건사면 3프로 들어오고 이런건데. 열심히 일해서 벌어봤자 200 못벌고 맨날 사람 만나고 모임하고 이러면서 또 돌아다녀야함. 걍 전업이 아니라 부업으로 삼아야함. 근데 나이먹어서 돈은벌어야하는데 자격증이나 기술없이 체력 안갈고 일하고 싶다고 하면 다단계가 좋긴하겠지.
ㅇㅅㄷ 스테로이드 때문에 효과 좋지않아?? 근데 모르고 효과좋아서 쓰는사람 많더라.. 나도 주변에서 추천 엄청 함. 혹하긴 했는데 성분 알고나선 싫어짐
헐 우리엄마 기초 거기꺼로 다 바꿨는데,,;; 미쳐
저거하는애들 거의다 기독교던데 무슨연관있으려나?
전혀관련x
ㅇㅈ 내 주변ㅇㅔ 암ㅇㅇ하는사람들 다 기독교던데
교회에서 다단계 꼬시기 좋겠지 같은 교인끼리 거절하기도 어렵고
돈잘번대
유니ㅅㅌ 도 다단계지? 가족 연류되서 환장하겠어
그냥 영양제던데 비싸긴 더럽게 비싸고.. 몇 년째 나오질 못함.
몇 년을 하고도 본업 못 그만두는거 보면 잘 버는 것 같지도 않은데
ㅇㅇ;; 회사사람도 이거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사도 다니면서 이런거 왜하느지..
저거하는 주변인 저렇게 억대연봉이니 올리는데 현실은 빚 개많..
ㅋㅋㅋㅋㅋㅋ저거 진짜 다 저렇다고 생각함ㅋㅋㅋㅋ 다단계인건 인지하는데 진짜 좋은기회고 자기가 남들한테 기회를 주는 선한영향력인줄 알더라곸ㅋㅋㅋ 너무좋은데 왜 안하지?? 이러면서... 왜 안하겠어요...?
우리과 선배도 저거 하던데... ㅠㅠ 뉴스킨 ... 딱 저런글 똑같이 올림
나 아는 동창 오랜만에 인서타소식보니까
뭐 자기들끼리 셀럽이라면서 월 1000만원 벌게되어 좋다는둥 다들 도전해보라는둥 이것도 똑같은거지....? ㅋㅋㅋㅋ화장품 팔고 강의 나가던데...
왜 그러냐면 다단계(네트워크 마케팅)가 그런 구조이기 때문이야. 한 명이 다수를 설득해서 꼬드겨서 자기 밑으로 둬야하기 때문. 그러니 다수가 한명에게 부를 몰아줘야 하니까 그 한 명은 신격화든 뭐든 해야하는 거여. 그리고 저런 사람들은 돈을 쉽게 벌기위해 흔히들 "자고 일어났어니 잔고액수가 올라갔더라" 를 실현하려는 사람들이야. 실제로 내 주변에도 저런 다단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늘 자고 일어나면 불로소득있다고 자랑함.
다단계인거 알긴 앎
근데 세뇌 당하고 홀려서 다단계는 맞는데 다단계 아니라고? 믿더라
여시들 아무리 돈벌데가 없어도 가지말자 내 사촌 저런곳 들어가서 그 전 직장에서 몇년동안 번 돈 다 날리고 도로 빚있음.. 고속도로 타고 가다보면 그회사 건물 삐까번쩍한거보면서 저기 벽돌한짝은 사촌 돈이겠지 매번 생각하면서 지나감..다단계는 절대하지마 차라리 쿠팡가자
ㅇㅅㄷ이야 ??
@생활과윤리 아니 여기 댓들에도 있는데 ㄴ으로 시작함
근데 ㅇ 그거 하는 분 엄청 잘 벌긴하더라 신기..
딴데는 다 아는데 ㅇㅅㄷ 대체 어디야?ㅠ
in 셀 ㄷ
ㅇㅅㄷ, ㅇㅇㅇ, ㅇㅌㅁ, ㄴㅅㅋ, ㅎㅇㄹㅂ...... 우리가 아는 다단계 개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