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컵대회 8강보는데
수원선수들 완전무기력...
포항의 국가대표 센터백인
황재원-김형일
투센터백라인 못뚫더군요....수원뿐만아니라 AFC챔피언스리그에서도 정대세나 J리그 최강중하나의팀으로 정대세를 앞세운 가와사키의 공격도 무력했었구요.
포항이 유일하게 J리그클럽눌르고 조1위로 통과했죠,
호주팀한테는 6:0으로대승거뒀구요.
떡대랑 제공권대박이였는데.... 제공권은 김형일 선수비교적 떡대큰 호주선수들에 안밀리고잘따내더군요.
김호 감독이 김형일보고 한국도 쓸만한센터백하나 나왔다고했는데.....
황재원도 나름잘해주고...
김형일-황재원-이정수-조용형-곽태휘
김진규-강민수-김상식 등이 버티던 이전보다는 확실히 두터워졌네요.....
첫댓글 강민수는 현재형인데요. 부상 때문에 빠져서 그렇지.
곽태휘 황재원 라인이 가장 쩔어줄거라고봄.
이정수-곽태휘라인이 진리
그런 김형일을 왜 포항에 내주고 권집을 데려왔을까? 왜그랬을까?
대전팬은 아니지만 진짜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