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하루나 이틀 전에 꾼 꿈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입학해야 하는 학생으로 나온 꿈이였던 거 같은데
인문계나 실업계 둘 중에 어느 곳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여러 생각끝에 실업계 학교 학생으로 들어와서 수업을 받고 있는 꿈이였습니다.
잘 생각은 안나지만 수업을 받는 와중에도 내가 여기로 온 게 잘한 것인지
여러 가지 고민을 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꿈과 관련해 전에 여러 번 꿨던 꿈에 대해서도 질문을 드리는데요.
제가 고 3이 되어 수능을 보고 성적이 안좋아
다시 학교로 들어와서 다시 시험을 보려고 공부를 하는 꿈이였는데..
이게 자꾸 반복되서 시험을 보면 또 성적이 안좋아서 학교에서 다시 수능공부를
해야 하는 수차례 반복이 되는 꿈이였던 거 같습니다.
한 3~4번 정도 꿨던 거 같은데 이 꿈만 꾸면 온 몸에 식은땀이 흐르고 긴장이
심하게 되는 그런 게 있었거든요..
도대체 얼마나 안좋은 꿈이면 이런지..해몽좀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교회의 한 기도실에 아주머니들,아저씨들과 함께 앉아있었는데..
그 교회 기도실에 십자가만 걸려있는 게 아니고 성모마리아상까지 있어서
(내벽도 좀 분위기가 남달랐음..교회와 성당을 혼합시켜 놓은 그런 분위기..)
이게 교회인지 성당인지 구분이 안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뜩이나 요즘 종교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로 마음이 뒤숭숭한데..
무슨 암시를 하는 꿈일까요?
이것도 해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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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꿈에 대해 문의합니다.해몽 부탁드립니다.
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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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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