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후 2월초 재조직검사를 하기로했는데 12월 말쯤 다시 겉으로 만져질만큼 크기가커져서 1월 21일로 재조직을 조금 당겼고 또다시 미결정이상세포가 나와도 최승호박사님은 초음파를통해 추적진찰을 하겠다 하셨습니다.
암이 의심되고 유두암으로 의심이 되지만 현재로썬 조금 더 보는걸로. . 물론 크기변화에따라 추후 진료방향은 달라질수 있다하셨고요
서론이 길었는데 궁금한부분은 확정암이 아니지만 저처럼 추적진찰을 계속하게되면 혹시 나중에 암으로 확정될경우 전이에대한 걱정이 생깁니다.
전이가 되어도 수술시 종양과함께 잘 제거하는 수술후기를 보긴했지만 전이가 되는 것을 초음파로도 어느정도 변화를 알수있는지요? 수술범위 치료 비용의 부담이 늘긴하지만 다른중요 장기가아닌 (어디로 전이가될지 가늠할순없지만) 임파 피막등 갑상선 주변에 전이가 되어도 수술않고 계속 추적진찰을해도 큰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지가 궁금합니다. 바쁘실텐데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