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감성을 들으며 산행기 보기 https://youtu.be/CBaP7ba22wI 아래▶▷를 눌러.
지리산 황새날등능선의 1山 2臺 2窟 5奇岩
▣ 2023. 6. 18. 일. 구름조금. 22~33℃. 미세먼지 보통
산어귀 회원 5명. 승용차. ₩15,000 (본인 하산식 부담)
▣ 총거리 : 13.1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1.9km
▣ 총시간 : 7시간40분 (07:57~15:37)
- 臺窟奇巖(대굴기암)의 탐사 위주산행으로 시간 불중요.
▣ 주요 통과지점
◯ 적조암삼거리(다리/상대날등입구)(함양군 휴천면 운서리644)
- 임도-(좌)잡목비탈 치고올라-주릉선접속-산죽과 바위-
- ☖쩍바위-전망바위(독바위조망)-방곡갈림삼-공개바위갈림삼
◯ ☗공개바위-갈림복귀-출금표지판-산죽-거목-거암左우회-
- 베틀재-☖전망바위-☖삼층탑바위-
◯ ▲와불산(1,214m)(무표지/삼거리)-☗오뚜기바위-와불산복귀-
- 삼거리右꺾내-(황새날등능선)-지형도상 ▲1,193m봉-
◯ ☗安樂門(통천문바위)-☗독바위(독려암표지)-(안락문앞)중식
- 전망암(독바위조망)- ◯ (♏)의론대(표지판)-미송-선녀굴갈림-
◯ (♣)선녀굴(동굴과 굴바위/바위샘터/초막터)-갈림길복귀-거목-
◯ (♣)유슬이굴(반동굴/기도흔적)-☗배바위(선박형 거암)-
◯ (♏)환희대(거암위 좌선대)-산죽-가옥터(주춧돌과 석축)
- 출금표지판-농가-(卍)적조암-펜션-원점회귀(산행종료)
▣ 후기
◯ 오늘의 코스는 12년전(2011.6) 왔다가 독바위 오름에서
바로 앞 사람의 로프절단 사고로 추락, 헬기 동원으로
구조와 함께 당일산행 중도 중단한 바 있었고
- 8년전(2015.5) 재탐사함으로 오늘이 세 번째인 셈이다.
특히 오늘은 종전코스를 역순진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 독바위에서 환희대로 바로 내려왔던 것을 우측으로
한바퀴 돌면서 의론대 선녀굴 유슬이굴 및 배바위 등을
추가 탐사하고 환희대로 내려오는 좀 더 길게 진행.
◯ 요즈음은 목적달성을 위한 걷기 완주보다는 보면서 즐기는
관상산행을 위주 진행하다보니 통상 예상시간보다 더 소요.
- 귀가길 함양읍내 상림공원 앞 함양밀면식당에서 밀면과
만두 및 음료로 하산식후 귀가착(19:05)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참고지도와 ▼실제산행 기록지도 및 통계
출발. 운서리 적조암갈림 삼거리에서 좌측 다리건너 수풀임도로 들어간다.
▲임도를 따르다 주릉선에서 멀어짐으로 좌측비탈을 치고 방향잡아 오르면 ▼주릉선에 합류해 우측진행
▲쩍바위 뒤로 오르면 전망바위에서 조망▼. 특히 건너 돌아서 가야할 와불순과 우측 독바위 조망▼▼
방곡마을갈림 삼거리를 지나서 공개바위갈림 삼거리에선 좌측 아래로
전망바위에서 조망
▲삼층탑바위. 등로상 산죽군은 모두 키보다 더 높다▼.
▲고도차만 800m이상 오른 황새날등능선상 무표식의 와불산(1,214m)에 시그날 걸고 일단 직진하면 지형도상 오뚜기바위▼
▲오뚜기바위에서 와불산으로 되올라와 좌측으로 내린후 다시 오르면 지형도상 1,193m봉과 아래의 반굴바위▼
▲대형 통천문인 안락문 음각바위 앞 공터에서 점심▼
▲바위의 석이버섯을 보고도 수량이 적고 높아서 그냥 통과하여 독바위로▼
기도터
▲독립문바위 뒤로 독바위 조망▼
▲의론대 표지판 옆의 전망바위에서 조망▼
▲자유의지가 뚜렷한 모습의 고사목. 옆으로 누워서 자란 소나무▼
▲동굴과 ▼구멍바위 그리고 바위사이에 물까지 고여있는▼ 선녀굴
▲선녀굴갈림길로 복귀하여 유슬이굴로 가면서 본 거목▼
유슬이굴
▲우회길을 끝내고 독바위에서 바로 내려오는 황새날등 주릉에 접속하여 좌측행하면 배바위▼.
환희대. 상단부는 좌선대 형태이고 아래는 구멍바위
▲산죽길을 내려오면 집터. 공비들이 많아 옛날지도엔 여기를 양민가옥터로 표기▼.
적조암. 무척 정갈하다.
▲옛날엔 해동무술원이었는데 지금은 펜션으로 바뀌었다. 원점회귀로 산행종료▼. ▼다리아래 계곡에서 알탕후 하산식당으로.
함양맛집 함양밀면식당에서 섞음면으로 하산식후 귀가.
첫댓글 여전하십니다 安山 하십시요
이젠
조심
또조심
또또조심 하면서
다닙니다.
고맙습니다.
구경 잘하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_^
몇번 갔었던 코스입니다만
주변의 안가본 곳들을
엮어서 새로운 코스로 가듯
다녀오곤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이 감상합니다 ^^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