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에 금융위기가 일어난 것은 단순한 경기곡선이 아닌 어떤 조직에 의해서 세부적으로
작성된 계획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지금의 세계 금융위기는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가장 심각한 경제위기 중에 하나이다.
미국 재무성에 의해 만들어진 베일아웃은 금융위기를 해결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붕괴를
일으키고 정치적, 경제적 혼란을 가중시켰으며 몇몇 기업을 더 크게 부자로 만들고 부의 집중화를
만들은 결과를 만들었다.
금번의 금융위기는 기업이 파산되도록 만들었으며 파산된 기업은 몇몇 금융회사로 인수되었으며
더욱 비대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베일아웃 계획에 의해서 파산이 더 늘어나게 되고 대량의 실업
사태가 일어나게 되었다.
과연 오바마 정부 이런 경제조류를 바꿀 수 있을 까?
11월4일 선거유세 기간 중 오바마가 한말 중에..
"Let us remember that if this financial crisis taught us anything, (it’s that we cannot have a thriving Wall Street while Main Street suffers.) In this country, we rise or fall as one nation, as one people."
(President-elect Barack Obama, November 4, 2008, emphasis added)
이번의 금융위기는 우리에 어떤 교훈을 주었다..이 나라는 우리에 한 국가와 한 국민으로 일어나거나 쓰러진다.( 월 스트리는 살고
실물경제가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선거 유세중 11월 3일..오바마의 또 다른 말 중에..
"Tomorrow you can choose policies that invest in our middle class and create new jobs and grow this economy
so that everybody has a chance to succeed, from the CEO to the secretary and the janitor, from the factory
owner to the men and women who work on the factory floor.(숨은 뜻 ; "Tomorrow, you can turn the page
on policies that put the greed and irresponsibility of Wall Street before the hard work and sacrifice of
men and women all across Main Street.)
( Barack Obama, election campaign, November 3, 2008, emphasis added)
그러나 문제 1999년 Financial Services Modernization Act (FSMA) 는 1933년에 제정된
Glass-Steagall Act 를 폐지했다. 루즈벨트 대통령의 "뉴딜정책"에 Glass-Steagall Act 는 부패의 온상이고
금융을 조작하고 내부자거래를 만들어 1929년 월스트리트 주가가 폭락 후에 그 다음 해에 5,000개의 은행이
파산을 초래하게 만든 규정이었다.
<위의 사진은 1999년 11월12일 빌 클린턴이 Gramm-Leach-Bliley Financial Services Modernization Act 에
서명하는 장면>
그것은 다름이 아닌 미국의 금융분야에 산업(보험회사, 연금기관,투자금융 등)에 자금이 상호
이동하게 되는 헤지펀드로도 갈수가 있게 했다.
금융 재난을 유도한 주인공들..
누가 지금의 금융위기를 만들었을 까?
현재 오바마의 대통령 인수인계팀의 재무부를 관장하는 후보중에 한사람으로 지목이 되는
Lawrence Summers played a key role in lobbying Congress for the repeal of the Glass Steagall Act.
His timely appointment by President Clinton in 1999 as Treasury Secretary spearheaded
the adoption of the Financial Services Modernization Act in November 1999. Upon completing
his mandate at the helm of the US Treasury, he became president of Harvard University (2001- 2006).
Harvard University Economics Professor Lawrence Summers served
as Chief Economist for the World Bank (1991–1993).
He contributed to shaping the macro-economic reforms imposed on numerous indebted developing countries.
The social and economic impact of these reforms under the IMF-World Bank sponsored structural adjustment program (SAP) were devastating, resulting in mass poverty.
위의 사진 래리가 바로 오바마 정부의 재무장광 후보 일순위로 떠 오르고 있으며 구 소련과 동유럽이 붕괴 당시에
우연에 일치인지 모르지만 월드 뱅크에 재직 중에 있었으며 1993년에 미국 재무성으로 옮기고 국제담당을 맏았으며
후에 장관 바로 밑에 차관(Deputy Secretry)을 지냈으며 월드뱅크와 IMF의 친구들과 더블어 "Shock Treatment"라는
개혁 팩키지로 1997년 바로 South Korea, Thailand, Indonesia 를 공략한 주인공 중에 한 인물로
한국 그 당시 IMF의 암울한 시대가 되었다.(밑에 참조.)
