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쓴대로
이런 벤더기업의 MR에 최근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
항상 인턴이나 신입 공채가 있던데, 그 경쟁률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서울4년제 모 여대 의상관련학과 재학중이고, 경영 복수전공을 하고 있구여 ..
휴학하고 1년간 미국에 다녀와서 패션전공으로 학위땄고
토익,토익스피킹은 나름? 고득점..
의류쪽 알바, 인턴경험은 백화점매장,디자인실,기획MD.. 등 한 세네번 정도 있습니다.
(원래는 일반 국내 패션기업 취직을 목표로 하고있었기에..)
인적성같은것은 전혀 본적도 없고 어떤시험인지 거의 무지한 수준인데 지금부터 준비해도 될런지 ; ;
이제 4학년입니다.
영어 말고는 다른 언어는 전혀 못하구요 ;; 흠
과연 저도 지원해서 경쟁력이 있을지 ..
보통 어떤분들이 지원하시는지, 경쟁률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조언이나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첫댓글 언급하신 회사 중 한곳에 재직 중 인데요. 공채는 보통 100:1 근처일 겁니다. 서류통과되면 그 다음부터 운이라고 생각되구요. 일이 힘들기 때문에 알바 경력이라도 있는 친구들을 대기업 인턴보다 선호하는 경향도 있더군요.
아래 어떤 분은 영어의 필요성에 대해서 대수롭지 않다는 식으로 적어 두셨지만 현재 신입들의 추세로 봤을땐 외국어를 하지 못하면 도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되구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일단 알바를 하시라는 겁니다. 멋모르고 발 담그셨다가 피X싸고 후회하는 곳이 벤더 업계입니다.
ㅋㅋㅋ맞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알바를 해봐야 이력서 작성에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실제로 공채 진행 중에 일 잘하는 알바 정직원 하라고 팀장부터 팀원 전부가 알바 한명을 붙잡아 놓고 설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토익점수도 없이 알바하다 눈에 띄어서 정직원되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공채 진행시 많은 지원자 분들이 스펙 운운하는데 답답하게 느껴질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죠.
답변 넘넘 감사합니당 ~ ^^~~ 그런데 알바는 모집을 많이 하는건가요 ㅠ 이번학기만 끝나면 어디든 진득하게 알바나 인턴 해보려고 하는데 .. 이쪽관련 알바 모집글을 많이 못본 것 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ㅠㅠ