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올림픽축구대표팀이 내년 아테네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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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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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레바논 암만에서 열린 2차 예선 2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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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 1-4 로 무릎을 꿇어 지난 9월 평양에서 열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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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승리(2-0)의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골득실에서 3-4로 밀려 최종예선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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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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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홈에서 치루어야 할 이라크 이지만 지금 전쟁땜에 레바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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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이동해서 경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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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은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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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선수들은 지역예선 통과해도 고국에 돌아가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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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 전반 14분 아흐메드 살라.후반 19분 유니스 마흐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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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8분 에마드 모하메드,후반 34분 쿠사이 무니르(이상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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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0분 리근동(이상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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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갑자기 이라크 생각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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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출신으로 포항에서 뛰었던 자심 선수는 뭐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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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북한도 같이 올라갔으면 했는데...ㅠ_ㅠ
원정골은 +2 아닌감요 그럼 4-4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