세나라를 위한 구제금융(Bailout) 협상을 래리 썸머 사무실에서 했으며 가장 가깝게 지내는 친구 IMF 부사장
Stantley Fischer( 현재 이스라엘 중앙은행 장으로 부임)가 있었다.
스텐리 피숴의 약력 참조;
http://www.bankisrael.gov.il/abeng/nagid_now_full_eng.htm
1999년 Larry Summer는 재무부 장관이 되었으며 데이비드 록펠러(David Rockefekker)가 후원자가 되었으며
래리가 바로 내부자 거래가 가능하고 금융조작이 가능한 Financial Service Modernization Act 를 만든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래리 썸머와 데이비드 록펠러(JP Morgan Chase의 운영자)>
래리 썸머는 현재 골드만 삭스의 고문이로 있으며 D.E. Shaw Group 헤지펀드의 사장이다.
회사 사이트 : http://www.deshaw.com/
금년 10월까지 70억 달러의 이익을 내고 작년 대비 22퍼센트 증가하고 일년 전에 비해서
3배의 현금을 유동시키고 있다.
관련 사이트 참조:
http://www.2theadvocate.com/news/business/33619234.html
Summers, Geithner, Corzine, Volker, Fischer, Phil Gramm, Bernanke, Hank Paulson, Rubin 이
모두가 친구로 함께 골프도 치고 해외 관련업무에 있어서 서로 돕는 카운실로 링크가 되어있다.
이들은 민주당이자 공화당원이기도 하다.
1997년 한국에 구제금융을 위해 재무부를 대신해서 활동했지만
[In 1997] "Messrs. Summers and Geithner worked to persuade Mr. Rubin to support financial aid to South Korea. Mr. Rubin was wary of such a move, worrying that providing money to a country in dire straits might be a losing proposition..." (WSJ, November 8, 2008)
그러나 실제로 도와준 것은 하나도 없다.
IMF와 월드뱅크가 일단 개입이 되면 남는 것은 더 빈곤한 생활만이 유도되고 남는 다는 것이다.
인디아와 중국은 아예 IMF와 월드 뱅크 지침을 따르지 않는다고 한다.
관련 정보 참조 :
http://www.globalexchange.org/campaigns/wbimf/bloomberg110700.html
IMF Deputy Managing Director Stanley Fischer and U.S. Treasury Secretary Lawrence Summers,
가 IMF와 월드 뱅크를 이용해서 이익을 챙겼는지 추측이 가능하며 근래에 잠비아와 필리핀이
경제사정이 더 악화된 것도 알고보면 IMF와 월드뱅크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공통적인 문제가 바로 미국 재무부, Federal Reserve, IMF, World Bandk, 워싱턴 사람들
모두가 월스트리트에 선구적인 금융가 들이라는 점이다.
래리 썸머는 또한 상원의원 Phil Gramm(1985~2002), 상원 은행위원회 회장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다.
Phil Gramm은 텍사스 상원의원으로 그 유명한 파산한 Enron 과 아주 밀접하다.
그리고 Phil Gramm은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맥케인(McCain)이 일순위로 지명한 재무부 장관의
후보이다. 이들 그룹은 어느 당에서 되건 관계없이 친구끼리 계속 정계에 남아있다.
FSMA 의 새법칙에 따라 1999년 10월 상원의원에 의해 비준되고 빌 클린턴 대통령이 승인한 이 법칙은
1933년 루즈벨트 대통령이 묶어 놓았던 규정을 폐지시킨 것으로 시중은행, 금융중개회사, 헤지펀드,
투자회사, 연금, 보험회사가 서로 자유롭게 투자하는 내부자 거래를 허용한 것이다.
일명 " 글로벌 금융 슈퍼마켓"이 창조된 것이다. 이 법안에 의해 오늘 날 바로 금융 위기가 온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되는 것이 선거자금을 지원 받은 곳이 바로 월스트리트이다.
그것도 바로 골드만 삭스, J.P Moragan Chase, 시티그룹, 그리고 빌게이트의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주로 지원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Warren Buffett 이 정권인수 인계팀의 핵심인물로 나서고
있다. 그리고 아마도 오마바의 내각을 선정하는 중요인물로 추정되고 있다.
<워렌 버펫>
결론적으로 오바마의 경제개혁은 월스트리트의 주역들에 움직임으로
금융위기는 더 나뻐질 전망이며 새로 주장하는 자유무역은 더 많은 나라와 기업이
월스트리트에게 헐값으로 넘어가는 파산만 지속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출 처 : Orange 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