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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D.P 개의 날, 민간인 통제 구역, 노병가 를 몰아 봤습니다.
페야 스토야코빛 추천 0 조회 2,668 21.09.13 20:5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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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13 22:15

    첫댓글 저는 육군인데 노병가 보고 며칠간 멍했습니다....

  • 작성자 21.09.13 22:21

    저도요..저렇게 사람을 팬다고??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21.09.13 22:19

    노병가는
    연재 다시 볼 수 있는 사이트가 따로 있나요??
    예전에 야후코리아 에서 봤던거 같은데
    사이트가 사라진 이후로는 어디서 봐야 하나 모르겠네요

  • 작성자 21.09.13 22:20

    네이버 웹툰에 있습니다ㅎㅎ

  • 21.09.14 06:51

    @페야 스토야코빛 제가 노병가를 못찾는거죠?

  • 21.09.14 07:47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3710261&isWebtoonAgreePopUp=true

    여기 있습니다

  • 작성자 21.09.14 07:53

    @윤희곤 그냥 노병가 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ㅎㅎ

  • 21.09.14 09:38

    @네루네코 시리즈 앱에서 찾으면 되는군요
    감사감사합니다

  • 21.09.13 23:01

    노병가는 의경 생활을 너무 잘 표현했어요. 저도 그랬었는데 ㅠㅠ

  • 작성자 21.09.13 23:49

    힘드셨겠네요ㅠ

  • 21.09.13 23:43

    제가 99군번인데 그당시 의경 전경 구타는 진짜 심각했죠 경찰서 기동대 구분없이.. 실제로 방송국에서 건물밖에 카메라 설치해서 구타 장면 찍은게 방송되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군대갈 나이때 친구들이 엄청 가고 싶은 곳으로 많이 변했습니다 실제 제자들을 보면 의경 합격하면 다른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그러거든요
    한동안 강하게 단속해서 구타 사고 나면 그 중대 자체를 해체 시키고 해서 많이 자정이 되었든 듯합니다

  • 작성자 21.09.13 23:50

    요즘은 나아졌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비슷한 또래끼리 그렇게 때리고 맞고 하면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거 같아요

  • 21.09.13 23:57

    @페야 스토야코빛 육체적 고통보다는 모멸감과 존재에 대한 회의감이 들죠 신병때 고참이 와서 각잡고 있는 저랑 동기들을 다짜고짜 때리더니 왜 맞는지 아냐면서.. 나도 맞았고 제도 맞았고.. 그러니 너도 맞아 이러더군요 그 말이 큰 위로가 되었어요 아 그렇구나 그냥 맞는구나 모멸감 따위 느끼지 말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참 비정상적인 곳이죠 구타가 심한 부대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오랫동안 내려오는 그 분위기.. 결국은 피해자가 다시 가해자가 되는 일이 대부분이죠

  • 21.09.14 01:43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조현오가 딱 하나 경찰청장으로서 잘한 게 의경 구타 근절시킨 거라더군요. 2023년이면 이제 의경도 폐지라는데 말씀하신 이유로 인해 경쟁이 꽤 치열한 모양입니다.

  • 21.09.14 00:00

    노병가 진짜 ㅜㅜ

  • 21.09.14 00:39

    황장수가 실제로 미필이라는거 알고 깜놀함..

  • 21.09.14 09:20

    전경 05군번인데 구타는 뭐 일상 생활이라고 봐야되죠~ 왜 때리는지, 왜 맞는지 아무도 알수가 없는 그런 카오스 같은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뭐 지들 말로는 내부생활이 무서워야 시위막을때 시위대를 안무서워한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는데, 그냥 때려야하는 이유를 만들고 싶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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